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 하이라이트 - 공룡의 시대

예전에 영풍문고에 갔을 때 슬쩍 훑어 보고 얼마 전에 구입해서 보고 있는 책입니다. 뉴턴지의 특집 부분을 좀 더 심도 있게 다루는 시리즈라고 하는군요. "생명이란 무엇인가?"란 것과 이 책을 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구입했네요. "생명이란 무엇인가?"는 나중에 읽어 봐야겠습니다.

제목 : 공룡의 시대 - 1억 6천만 년 동안 지구를 지배하다. (Newton Highlight 시리즈)
저자 : 일본 뉴턴프레스
역자 : 강금희
출판사 : 뉴턴코리아
출판 연월 : 2007년 11월 15일
쪽수 : 160쪽
판형 : 변형 A4판(210×275mm)
가격 : 15,000원(인터넷 상에서는 대개 10% 할인해주고 있습니다.)

차례는 이렇습니다.

Part 1 육식 공룡의 세계
● 철저 비교 육식 공룡 34종(공룡 시대의 지배자)
● 티라노사우루스 철저 해부(사상 최강의 육식 공룡에 관한 최신 정보)

Part 2 거대 공룡의 세계
● 철저 도해 100종의 거대 공룡(사상 최대의 육상 동물 ‘용각류’, 그 모든 것을 규명한다)

Part 3 대륙별 세계 공룡 지도
● 그림으로 보는 대륙별 '세계 공룡 지도' (주요 공룡 103종의 대륙별 분포와 생태적 특성)

Part 4 공룡 15종 클로즈업!
스테고사우루스 / 알로사우루스 / 세이스모사우루스 / 프시타코사우루스 / 미크로랍토르 / 아마르가사우루스 / 스피노사우루스 / 시노르니토미무스 / 벨로키랍토르 / 파라사우롤로푸스 / 테리지노사우루스 / 안킬로사우루스 / 파키케팔로사우루스 / 트리케라톱스 / 티라노사우루스

Part 5 고생물과 공룡 연구의 최신 정보
● 수수께끼가 많은 바다의 괴물, 장경룡
● 디지털 로스트 월드 계획
● 중국 공룡 최전선 인터뷰 1(공룡의 기원과 진화, 그리고 절멸)
중국 공룡 최전선 인터뷰 2(세계에서 가장 기이한 공룡)

요약판 공룡 관련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새로운 개념이 많이 들어 있는 편이고요. 다소 중복되는 내용이 있지만 공룡별 Profile도 있고, 대륙별 공룡 분포,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좋아할 "크기 별 나열 시리즈"도 있습니다. :) 여기에는 아직 세이스모사우루스가 살아 있습니다. :) 그리고 황당 공룡인 "브루하트카요사우루스"나 "암피코일리아스"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비교적 합리적인 수치를 보여줍니다.

티렉스의 predator Vs scavenger 논쟁 관련 얘기도 짤막하게 언급됩니다. 티렉스와 관련한 내용은 메릴랜드 대학교의 Thomas Holtz Jr. 박사의 자문을 얻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룡은 아니지만 바다파충류인 장경룡(Plesiosauria)에 관한 얘기도 나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잘못된 내용이 있는 듯합니다. 계통과 관련한 부분인데 어찌 보면 치명적이랄 수도 있는 부분이라 뉴턴코리아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뭐... 아직까지는 답이 없습니다. :) 조만간 답변이 올라오면 어떤 부분의 문제가 있었는지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그림이 많아 눈요기도 되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가격은 비싼 편이라 생각되네요.

