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이가 좋아하는 책

억울합니다. 다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문해놓은 책은 결단코 제가 보고 싶어서 산 것은 아닙니다. ㅠ.ㅠ 제가 보고 싶은 책은 제가 산다고요.

Commented by killroo at 2007/12/14 02:10 # x
음 꼬깔님이 보고싶어서 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현듯...헐헐헐
Commented by 타치코마 at 2007/12/14 03:48 # x
재목에서 살짝 고민이 되지만... 저도 왠지 꼬깔님이 보고 싶으신게 아닐까 했어요..
Commented by leygo at 2007/12/14 08:51 # x
저도 killroo 님 의견에 동감. (...)

요즘 다현이가 가장 즐겨 읽는 책은 '바다거북', '개구리', '달팽이'책, '마법 천자문'과
'교과서보다 엄청 똑똑한 과학이야기'란 책입니다. 물론 '과학이야기'는 책의 만화 부분을 주로 읽긴 합니다. 제가 다현이에게 동물과 관련된 책을 강요한 적은 없는데, 신기하게 제가 공룡이나 고생물 관련 책을 읽을 때는 동물 시리즈를 많이 읽고, - 저처럼 식물책은 잘 안 읽습니다. ㅠ.ㅠ - 제가 상식의 오류 시리즈를 다시 뒤적이고 읽어보는 동안 다현이는 과학이야기를 봅니다. 또한, 제가 라틴어 사전과 라틴어 책 잠깐 뒤적일 때는 마법 천자문을 읽곤 합니다.
전 결백해요!!

by 꼬깔 | 2007/12/14 11:06 | ΒΙΒΛΙΟΘΗΚΗ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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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ualsuman at 2007/12/14 11:27
저도 이참에 이책 질러볼까 합니다.................................................왠지 재밌어 보여서,,
Commented by 시퍼렁어 at 2007/12/14 11:46
(다현이가 제일 좋아하는책이라 보고 꼬깔이 제일 좋아하는 책이라고 읽는다.)
Commented by Mizar at 2007/12/14 12:20
이 포스트를 안하셨으면 믿어드렸을텐데 말이죠...
(왠지 이곳에 금 100냥을 묻지 않았습니다..라는 푯말을 본 듯해서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4 12:52
Mualsuman님// 헉... 어떤 책이요? 이 책이요? :)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4 12:52
시퍼렁어님// 오잉? ㅠ.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4 12:52
미자르님// OTL
Commented by 타치코마 at 2007/12/14 13:16
다현이도 과학의 신묘함(?)에 매료되가는 군요 'ㅂ'
Commented by killroo at 2007/12/14 15:09
제가 슬쩍 던진 한마디의 영향이 이토록 크군요. 다음부터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딱딱하군요. 좀 더 부드럽게 미안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문장이 떠오르면 좋겠습니다.)

부모와 딸이 비슷한 책을 읽는걸 보고,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다 라는 말을 해야하는 걸까요?
아니면 피는 물보다 진하다 라는 말을 해야하는걸까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4 16:49
타치코마님// 아하하 :)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4 16:50
killroo님// 아하하 :) 덕분에 포스팅 꺼리를 찾은걸요? :) 저 역시 다현이가 왜 저런 종류의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 좀 더 '검증'이 필요할 것 같네요. 아하하 :) 좋은 하루 되세요.
Commented by Mizar at 2007/12/14 16:51
꼬깔님, 지금도 안늦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별을 보여주시지요.. 그래야 언젠가 말씀하셨던 연출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4 16:56
미자르님// 그럴 생각입니다. 가끔 맨 눈으로 저건 금성, 저건 오리온자리라는 식으로는 알려줬었답니다. 본격적으로 아이와 망원경의 먼지를 털어내야 할 것 같습니다. :) 빨리 가대를... ㅠ.ㅠ 예전에 미자르님께서 추천해주셨던 조합이 어딘가 덧글로 잡혀 있을텐데... 뭐였죠? Telepod의 카피와 만프로토 삼각대였던 것 같아요.
Commented by 제갈교 at 2007/12/14 18:34
역시 아이는 부모를 닮는군요. (뭐 일부 예외는 존재해요. 여기 있는 '교'같이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14 20:30
제갈교님// 아하하 :)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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