쵀상이권 확생들의 모임 - Factio Alumnium Summatium

대한민국의 수험생에게 많이 알려진 사이트가 하나 있습니다. (요즘은 공신이란 곳도 있는 것 같더군요.) 흔히 오르비라 불리는 곳인데, 캐치프레이즈가 'Factio Alumnium Summatium'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에 대한 짤막한 설명이 나오더군요.
 
ORBIS OPTIMUS는 라틴어로 "최상위 모임, 최상위 세계"를 의미합니다. 버전 7.0 까지 ORBIS OPTIMUS의 캐치 프레이즈였던 "Ye Circle of Intelligentzia"가 바로 이 뜻입니다. 현재 ORBIS OPTIMUS의 캐치 프레이즈는 "Factio Alumnium Summatium" 으로 바뀌었고 이는 "최상위 학생 모임" 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alumnium이란 단어와 summatium이란 단어가 익숙지 않아 사전을 아무리 찾아보아도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잘못 알고 있었는지 성염 대사께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Factio alumnium summatium이 올바른 표현인지... 답변은
 
라틴어 문법의 관점에서 ordo optimus 는 틀린 단어가 아닙니다. 만약 최상급 학생들을 위한 사이트라면 factio 라는 단어는 틀린 데는 없고 '학생들의' 라는 의미로 alumnorum 혹은 고어체인 alumnum이 가능하고 '최상급의'라는 의미로 summorum, 혹은 '귀족들의'라는 뜻으로 summatum (summatium은 아님)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alumnorum summorum (optimorum을 반복할 수는 없으니까)summatum alumnorum (학생 귀족들의, 귀족 학생들의)은 괜찮은데 alumnium summatium은 제가 처음 보는 단어들입니다.
 
결국, 만약 라틴어로 쓴 것이라면 '쵀상이권 확생들의 모임'이란 의미가 되겠네요? :) 재밌는 것은 이 문구를 '상표등록'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등록유보'로 되어 있던데 등록할 때는 더욱 '고풍스러운' 문구로 썼더군요.
 
FACTIO ALVMNIVM SVMMATIVM, 2003~2006, 등록 유보
 
본래 라틴어의 알파벳은 23개였고, V가 모음(u)과 반자음(w)을 모두 표기했었습니다. 그러다가 2세기 경 U가 만들어졌고, 대문자로 쓸 때는 아직도 교황청등에서는 'V'로 표기합니다.
 
최상위권의 포탈(이 말도 알고보면 라틴어의 대문을 뜻하는 'porta'란 단어로부터 유래한 것입니다.)을 추구하는 것도 재밌습니다만(게시한 글에는 대한민국 1%란 표현이 자주 등장하더군요.^^) 어려운 라틴어로 도배를 하는 등의 '배타적 느낌'이 강한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요. ㅠ.ㅠ 그런데 상위권 아이들 얘기를 들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더군요.
 
각설하고 결론을 내려본다면 Factio Alumnium Summatium이란 표현은 이렇게 바꾸는 것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Factio alumnorum summorum
Factio alumnum summatum
 
포함된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이렇습니다.
 
factio, onis f. - 단체, 모임, 로마 시절에는 '파벌'이란 의미가 강했다고 합니다.
alumnus, i m. - 학생, 제자, 젖먹이
summus, a, um - 최고의, 최상의

P.S.) 전 여전히 '최상위 몇 %'의 집단이란 표현이 배타적인 느낌으로 와닿네요. 옛날의 삼성 광고도 그리 좋아하지 않았고요. '공부의 신', '공부의 제왕', '수학 귀신', '수학의 신' 등의 표현... 사회적인 '1등 주의'가 이런 괴이한 용어를 만들어낸 것은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공부란 것이 뭘까요?

