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1일
마우스의 사망
제가 사용하던 마우스는 그 유명한 성능이 차이나는 made in china의 미니 마우스였습니다. 당당하게 LG 로고가 붙어 있긴 하지만 LG전자와는 전혀 상관없는 녀석입니다. 그래도 선 정리가 깔끔하고 휴대용으로 편리해서 잘 가지고 다녔는데... 어제 저녁에 사고가... 퇴근하려고 마우스를 챙기다 살짝 떨어뜨렸는데 오늘 와서 보니 USB 인식을 하지 못하는군요. ㅠ.ㅠ
마우스가 사망한 관계로 터치패드를 사용하는데, 오랜만에 써보니 정말 불편합니다. ㅠ.ㅠ 집에 로지텍 마우스(MS였나?)가 여분으로 있기 때문에 내일부터는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그 녀석을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꽤 오랫동안 사용해서 익숙해졌던 것인지 아쉽네요. 산타할아버지께서 마우스 하나 머리맡에 놓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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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7/12/21 16:59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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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에 난입한 공익이 던졌었는데 멀쩡히 잘 되서 다행입니다.
너무 후잡한 것들을 갖다파는 느낌..
마우스든 키보드든, 모니터든 LG상사 것은 안쓰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마우스/키보드 가 필요할때 저는 주로 주변을 뒤져봅니다...
주위사람들 중에 분명히 한명정도는 고장난 로지텍/MS 의 마우스나 키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텐데, 그거 거저 받아다가 AS교환받아 씁니다.... (아 이 거지근성... =,.=)
저도 예전에 마우스가 고장이 나서 온 집을 뒤지니 기념품으로 받은 마우스가 보이더라구요.^^;;;
http://nosyu.egloos.com/2876453
(2004년쯤 블로그에서 마우스가 슬슬 맛이 가고 있다는 야길 한 적 있음.)
그 후 마이크로소프트 걸로 바꿨는데, 이거 다른 것보다 좀 비싸다고 하디만 정말 튼튼하더만요.
먼젓번 마우스래 1년 반쯤 썼을 때 슬슬 노년기 증상이 나타났는데,
2004년 가을쯤 구입한 마이크로소프트 거는 만 3년이 넘어도 말짱합네다.
특히 마우스 밑에 붙은 거 뭐시냐, 바닥과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 조그맣게 몇 개
붙은 거(shoe라고 해야 하나?) 말입네다.
전에 쓰던 마우스덜은 기거이 닳는 거이 현저하게 눈에 들어왔는데 엠에스 건 거의 안 닳더만요.
아마 고급 소재를 쓴 듯합네다.
확실히 대국에서 생산된 마우스들은 대체로 수명이 짧은 것 같습니다. 대국의 황제들 수명처럼 말이죠...
그런 점에서 동쪽 바다건너 대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마우스 전문업체의 제품(어차피 다 서쪽 대국에서 생산되겠지만요)이 비싸더라도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는게 손목 보호에도 도움이 되고, 제품도 더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이런 저도 만원짜리 마우스를 쓰고 있네요... 그런데 노트북에서 쓰신다면 비싼 마우스보다는(마우스를 너무 많이 떨궈서 만원 이상가는 제품은 노트북용으로 쓰기 꺼려지더라구요) 저렴하고 휴대성 뛰어난 손가락마우스는 어떨까요? 옥션에서 찾아보니 7천원 정도인 것 같은데요... 워낙 독특하게 생겨서 직접 써보지는 못했지만, 휴대성 하나만큼은 뛰어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용 방식상 손목이 눌리는 일도 없을 것 같아서 문서작업이나 웹서핑용으로 장시간 사용할 땐 좋을 것 같네요... 게임은 아무래도 무리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