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길이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

제 포스트들을 다시 읽어보니.. by 미자르님

미자르님 글을 보니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ㅠ.ㅠ 저 역시 어떤 글을 쓰면서 종종 장황하게 길어지는 글을 쓰곤 했으니까요. ㅠ.ㅠ 그래서 요즘은 최대한 간결하게 쓰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길어질 주제라면 잘라서 시리즈로 포스팅하려고 하고요. 물론, 글은 되도록 다 써놓고 올릴 때 나눠서 올리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시리즈는 시간의 공백이 있으면 내용상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곤 해서요. ㅠ.ㅠ 요즘 많이 올렸던 '시조새' 역시 아직 올릴 글이 있고요. 확실히 읽는 사람의 가독성도 고려해야 하는데, 가끔 그런 부분을 잊곤 합니다. ㅠ.ㅠ

여러분께서는 어느 정도 길이의 글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by 꼬깔 | 2007/12/11 23:09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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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골디 at 2007/12/11 23:11
저는 너무 짧아서 걱정이에요;ㅁ;
Commented by 제절초 at 2007/12/11 23:25
괜찮습니다. 그런것까지 걱정하셔서야 어떻게 포스팅하나요. 읽기 싫으면 말면 되는거죠. 그냥 꼬깔님 페이스대로 쓰세요^-^
Commented by 서군시언 at 2007/12/11 23:35
저는 긴 글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Commented by Mizar at 2007/12/11 23:39
저는 개인적으로는 스크롤을 두 번이상 내려야 하는 정도의 글은 좀 긴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의 내용도 내용이고 그림이 들어가는 경우는 그 이상 더 길어질 수있긴합니다만..
그래서 가급적 그 이상이면 시리즈로 나누어 게재를 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습니다.
Commented by 시퍼렁어 at 2007/12/12 00:33
저도 너무 짧아서 걱정이에요
Commented by rein at 2007/12/12 00:41
전 쓰고나서 2/3으로 줄이는 버릇을 들이는 중입니다(사실 반으로 줄이고 싶은데 그건 능력 밖...)
Orz
Commented by 산왕 at 2007/12/12 00:52
적어나가다가 '그만 적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까지 아닐까요 orz..
Commented by 제갈교 at 2007/12/12 01:09
글마다 달라요. 어떤 글은 긴걸 원하고, 또 어떤 글은 짧은 걸 원하고.
(뭐, 한참 빠져서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면 스크롤을 한참 내리더라도 봅니다.)
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7/12/12 01:45
한 편의 글이 서본결로 완성될 때 끝맺어야지요..^^ 저는 '포스팅'과 '글'을 구분하며 쓰는데, 어떤 주제를 잡고 글을 쓸 때는 스크롤의 여부보다는 한 편으로서 얼마나 완결성이 높은가, 를 생각하지요. 꼬깔님의 글은 지나치게 길지도 않고, 오히려 콤팩트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은걸요 :D
Commented by 쿠로바 at 2007/12/12 03:38
글의 길이와 덧글의 수는 언제나 반비례 ㅠ_ㅠ
Commented by Mizar at 2007/12/12 09:20
장황하게 길게만 쓴다고 완결성이 있는 것도 아니지요..^^ 요는 분량과 완결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학부 학생들의 논문을 지도할 때 보면 정해진 분량에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정리를 못하는 버릇이 있더군요. 자신의 주장을 한답시고 양만 무식하게 늘린 결과죠. 그런걸 보면 개인적으로는 참 한숨이 나오더군요..
물론 블로그의 포스트가 논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쓰고, 보는 사람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정도의 분량을 상정하고 그에 적당한 한도 내에서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포스트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그 이상이라면 '한번에 다 몰아넣어 하나의 포스트로 만드는 것보다는 글을 나누어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포스트가 아무리 길어도 시간이 넉넉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면야 그리 문제는 아니겠습니다만 다들 바쁜 인생인데 그렇게 한가한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a
게다가 블로그에서 글이 너무 길면 위의 쿠로바님의 말씀처럼 덧글이 줄어들 수 있는 사태도 벌어지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최근 꼬깔님 글은 오히려 너무 짧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뭐..워낙 바쁘시고 짬짬히 쓰셔서 그런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Commented by NoSyu at 2007/12/12 09:32
전.. 제 글이 너무 긴 듯....
사실 제 삶과 생각 얘기이니 저 자신이 읽으면 재미있게 잘 읽지만,
다른 분이 보시기에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글이 길게 적혀있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이 버릇이 계속되면 논문 쓸 때 정말 고생할 듯...ㅜㅜ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2 09:47
골디님// 아하하 :)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2 09:48
제절초님// :)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2 09:48
서군시언님// 오~ 그러시군요? :)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2 09:50
미자르님// 제 생각도 비슷해요. 물론 사진이나 그림이 들어가면 스크롤 횟수는 좀 더 늘겠지만요. :)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2 09:50
시퍼렁어님// :)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2 09:50
rein님// 오~ 그러시군요? :) 사실 포스트를 작성하고 다시 꼼꼼하게 살피는 습관이 되야 하는데... ㅠ.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2 09:51
산왕님// 아하하 그런 느낌도 있긴 합니다. :)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2 09:51
제갈교님// 말씀처럼 그런 부분도 있네요. 어떤 글을 길어도 재밌고 지루하지 않으니까요. :)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2 09:52
후유소요님//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2 09:52
쿠로바님// 그렇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2 09:54
미자르님// 오~ 그렇군요? :) 전 제가 생각하는 글의 길이를 그 정도로 생각했어요. :) 좀 더 길어지면 지루해질 것 같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좀 길어지면 확실히 접어 놓는 편이고요. 주제에 따라 글의 길이는 달라질 것 같고요. 말씀처럼 시간 상의 제약을 받으면 짧아지고, 시간을 두고 쓴 것은 길어지더라고요. :)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2 09:54
NoSyu님// 그렇게 길다고 느껴지지는 않던데요? :)
Commented by TheWerTher at 2007/12/13 08:40
저도 요즘 글 길이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막상 시도하다보면 쉽지가 않네요.
특히 문장 길이를 줄이려고 노력하는데. 아무래도 높임법을 써서 더 힘든것 같기도 하고.
길이도 길이지만 쓰다보면 문장 종결 어미때문에 고민하는 시간도 상당한 듯 ㅠ_ㅠ(아직 초보라;;)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3 11:18
TheWerTher님// 말씀처럼 줄이는 것이 쉽지 않더라고요. ㅠ.ㅠ 줄이려고 하다 보니 내용이 부실해지는 것도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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