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ngelion, 그리고 Hallucigenia

얼마 전에 Evangelion TV판 26화를 다시 보았습니다. 다시 보니 스토리가 좀 이해가 되네요.^^ 그런데 산달폰이 아노말로카리스로부터 모티프를 얻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일단 먼저 볼까요?

확실히 자루 모양의 눈과 머리 부분, 전체적인 윤곽이 정말 아노말로카리스를 닮았네요. :) 그런데... 그 밖에도 안노 히데야키가 버제스 고생물에 대한 지식이 - 혹은, 관심이 - 있었음을 깨닫는 장면을 캡처했습니다. 뭐 같습니까?^^ 영락없는 할루키게니아네요.^^

26화의 신지가 각성하는 과정에서 신지 모습이 여러 가지로 바뀌는 장면었고, 아주 잠깐 지나가버린 장면이었지요.

by 꼬깔 | 2007/12/06 12:44 | SCIENTIA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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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가고일 at 2007/12/06 12:52
아노말로카리스가 한번 '뉴턴' 특집으로 실려서 그때 이후 대중적 인지도가 꽤 올라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이후에 내쇼날 지오그래픽에서던가...아노말로카리스를 로봇으로 만들어 유영능력을 시험했던것도 공개됐었죠.) 그 특집에 오파비니아와 할루키게니아가 같이 실렸었지요.
Commented by 가고일 at 2007/12/06 12:55
그때는 알려진 초기라 삽화에는 할루키게니아의 등 쪽 가시가 다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묘사됐었습니다.
나중에 다른 기사에서 수정되더군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7/12/06 13:40
오 저런 장면이!! 저도 나중에 다시 한 번 봐야겠습니다^^
Commented by 메르키제데크 at 2007/12/06 13:50
만화책에서도 등장하긴 하지요. 아시아라이의 주민이라는 좀 마이너한 만화이긴 하지만요. 악마가 주인공을 할루키게니아로 모습을 바꿔버리는 이벤트가 있던 걸로 기억하는 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6 14:48
가고일님// 그랬던가봅니다. 특히, 오파비니아, 아노말로카리스, 그리고 할루키게니아가 그 특이한 모습으로 관심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기 할루키게이나는 거꾸로 복원되었고요 - 굴드의 책에 나온 모습 - 이후 올바르게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할루키게니아란 이름 역시 그렇게 뒤집어진 모습의 아스트랄함에 기인했을 겁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6 14:48
슈타인호프님// 찾아 보세요. :) 재밌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6 14:48
메르키제데크님// 그렇군요. :) 자주 회자되는 것인가 보네요. :) 재밌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Commented by Mizar at 2007/12/06 17:31
여전히 '오파비니아, 아노말로카리스, 그리고 할루키게니아'라는 이름을 들으면 생각나는 애니는 제게는 초속5센티미터로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06 19:53
미자르님// 그렇군요. 예전에 한번 말씀하셨어죠? :) 꼭 한번 봐야겠는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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