by 꼬깔 | 2007/12/03 11:25 | RES PROBLEMATICA | 트랙백 | 핑백(1) | 덧글(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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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궁극사악 at 2007/12/03 11:33
공부는 세상을 설명하는 틀이죠; 저는 사회과학도랍니다 ㅎㅎ
Commented by 2071 at 2007/12/03 11:44
그나저나 말씀하신 사전 의미로 배합하면 최고의 젖먹이 파벌 (.......)이군요 -_-!!!
....
Commented by Frey at 2007/12/03 11:48
저도 예전에 그 사이트에 잠시 들어갔던 적이 있었죠. 나름 재미있는 곳이었습니다. 하하;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3 12:15
궁극사악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공부란 것에 마스터란 것이 있을까란 생각도 들고요. 이런 표현을 볼 때면 우울합니다. ㅠ.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3 12:18
2071님// 그랬군요. :) 궁금했습니다. 분명히 라틴어를 조금 아는 사람이 지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깔끔하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고요. 어떤 이름은 중세풍으로 지었고... 고전 라틴어보다는 중세의 라틴어 느낌이 강하더군요. 기본적으로 orbis praesagium이런 것 역시 orbis praesagus나 orbis praesagii란 표현이 적절할 것 같았거든요. 그러고 보니 사전적 의미가 그렇게 되나요? :) 아하하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3 12:19
Frey님// 이용하신 분이 많을 것 같더라고요. 도움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여러 가지 써놓은 것을 보면 '~난'이라는 둥의 배타적 표현이 많았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leygo at 2007/12/03 12:25
저곳이 어떤 곳인지는 모르겟지만, 과히 좋아보이지는 않는군요.
뭐가 그리 잘났기에...라는 생각이.
... 가난뱅이 근성?
Commented by Mizar at 2007/12/03 12:44
옛날에 쓰셨던 글이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3 12:57
leygo님// 조금 배타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3 12:58
미자르님// 예~ 예전에 써놓았던 글을 조금 다듬었습니다. 조금 잘못된 부분도 있었고요. :) 예전에 고로쇠님께서 좋은 글을 링크해주셨었는데, 고로쇠님께서 비공개로 돌려놓으신 상태라서... ㅠ.ㅠ
Commented by 궁극사악 at 2007/12/03 13:18
방금 공부하다가 궁금해져서 (사실 논문 요약이 하기 싫어서...) 들어가 봤는데 뭐 그닥 상위 1% 삘이 나지도 않더군요 ㅋ 뭐, 합격수기 올라오고, 입시 준비 사이트 같은 느낌이니, 저만할때는 우월감에 휩싸이기 쉬운법이긴 하겠죠. 한국에서 1%면 동일 나이 기준 5천명쯤 되려나요. 하지만 세계적으로 1%면 50억 * 1/00 = 5000만명. (좌절) 중국만 가도 1300만명. 대충 한국과 같은 비율의 사람수가 입시를 본다고 쳐도, 1/100 을 하면 세계적으로 50만명, 중국에 13만명이 있죠. 후후후후 (다시 좌절). 1%로는 별로 우월감을 느끼고 저럴때가 아니라는 -_- 0.01%를 향해 달려요 ;;

어쨋든, 1% 아니라 0.1%라도 공부 잘하는것 만으로는 '잘' 먹고살기 힘들다는걸 모를때가 행복한거죠 ㅎㅎ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3 14:29
궁극사악님// 아하하 :) 입시와 관련한 포탈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흠... 그리고 말씀처럼 그런 느낌이고요. :) 약 50만명 정도로 잡으면 5천 명 쯤 되겠죠? :) 모쪼록 좋은 하루 되세요.
Commented by Mizar at 2007/12/03 14:40
개인적으로는 고등학교, 대학교 학부 수준의 공부를 가지고 공부를 다 알았다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도 우습고 그 정도 수준의 것을 가지고 '공부의 신' 이니 어쩌구 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공부를 했으면 얼마나 했다고 그런 거창한 문구를 붙인답니까..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3 14:48
미자르님// 저 역시 공부는 끝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렇기에 공부의 마스터, 신 등의 표현은 참으로... ㅠ.ㅠ
Commented by Lee at 2007/12/03 16:05
공부의 신 ㅋㅋㅋ
마치 우주 만물의 이치를 통달한 마냥 즐거워하는 것 같네요.
우리는 아직 자연에 대해서 모르는 게 너무나 많은데. 공부는 끝이 없고, 그야말로 좋아하는 사람만이 계속 해 나갈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3 17:34
Lee님// 아하하 :) 전 시간이 갈수록 모르는 것이 많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ㅠ.ㅠ
Commented by 프리스티 at 2007/12/04 01:20
요새 대입 원서 지원에 가장 큰 해악을 끼치는 사이트죠. 저 사이트에서 대세가 되면 그게 바로 입학 점수 컷을 결정하는.. 취지 자체는 유치하지만 나쁘지 않았는데 애초 취지와 달리 악용되면서 문제점이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제 친구도 저 사이트를 악용해서 서울대 법대에 붙었죠-_-;;;;;;;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4 04:42
프리스티님// 흠... 그렇군요. 그리고 운영자는 이미 대학생이라기보다는 벤처 사업가 같은 느낌이던걸요? 그런 해악도 있었군요... ㅠ.ㅠ
Commented by ellouin at 2007/12/04 10:10
허영의 극이군요.ㅎㅎㅎ
된장아이들~
Commented by 검은새 at 2007/12/04 11:26
그렇다기보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한 3년전만 해도 소위 상위권 애들이 입시 컷 상담을 담임이 아닌 인터넷이나 다른 사람과 상의하고자 할때 할만한 사이트가 정말 없었습니다.

