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6751 - The Glowing Eye Nebula

M14 관련 글에 제갈교님께서 이런 덧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HST(Hubble Space Telescope)의 10주기를 기념하는 사진으로 뽑힌 놈입니다. 지구에서 일반 망원경으로는 둥근 모습 정도로 보이지만 허블 망원경이기에 이런 세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실제 이 사진은 온도의 차이를 알려주기위해 보정한 사진이라 합니다. 푸른색>오렌지색>붉은색의 순서로 온도가 높은 곳이지요~! 몇 천년 전 폭발한 별의 잔해인 '행성상 성운'이며, 여름의 대표적인 별자리인 독수리자리(Aquila)에 있으며, 지구로부터 6,500광년 떨어진 천체입니다. 성운 지름이 약 0.8광년 정도로 태양계 크기의 600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eagle eagle' 거리는 독수리의 눈처럼 보입니까? 제갈교님 확실히 이 녀석이 더 '눈깔'스럽지 않습니까? :)
▶ 작은 망원경으로 본 NGC 6751의 모습
(출처 :
http://www.astrosurf.com/skylink/deepsky/ngc6000/NGC6751.jpg)

by 꼬깔 | 2008/03/07 23:26 | SCAENA SIDEREA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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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izar at 2008/03/08 08:26
6751은 예전에 제 12인치 반사망원경으로 관측한 적이 있는 녀석이죠. 말씀하신 것처럼 독수리자리에 위치해있고요. 대상 자체는 허셸400 목록 중에 하나로 비교적 쉽게 관측해볼 수 있는 행성상성운이기도 합니다.
Commented by 새벽안개 at 2008/03/08 08:34
초신성 폭발로 생긴 잔해인가요?
Commented by 제갈교 at 2008/03/08 17:03
저건!? 분명 반지의 제왕에 저거와 비슷한게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아래 작은 망원경으로 본 모습에서도 다른 별 등등에 비해 크고 밝게 느껴지는거 봐서는 미자르 님 말씀처럼 비교적 쉽게 관측할 수 있을 것 같긴한데...(교는 아직 안시관측의 초보 단계도 벗어나지 못한 사람이라..)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08 18:14
미자르님// 와~ 오랜만이네요. :) 그렇군요. 비교적 쉽게 관측해볼 수 있는 대상이라... ㅠ.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08 18:14
새벽안개님// 초신성의 폭발에 의한 것은 아닙니다. 행성상 성운이니까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08 18:14
제갈교님// 아하하 그런가요? :)
Commented by 박코술 at 2008/03/08 19:25
첫눈에 와 닿는 느낌이,
SF나 판타지 영화에서 밤하늘에 나타나 엄포를 놓는 사악한 존재를 연상케 하디요.
"으하하! 지구인덜아, 느그덜 다 죽었다.
나를 발견하는 순간 지구를 날려보낼 계획이었다.
허부리를 우주에 너무 일찍 띄운 게 느그들 잘못이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08 22:07
박코스님// 아하하 그런 느낌이 강하죠? :) 정말 그런 느낌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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