P.S.) 아~ 게시판 답변이 달렸군요. 예상했던 대로입니다. :)

by 꼬깔 | 2008/03/24 11:26 | ΒΙΒΛΙΟΘΗΚΗ | 트랙백 | 핑백(1)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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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Stella et Fossi.. at 2008/03/31 17:34

... 얼마 전 올렸던 글(뉴턴하이라이트 - 공룡의 시대)에서 장경룡 계통과 관련한 질문을 뉴턴코리아에 했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 답변을 받았는데, 일련의 과정을 적어 보겠습니다.((꼬깔의 질문))얼마 전에 Newton ... more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3/24 12:42
12년쯤 전에 나왔던 "공룡 연대기"와는 내용이 많이 다른가요? 설마 그 책을 표지만 바꿔서 그대로 낸 건 아니겠죠...--ㅔ;;;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24 13:29
슈타인호프님// 전혀 다른 책일 겁니다. 새로운 개념이 많이 들어갔거든요. :) 12년 전이라면 미크로랍토르 구이가 나왔을 리 없고요. 딜롱 역시 소개되었을 리 만무하니까요. :)
Commented by Lee at 2008/03/24 13:36
공룡연대기는 어릴때 정말 재미있게 수도없이 봤던 책인데..또 새로운 공룡특집이 나왔나 보군요.
고려해봐야겠습니다. 대중과학잡지 중에서는 뉴턴이 그래도 제일 나은거 같네요.
Commented by 타치코마 at 2008/03/24 14:34
그러니까 꼬깔님 본명이....? /도주
Commented by Merkyzedek at 2008/03/24 15:00
전 뉴턴 하이라이트 중에서 원소 주기율표 편을 보고 있지요. 재미있더군용
Commented by 양깡 at 2008/03/24 15:46
어릴때 공룡을 좋아했고 지금은 큰애가 공룡 이름을 외우고 다닐 정도로 좋아해서 가끔 교양채널과 책을 (애들용) 봅니다만, 과거하고 이름이나 역할(?)이 달라진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꼬깔님 블로그 열심히 봐야겠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24 15:56
Lee님// 그러셨군요? :) 전 몰랐어요.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24 15:57
타치코마님// 아하하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24 15:57
Merkyzedek님// 눈팅만 했습니다. :) 읽고싶은 책이 무척 많더라고요.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24 15:58
양깡님// 와~ 그러시군요? :) 요즘은 미디어나 책에 의해 상당량의 정보가 있어 예전보다는 수월한 편인 것 같아요. :) 그리고 이름이나 세부적인 것이 조금 바뀐 면이 있습니다. :) 행복한 한주 되시고요. :)
Commented by Mizar at 2008/03/24 16:59
"크기 별 나열 시리즈"는 애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무척 좋아하지 않습니까? ^^;
큰 것 좋아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하하
Commented by 누렁별 at 2008/03/24 17:03
저 표지에서 날아서 덮치는 공룡의 폼은 왠지 프로레슬링 시합에서 보던 기술 같습니다 -_-;
Commented by 박코술 at 2008/03/24 18:57
90년대 상반기에 (계몽사) 뉴튼에서 단행본 몇 가지가 나온 기억이 나누만요.
그 중 <공룡 연대기>란 게 있었는데 살까 말까 하다가 그만두었디요.
이미 다 읽은 것덜이디만 집약이 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가치가 있긴 한데,
그 즈음 외국책방을 들락거리면서 이미 훨씬 상세한 자료덜이래 구하는 통에 관둔 겁네다.
그리고 어차피 그 단행본에 있는 건 그 동안 구입한 월간지에도 다 있고 말입네다.
Commented by 새벽안개 at 2008/03/24 18:58
저 날개없는새같은 공룡이 간떵이가 부었구만요.
저렇게 큰놈하고 쌈 붙을 이유가 전혀 없을거 같은데.... ㅎ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24 19:50
미자르님// 하기야 별도 큰 것을 좋아하니까요. :) 크크크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24 19:50
누렁별님// 아하하 그런가요?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24 19:50
박코스님// 오~ 길쿠만요.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24 19:51
새벽안개님// 벨로키랍토르의 프로토케라톱스 사냥인 듯합니다. 실제 발견된 화석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그림이랍니다. :)
Commented by 새벽안개 at 2008/03/24 21:04
오우! 벨로키랍토르가 며느리 발톱 공격이 상상이 아니군요. 대단합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24 22:43
새벽안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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