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구입 - SCI非 SCIENCE

모처럼만에 다현이와 외출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종로에 가서 청계천 구경을 조금 하고, 영풍문고에 들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서점에 와서 책 구경을 했네요. 오면 늘 사고픈 책이 널려 있어서 :) 사실 유효 기간이 다 되어가는 도서 상품권이 있어 다현이 책 한 권(마법 천자문 고사성어)과 제 책 한 권을 샀습니다. 제가 산 책은 바로 "SCI非 SCIENCE"란 책입니다. 예전에 몇 차례 눈팅하긴 했는데, 결국... :)

대략 이런 내용이네요.
정말 세인의 관심을 끄는 주제 - 외계인, UFO, 창조론, 임사체험, 기타 등등 - 는 모두 다룬 것 같더군요. 책도 그다지 두껍지 않고 재밌게 읽을 수 있겠네요. 기본적으로 제가 관심을 두는 주제니까요. 알라딘에 가보니 서평 한 개가 올라왔는데, 굉장히 좋지 않게 올라왔더군요. :) 그런데 서평을 읽다 보니 느낌이 :)

아무튼, 재밌게 읽고 서평 올려보겠습니다.

P.S.) 확실히 사람이 미스터리에 관심이 있는 것 때문인지 소위 딱딱한 느낌의 과학적 사실의 글보다는 미스터리 부류의 글이 인터넷 상에서는 빠르게 퍼져가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관심을 두니 당연한 걸까요? :)

by 꼬깔 | 2008/03/02 23:22 | ΒΙΒΛΙΟΘΗΚΗ | 트랙백(1)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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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rein's world at 2008/03/15 19:48

제목 : 리뷰: 사이비 사이언스 - 과학과 비과학의 경계에..
세상에는 과학인척 하고 있지만 과학적인 것과는 거리가 있는 것들 — 이 책에서는 유사 과학(pseudo science)이라고 부른다 — 이 여러가지가 있다. 이런 것들에 대한 반박과, 과학이라는 ......more

Commented by 제갈교 at 2008/03/02 23:31
미스터리나 성경의 구약 부분은 워낙 과학적으로 엉터리인 부분이 많아서, 그냥 과학적인 지식은 배제하고 읽을 때가 있습니다. (안 그럼 읽다가 책 내던져 버리게 되어 버리니까요...ㅠㅠ) :)
Commented by Lee at 2008/03/03 00:23
교님은 그래도 근근히 읽기는 읽으시나 보군요. 전 읽을수록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과학공부 하기도 바쁜 인생이니까요.

사람이 미스테리한 것에 관심이 있을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그런 글을 쓰는 사람들의 문체가 전부 선정적이고 흥미 위주인 탓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애초에 허무맹랑한 이야기니 그렇게 재미있게라도 쓰지 않으면 관심이 덜 오게 되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rein at 2008/03/03 08:08
목차 자체는 굉장히 흥미로운데요 :)
일단 보관함에 집어넣고(....) 언젠가는 읽어봐야겠네요 :D
Commented by Fedaykin at 2008/03/03 09:27
참 저런 주제들은 어떤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보면 항상 결론이 뻔해서 재미가 없어지고, 아무런 생각도 가지지 않고 보게 되면 결국 진실은 저너머에~ 식으로 끝나기만 할 뿐이니 안타깝습니다.

만년짜리 떡밥은 어쩔수없겠지만은...
Commented by 새벽안개 at 2008/03/03 10:34
요즘 사이비과학의 떡밥이 워낙 많으니까...
대처방법을 익혀두는 것이 오히려 시간절약이 되겠군요.
서평 기대하겠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03 12:35
제갈교님// 그러시군요? :) 하기야 그런 것을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읽으면 결국...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03 12:36
Lee님//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03 12:36
rein님// 꼭 한번 읽어보세요. 재밌네요.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03 12:37
Fedaykin님// 그렇긴 합니다. 그리고 대개 두 부류의 서평이 있을 수 있을 것 같고요. :) 아무튼 만년 떡밥임엔 틀림 없습니다.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03 12:37
새벽안개님// 그런 것 같습니다. 좀 더 포괄적인 책인 듯합니다.
Commented by rein at 2008/03/15 20:01
이 글 읽고 구입해서 결국 다 읽었습니다 :)
서평 트랙백 보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15 21:01
rein님// 와~ 트랙백된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달리 서평을 쓸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 주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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