방명록 및 링크신고

Lilypie 6th to 18th PicLilypie 6th to 18th Ticker

이 포스트는 간단한 방명록 및 링크신고, 그리고 카테고리에 대한 설명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곳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흔적 남겨주세요~!

☆ Stella et Fossilis
☞ '별'을 뜻하는 라틴어 stella와 화석을 뜻하는 라틴어 fossilis를 이용해 만든 제목입니다. 쥔장의 관심사인 두가지를 나타냅니다.

★ 쥔장은?
☞ 어릴 적 '별'에 대한 동경과 지구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대한민국 가장입니다. 필명인 '꼬깔'은 아이디인 conodont의 모습이 고깔처럼 생겼다하여 엠파스 블로그의 '박코스님(Jushin)'께서 지어주신 것입니다. 코노돈트 화석에 대해 짤막하게 설명을 해놓은 포스트입니다.

코노돈트란?
제 정체를 적나라하게 밝힐께요...

☆ Stella et Fossilis는?
☞ 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다소 딱딱할 수 있는 '화석'과 여러가지 지질학에 대한 이야기를 주절이는 블로그입니다.

★ 당부의 말씀
☞ 불펌 및 스크랩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이 곳의 포스트가 기이한 형태로 편집되어 '미스터리'와 같은 기이한 주제로 바뀌어 떠돌아다니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이 블로그는 예의를 지키며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 카테고리 설명
날적이 - 잡다한 수다입니다.
여러가지 문답  - 말 그대로 여러가지 문답을 모아 놓았습니다.
별의별 이야기  - 별과 관련된 잡다한 얘기를 모아 놓았습니다.
CONSTELLATIO - 별자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모아 놓았습니다.
SCAENA SIDEREA - 별이 있는 풍경입니다.
메시에 마라톤 - 메시에의 110개 목록에 대한 정보를 담아두는 공간입니다.
공룡이야기- 공룡과 관련된 이야기를 모아 놓았습니다.
신생대 고생물 이야기 - 신생대의 고생물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 놓았습니다.
화석이야기 - 화석과 관련된 이야기를 모아 놓았습니다.
NOMINA PROBLEMATICA  - 잘못된 학명을 모아 놓았습니다.
MINERALE  - 광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모아 놓았습니다.
Pseudoscience - 사이비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 놓았습니다.
RES PROBLEMATICA- 잘못된 과학 기사 및 상식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 놓았습니다.
SCIENTIA- 과학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모아 놓았습니다.
ΕΤΥΜΟΛΟΓΙΑ - 학명의 어원에 대한 카테고리입니다.
Μνημοσυνη  - 주로 고생물과 관련된 기록을 모아 놓았습니다.
Ενκυκλο- Χιμαιρα - 신기한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백과사전에서도 찾을 수 없을 겁니다.^^
ΒΙΒΛΙΟΘΗΚΗ - 읽은 책에 대한 서평을 모아 놓았습니다.
추억의 만화영화 - 1970, 80년 대의 만화영화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를 모아 놓았습니다. 
New Hominoid - 새롭게 등장하는 인류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생물학적 진지한 얘기는 아닙니다.
HAM 이야기 - 아마추어 무선(HAM)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 놓았습니다.
QTC - 공지사항을 위한 카테고리입니다.
Q & A - 질문을 받고 답변을 했던 글을 모아 놓았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P.S.) 이 포스트를 '음식밸리'로 보내면 어떨까란 생각을 해보다 관뒀습니다.^^

"Frango ut patefaciam." - 찾고자 부순다.

by 꼬깔 | 2008/10/24 16:34 | QTC | 트랙백(3) | 덧글(224)

오늘은

오늘은 모처럼만에 다현이와 다현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뵈러 갔다올 예정입니다. 어버이날에도 찾아 뵙지 못해 시간내서 다녀오려고요. 새벽에 올린 물리 문제와 관련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말씀 드리고요. 천천히 읽어보고 덧글 달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by 꼬깔 | 2008/05/12 10:31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2)

어떤 물리 문제

예전에 어떤 고등학교 물리 교과서에서 본 문제입니다.
 
문) 질량 100kg의 로켓이 수평 방향으로 5km/s의 속력으로 날고 있다가 짧은 시간 Δt동안에 싣고 가던 질량 10kg의 물체를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1.8km/s의 속도로 발사하였다. Δt초 후의 로켓의 속도는 얼마인가?
 
운동량 보존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그런데 풀이를 한 후 답을 맞춰보니 제가 구한 것은 5.18km/s이고, 교과서의 답은 5.2km/s 였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풀이하시겠습니까?
 
