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3일
익명과 자신감?
간혹 민감한 포스트에 '익명자'의 덧글이 자주 붙는 것을 봅니다. 가장 유명한 분이 '지나가다'씨고요. 전 솔직히 그렇게 익명으로 덧글을 쓰는 사람의 심리를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물론 민감한 사안에 덧글을 쓰고 자신의 의견을 작성하기에 거꾸로 엉뚱한 덧글과 반론에 골치 아플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주장을 하려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논쟁을 좋아하지 않고 분위기 상 자신의 주장이 대세를 거스르는 표적성 덧글이 될 것을 두려워 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을 드러내고 덧글을 쓸 용기가 없다면 쓰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닐는지...
자신은 드러내지 않고 드러낸 상대를 향해 공격을 퍼붓겠다는 심보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익명의 덧글을 쓴 사람의 의견에 공감이 가면서도 솔직히 저렇게 익명으로 쓴 것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만약 링크할 사이트가 없다면 최소한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이메일 계정 정도는 적을 수 있지 않을까요?
결국 저런 익명자의 덧글 세례를 받지 않으려면, 익명자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덜 시사적이고, 덜 민감한 부분만 포스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군요. :) 제 블로그에 익명의 방문자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은 해당 포스트가 재미 없거나, 태클 걸기에 부적합 하기 때문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아주 정중하고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제시하는 익명의 덧글자도 있지만, 대부분은 익명성이라는 장막 뒤에서 독설을 퍼붓는 사람들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익명이나 사이버 상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술먹고 '꼬장'부리는 것과 비슷한 걸까요? :) 취중진담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진담을 하려면 숨어서 얘기해야 하는가 봐요. :)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자신은 드러내지 않고 드러낸 상대를 향해 공격을 퍼붓겠다는 심보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익명의 덧글을 쓴 사람의 의견에 공감이 가면서도 솔직히 저렇게 익명으로 쓴 것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만약 링크할 사이트가 없다면 최소한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이메일 계정 정도는 적을 수 있지 않을까요?
결국 저런 익명자의 덧글 세례를 받지 않으려면, 익명자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덜 시사적이고, 덜 민감한 부분만 포스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군요. :) 제 블로그에 익명의 방문자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은 해당 포스트가 재미 없거나, 태클 걸기에 부적합 하기 때문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아주 정중하고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제시하는 익명의 덧글자도 있지만, 대부분은 익명성이라는 장막 뒤에서 독설을 퍼붓는 사람들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익명이나 사이버 상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술먹고 '꼬장'부리는 것과 비슷한 걸까요? :) 취중진담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진담을 하려면 숨어서 얘기해야 하는가 봐요. :)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 by | 2007/12/23 17:38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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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풍자글이었는데 그걸 이해못하면 18이니 뭐니 욕을 써댔던 익명의 개초딩들 -_-...
꼬깔님은 잘 보내셨나요~?
(내일과 모레도 열심히..^^OTL...)
지나갈 사람들은 지나가면 그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