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의 낙서

화장실에 갔더니 이런 낙서가 있더군요.

"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타인의 결점을 들어내고, 자신의 약점은 잊어버리는 것이 라고 하겠다. - 케로

누군지 몰라도 참 절묘하게 바꿨네요. :)

by 꼬깔 | 2008/03/19 18:22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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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박코술 at 2008/03/19 18:25
키케로에 대해선 잘 알디는 못하디만 확실한 것 하나는,
케로로보다는 훨씬 옛날부터 들었던 이름이란 것.
근데 요즘 개구리 중사 케로로인지 하는 이름이 하도 널려 있다 보니
오히려 이젠 더 익숙한 듯합네다.

기래도 학실한 것 하나,
"케로로는 짧고 키케로는 길다."

왜? 개구리가 아무리 길어 봤자...
Commented by 트로오돈 at 2008/03/19 18:38
케로로라...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원래는 진지한 패러디물이었던 만화가 촏잉만화가 된 안습적인 케이스중 하나죠;;(솔직히 촏잉들이 거기서 나오는 패러디(ex>에반게리온 패러디)를 이해할지는 미지수죠;;)
Commented by Lee at 2008/03/19 18:43
키케로 아저씨 지못미...
Commented by 날거북이 at 2008/03/19 19:00
암살당하고 글질 고약하게 했다고 손목 잘렸다는 얘기까지 있는 양반인데요. 흑
Commented by Hineo at 2008/03/19 19:45
ZAKURER™//시세로... 진짜로 저렇게 된다면 캐안습이네요.(로마도 이젠 예전 정복한 브리타니아의 문화에 말려들고 있(...))
Commented by 제절초 at 2008/03/19 20:10
푸하하하 정말 절묘한데요;;;
Commented by 불멸의 사학도 at 2008/03/19 20:32
Hineo님, 브리타니아라보단 죽어라 싸우던 게르마니아의 일파라고 해야 맞겠죠... 영국인이 어디에서 건너왔는지를 생각하면 말이죠...

어쨌든 그분들보다 그분들의 후예분들 발음 덕분에 오렌지를 오렌지라 발음하지 못하고 키케로를 키케로라 부르지 못하는 상황이 올까 걱정이 됩니다... 이공계열 뿐 아니라 인문계열에서도 학술용어들을 스리슬쩍 영어식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Commented by 제갈교 at 2008/03/19 22:08
키케로가 영어로 시세로인가요? (뭔가 라틴어는 멋져보이는데 영어는 깬다고 느껴지면 도대체 교는 뭘까?)

절묘한 솜씨긴 한데, 과거의 키케로가 들으면 당장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실 일이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20 00:44
박코스님// 아하하 :) 확실히 케로로는 짧고, 키케로는 길겠군요.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20 00:44
트로오돈님// 본래 진지한 패러디물이었습니까?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20 00:44
Lee님// ㅠ.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20 00:45
날거북이님// 허거걱...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20 00:45
Hineo님// 시세로... 주식 시세로? ㅠ.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20 00:45
제절초님// 아하하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20 00:46
불멸의 사학도님// 인문계열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나는군요. 이건 뭐 이공계를 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20 00:46
제갈교님// 시세로... ㅠ.ㅠ
Commented by 주니스프리 at 2008/03/23 04:21
음 진짜 절묘(?)하군요..

케로로야 절반은 매니아(라고 쓰고 오타쿠라고 이해한다.)층을 위한 진 페러디물이죠. 중기이후에는 막장으로 흘러가는 느낌은 있지만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23 12:52
주니스프리님// 아하하 :)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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