꼬깔의 풀이)
주어진 물체의 속도는 로켓에 대한 상대속도이므로 지면에 대한 실제 속도를 계산해야 한다.
물체가 분리되는 순간의 로켓 속도를 'v', 로켓에 대한 물체의 상대속도를 'v로물',
처음의 운동 방향을 (+)로 하면
 
v로물 = v - v
-1.8 = v - v
v = v - 1.8
 
운동량 보존의 법칙에 의해 '분리 전 운동량의 합 = 분리 후 운동량의 합'이므로
5*100 = 90*v + 10*(v-1.8)
500 = 100v - 18
100v = 518
v = 5.18km/s
 
교과서의 풀이)
로켓의 처음 질량과 속도를 각각 M, V, 물체의 질량과 속도를 각각 m, v라 하고 물체를 발사한 후
로켓의 속도를 V'라고 하면 물체의 지면에 대한 속도는 (V-v)가 되므로
MV = (M-m)V' + m(V-v)
정답은 5.2km/s
 
제가 생각하기에 교과서 풀이의 문제는 밑줄을 그어놓은 부분이라 생각을 합니다. 즉, 로켓으로부터 물체가 떨어져나가는 현상과 로켓의 속도가 변하는 현상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상대속도를(교과서의 식을 빌리자면) V'-v 라 표현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랬을 경우 5.18km/s가 나오게 되는 것이고요. 어떤 것이 맞을까요?

by 꼬깔 | 2008/05/12 02:43 | SCIENTIA | 트랙백 | 덧글(10)

Why? 별과 별자리, 그리고 허큘리스자리

이게 별자리의 한국명??

어제 다현이 외숙모가 "Why? 별과 별자리, Why? 우주"를 사주셨습니다. 이미 다현이는 한번 본 상태였고, 확인해봤습니다. 특히, 별자리 이름이 신경 쓰이길래 살폈답니다. 우주의 감수는 조경철 박사, 그리고 별과 별자리는 김광태 교수셨습니다. 그런데 역시 별자리 이름이... ㅠ.ㅠ

세페우스자리 Cepheus
센타우루스자리 Centaurus
허큘리스자리 Hercules
큰물뱀자리 Hydra
멘사자리 Mensa

그리고 이런 말이 써있습니다.

"별자리 및 천문학 용어는 2007년 한국천문학회 '천문학 용어 표준화' 작업에 의한 공식 명칭을 따랐다."
"허큘리스자리 : 그리스 신화의 '헤라클레스'에서 유래하였다. 천문학 용어 표준화 사업으로 공식 명칭이 '허큘리스자리'로 바뀌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국 위키사전을 뒤적이니 헉... "허큘리스자리"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분명히 헤르쿨레스자리로 본 듯한데... 당연히 이 책에 M13은 허큘리스자리 구상성단으로 표현되었습니다.

표준화입니까? 아니면 영어식 짜맞추기입니까? 이미 예전에도 허큘리스자리와 관련해 글을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Hercules자리를 어떻게 표기할까?)

기본적으로 고유명은 유지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별자리이름은 허큘리스자리로 하고, 관련 신화에는 허큘리스가 아닌 헤라클레스가 나온다면 만약 어린아이가 이와 관련한 질문을 할 때 어떻게 답을 해줄까요? 헤라클레스가 미쿡으로 넘어가더니 허큘리스가 되고 허큘리스카드가 되었다고 말해줘야 하나요? 기왕이면 VGA자리도 만들지요.

켄타우루스와 케페우스도 같은 맥락입니다. 기왕이면 센터로스와 시피어스자리로 표기하지 그랬습니까? 게다가 바다뱀자리로 잘 쓰이는 이름은 큰물뱀으로 바꿨습니다. 그 맥락이라면 오히려 먼저 생긴 바다뱀자리가 물뱀이 되고 현재 물뱀자리가 작은물뱀자리로 바뀌어야겠죠. 선취권이란 것도 인정해야지요. 그리고 엄밀히 말한다면 Hydra는 고유명에 가깝습니다. 이를 큰물뱀자리로 표현한 것 역시 어색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테이블산자리도 라카유와 관련된 뒷얘기와 본래 명칭인 Mons Mensae의 의미로 본다면 "테이블산자리"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멘사자리는 멘사테스트와 혼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김광태 교수의 별자리 이름은 혼란 그 자체입니다. 예전에 지돌스타님께서 문의했을 때(트랙백한 글)는 고니자리, 활잡이자리 등을 썼고, 바다뱀자리는 유지했었지요. 그런데 이건 또 다르네요. 제가 생각하는 위 세 가지의 별자리 이름은 이렇습니다.

Centaurus - 켄타우루스자리
Cepheus - 케페우스자리
Hercules - 헤라클레스자리 또는 헤르쿨레스자리
Hydra - 바다뱀자리
Mensa - 테이블산자리

이미 책을 읽은 다현이에게는 켄타우루스자리, 케페우스자리, 헤라클레스자리, 그리고 바다뱀자리로 알려줬습니다. 더 웃기는 것은 "우주"란 책에는 바다뱀자리, 헤르쿨레스자리로 쓰여 있다는 겁니다. 같은 시리즈지만 감수자에 따라 달라지는군요. 과연 학회의 권위가 아마추어들이 잘 사용해온 용어를 일방적으로 바꿀 수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내용

by 꼬깔 | 2008/05/11 13:37 | 별의별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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