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2일
비행류와 창조론자의 관점
예전에 비행류라고 하는 가상의 동물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비행목에 대한 소견) 아직도 많은 사람이 '실존했던 동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 포스트에도 언급했지만 동물학자인 Gerolf Steiner에 의해 만들어진 창작물입니다. 워낙 그럴 듯하게 표현하고 심지어 가상 인물 이름으로 책까지 냈으니까요. 한 마디로 얘기하면 패러디입니다. 여전히 '뭘더 바라나'씨를 비롯한 이씨(mystery) 신봉자에게 인기 만빵입니다. 그런데 이런 비행류를 창조론자가 트집 잡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군요. 제 블로그에 들러주시는 가리월리님께서 알려주신 URL을 타고 가보니, 확실히 그런 논조의 글이 있었습니다.
비행류의 진실
창조론자들은 저런 식의 곡해를 만듭니다. 즉, 비행목이란 패러디를 필트다운인과 동일시 하는 것이지요. 필트다운인은 창조론자들 전가의 보도입니다. 비행류와 창조론자, 그리고 이씨 신봉자를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A라는 사람이 패러디를 만들었다. B가 이 패러디를 진실이라 생각하고 퍼뜨리기 시작한다. A의 의도와는 다르게 패러디물이 퍼진다. C가 이는 진실이 아니라고 항변하면서 '다 놈현 때문이야.'라고 얘기한다.그리고 대한민국을 봉헌한다.
A - Gerolf Steiner
B - 이씨 신봉자
C - 창조론자
패러디도 본래의 의도와 다르면 저런 상황이 벌어지는가 봅니다. 예전에 박코스님께서 겪으셨던 일이 또 생각납니다. 입만클로돈(메갈로돈 - 입만클로돈? 으하하!)... ㅠ.ㅠ 승언이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
이게 다 ***때문이야. :D
비행류의 진실
창조론자들은 저런 식의 곡해를 만듭니다. 즉, 비행목이란 패러디를 필트다운인과 동일시 하는 것이지요. 필트다운인은 창조론자들 전가의 보도입니다. 비행류와 창조론자, 그리고 이씨 신봉자를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A라는 사람이 패러디를 만들었다. B가 이 패러디를 진실이라 생각하고 퍼뜨리기 시작한다. A의 의도와는 다르게 패러디물이 퍼진다. C가 이는 진실이 아니라고 항변하면서 '다 놈현 때문이야.'라고 얘기한다.
A - Gerolf Steiner
B - 이씨 신봉자
C - 창조론자
패러디도 본래의 의도와 다르면 저런 상황이 벌어지는가 봅니다. 예전에 박코스님께서 겪으셨던 일이 또 생각납니다. 입만클로돈(메갈로돈 - 입만클로돈? 으하하!)... ㅠ.ㅠ 승언이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
이게 다 ***때문이야. :D
# by | 2007/12/22 17:45 | creatio problematica | 트랙백 | 핑백(2)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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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미자르님께서 정확히 1년 전에 이런 말씀을 남기셨답니다.미자르님께서 말씀하신 비행하는 유령이 또 나타난 겁니다. ㅠ.ㅠ비행목에 대한 소견비행류와 창조론자의 관점 ... more
... 비행류 - 떡밥은 영원하다.비행목에 대한 소견비행류와 창조론자의 관점오랜만에 비행류와 관련한 글에 덧글이 있더군요. :)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비행류는 80-90년대 유명한 과학잡지류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던 것이다."란 내용의 것 ... more
어쩌면 때로는 정직하지 못한 과학자들의 욕심을 꼬집는 것일 수도 있고, 저 패러디의 처음 의도가 패러디가 아닌것이었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엉뚱하게 창조론적 결론을 내기 보다는 왠지 의혹을 제기하는 선에서 마치신걸 보면 저런식으로 진화론을 공격한다고 해도 공격이 되는것이 아니라는것 쯤은 아시는 분 같은데요..
어찌보면 제가 그쪽에 민감해서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고요. :)
이른바 '환빠'를 까기 위한 그림이 환빠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선전하기 위한 그림으로 둔갑되어 커뮤니티에 걸려있는 것을 보고 그 무뇌함에 놀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