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삼 선수 쾌유를 빕니다.

사실 크리스마스에 권투 경기가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어릴 적엔 참 좋아했던 운동인데 생각해 보니 언제인가부터 멀리하게 되었네요. 어제 최요삼 선수의 소식을 들은 후 25년 전의 故김득구 선수의 일이 떠올랐습니다. 당시 TV에서는 약 2시간 정도의 시차로 '녹화방송' - 사실 생방송인 줄 알았습니다. - 으로 중계를 했었지요. 워낙 잘 싸웠기에 이기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14라운드에 쓰러진 후에도 로프를 잡고 일어서던 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처음으로 권투가 위험한 경기구나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점차 팬들의 관심을 잃어가는 권투... 그리고 어제의 사고...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툴툴 털고 일어나는 최요삼 선수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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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꼬깔 | 2007/12/26 11:36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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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다크엘 at 2007/12/26 11:41
부디 쾌유를..
Commented by 아이리스 at 2007/12/26 12:37
일어나긴 했지만 이미 눈이 풀려 있었죠;;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최요삼 선수가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길 기원합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26 14:07
다크엘님// 저 역시 쾌유를 빕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26 14:07
아이리스님// 관전하셨나 보군요? ㅠ.ㅠ 저 역시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길 기원합니다.
Commented at 2007/12/26 20:5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7/12/26 22:25
비공개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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