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은 언제나 어렵다.

언제나 지능형은 상대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니 어렵다기보다는 그 실체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안티도 고도의 지능형 안티가 더욱 무서운 것일 수도 있고요.

지능형 미스터리 신봉자, 지능형 창조주의자 등... 오히려 대놓고 다가온다면 실체가 명확하기에 응대하기 쉽지만 간혹 지능형 미스터리 신봉자와 창조주의자는 실체를 보이지 않는 듯합니다.

진지하게 미스터리에 대한 얘기를 한 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하거나 - '이는 마치 미안해 장난이었어.'란 느낌을 받게 합니다. - 창조주의자가 모습을 숨기고 애둘러 옹호하는 상황도 없진 않은 듯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부류의 지능형은 어떻게 응대해야 하는 것일까요? :)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 아니면, 지능형에는 저능형으로

by 꼬깔 | 2008/03/13 15:25 | RES PROBLEMATICA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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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izar at 2008/03/13 15:40
'미안해, 농담이었어..'
식스센스적 반전의 묘미로군요..^^;
Commented by Fedaykin at 2008/03/13 16:38
언제나 도망갈 구석을 만들어놓는군요. 얄밉지요/

뭐, 그런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라 주장을 반박하면 금방 무너지더라구요.
Commented by 시노조스 at 2008/03/13 17:38
제 생각은. 응대보다는 스스로의 논리와 기본기를 다지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태면 매뉴얼이지요. "님아 피라미드는 외계의 기술임 막 중앙에 있으면 면도날 재생됨"->"제가 쓴 이 포스트를 보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ㅄ같죠?"

뭐 이런식이랄까요. -_- 아 그래도 답답한 건 어쩔 수 없나봐요......
Commented by 박코술 at 2008/03/13 18:01
저는 성미가 급해서리 꾸준히 참으면서 대응하디 못합네다.
기리타고 무조건 공격하고 난리 치는 성격도 아니고,
기래서 발달시킨 거이 바로 비유-우화-풍자 이런 겁네다.
다른 할 일도 많은데 골 아프게 논리가 안 통하는 자덜에게 논리로 계속 대하는 건 소모라고 생각해서리.
풍자가 간결하고 효과적이디요.
다만 정공파는 그 나름대로 차근차근 나아가 보병처럼 최후의 깃발을 꽂는 기디만,
제 성미는 기리티 못해서리... 아무래도 특수전 스타일인가 봅네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13 18:29
미자르님// 그렇죠?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13 18:29
Fedaykin님// 사실 그런 느낌이 강합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13 18:29
시노조스님// 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아무튼 ㅠ.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13 18:30
박코스님// 어찌 보면 그게 가장 적절한 방법인지도 모릅네다. :)
Commented by ranigud at 2008/03/13 20:07
말 안들으면 때려주면 됩니다(응?)
Commented by 로망 at 2008/03/13 23:48
그런 사람들을 대응하지 말고, 그런 사람들의 말을 듣고 헷갈려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만 대응하세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14 00:20
ranigud님// 그런가요? :) 아하하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14 00:21
로망님// 그런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직접 대응하는 것이 능사는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혹세무민되어 혼동하는 분께는 분명히 알려주고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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