메X스터디라거나 그런데다가 제 점수가 몇등급 몇등급인데 어디 가야될지 고민이네 어쩌네 운운 하면 아래에 아 씨X 장난하나 너 나 놀리냐 류의 잘나서 좋겠다 (본인은 고민일지라도)의 악플이 우수수수수 달렸었죠. 그런 애들은 상담할 데도 없고 자기가 원화는 과 컷 알기도 애매하고(담임 말 믿자니 믿을수도 없고 특히 n수생들은 더 하고...)
자기들 고민 상담이나 입시 상담은 해야겠는데 툭하면 잘난게 저딴거 가지고 고민들이 많아 하는 이상한 오지랖근성때문에 어따 터놓고 얘기할수 없는데 저긴 그런게 좀 덜했거든요 'ㅂ'

그런 취지에서 저긴 상당히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사실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ㅂ';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4 11:36
ellouin님// ㅠ.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4 11:39
검은새님// 지금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예전과는 좀 성격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이트 자체의 순기능도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외로 이 사이트를 아는 상위권 학생이 많으니까요. 그런데 늘 그렇듯 유사 사이트가 등장하고... 지금은 정확히 어떤 기능을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배타적인 느낌은 강한 것처럼 느껴져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Commented by 심리 at 2007/12/04 11:46
공부란 게 자신과 사회의 발전과 공익을 위해서 하는 것인데, 또한 지적 탐구심으로 즐거워서 하는 것인데요, 공부조차도 무슨 달리기 1등 가리는 시합처럼 되어가는 건 이상하긴 하지요?

워낙 경쟁이 치열한 사회라서 그런 것일까요? 남보다 뛰어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는 절박감을 강요하는, 일자리 부족한 사회라서 그런 것일까요? 학벌 위주의 엘리트주의 사회라서 그런 것일까요?

검은새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오르비의 목적은 상위권 학생들의 입시 상담, 정보 교환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이라고 하지요. 어떻게 이용하느냐, 어떤 의식을 갖느냐는 학생들 스스로의 몫이겠지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4 11:59
심리님// 늘 목적과는 달리 돌아가고, 또한 초심과는 다르게 돌아가는 것이 세상 일이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말씀처럼 공부란 것은 지적 탐구심으로 즐거워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가끔 보면 보여주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ㅠ.ㅠ 엘리트 주의... 학벌... 정말 문제인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Ax3 at 2007/12/04 12:39
Alumnium 을 Aluminium으로 본 저는 공돌이 막장 OTL
Commented by romio at 2007/12/04 12:53
웃기게도 저기에서 놀던 애들은 대학 들어와서도 저기를 벗어나지 못하더군요. 주로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화려했던(?) 과거를 자꾸 되짚어보려는 녀석들이 그렇죠.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4 12:59
Ax3님// 아하하 :) 그러고보니... ㅠ.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4 13:00
romio님// 아... 그렇군요. 어찌보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인간은 추억하는 동물이니까요... 옛 영화가 다 뭔지... ㅠ.ㅠ
Commented by 너프 at 2007/12/04 13:04
저 거기서 여자친구 만났습니다(응?)아니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서(...)아하하. 거기는 죽돌이들이 너무 폐인틱해서 안가요. 점점 디씨화되어가는..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4 13:58
너프님// 와~ 인연이 깊은 사이트겠군요. :) 재밌네요. 아하하
Commented by kalay at 2007/12/04 20:54
전 저기서 낚여서 과 조금 잘못 탔지요...ㅠ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4 21:09
kalay님// 오... 그러셨군요. ㅠ.ㅠ
Commented by 새매 at 2007/12/04 22:07
저도 저런 말-최상위권이니 몇%이니-은 과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고등학교, 잘쳐봐야 대학교 학부교양 수준의 지식-그것도 지극히 좁은 스펙트럼의-을 3년동안 외우고 풀고 다시 외우고 풀고 하는걸 보면 저도 그런 시간을 보낸 적이 있지만 지극히 쓸데없는 일이란 생각을 합니다. 모아봐야 전공책 두세개 될까말까한 분량을 어떻게 3년동안 했는지 신기하기도 하고요. 그정도 문제 몇개 잘푼다고 공부의 신이니 뭐니 하는건 아예 웃기지도 않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4 23:26
새미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 아무튼, 고등학교 공부가 전부가 아닌 이상, 혹시라도 '신'이란 호칭을 사용하고 싶었다면 '고등학교 공부의 신'이라 했어야겠죠? :)
Commented by 고율 at 2007/12/07 10:42
흠. 뭐 아직 어려서 세상에 얼마나 잘난 사람들이 많은지 못 봐서 저러는 것일 수도 있겠죠. -_-;; 철들면 쪽팔려 하게 되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7 11:49
고율님// 흠... 저도 그럴 것이라 생각하긴 합니다만... ㅠ.ㅠ
Commented by swordofjus at 2007/12/08 23:57
너무 늦은 코멘트지만 제목이 뭔가 이상한듯 합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8 23:59
swordofjus님// 아~ 제목이요? :) 저 라틴어를 해석한 겁니다. :) 물론 저렇게 쓰지 않고 Factio Alumnum Summatum라고 쓰면, 최상위권 학생의 모임이 될 겁니다. :) 좋은 꿈 꾸세요.
Commented by 사상 at 2007/12/09 22:42
숨마움쿠라우덴가? 하는 문제집이 저동네 책이였던것 같아요.
Commented by Asuka_불의넋 at 2007/12/10 20:41
....저도 Aluminium으로 봤습니다;(아 저 공돌이 아니에요 순수하고 건전한 생물과지망생입니다 ㅠㅠ)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저런 모습은 과히 좋지 않군요; 저런 학생들일수록 소위 말하는 '개념'은 없던데 말입니다.
아, 스스로 최상위권이라고 하는 것부터가 개념없는 짓일지도 모르지만요^^;
Commented by 불량먹보 at 2007/12/10 23:53
라틴어에 저 단어 있습니다;; alumnium summatium 은 탁월한 학생들을 뜻합니다.
faction 은 명사 모임,
alumnium 은 명사로 학생
summatium 은 형용사로 탁월한, 고귀한
이렇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도 라틴어 초보라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명사형 단어는 대개 두엇 이상의 단어가 나와있더군요.

http://lysy2.archives.nd.edu/cgi-bin/words.exe 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1 01:22
불량먹보님// 말씀해주신 링크에서는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는 Cassell's Latin Dictionary와 가장 방대하다는 perseus digital library에는 없는 표현입니다. 아마도 alumnus라는 형용사를 잘못 사용한 것이라 생각하고요, summatium 역시 드문 표현을 쓴 것이 아닌 잘못 사용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 역시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서 성염 교수님께 자문을 구한 부분입니다. 좋은 꿈 꾸세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1 01:23
Asuka_불의넋님// ㅠ.ㅠ 그리고 저도 스스로 최상위권이라 지칭하는 것은 개념없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1 01:23
사상님// 맞습니다. 최우등으로 졸업이란 의미의 summa cum laude입니다. :)
Commented by 지브릴 at 2007/12/11 20:45
옛날에는 꽤 괜찮은 곳이었고 저도 정보 많이 얻었는데
요새는 좀;
에피 옵티무스 신청해보고 싶긴 해요-
또 실망하게 되려나.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1 21:36
지브릴님// 그랬군요. 에피 옵티무스란 것이 뭔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그 밖에 잘못 표현된 것이 더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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