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회가 왔다!!

李대통령-潘총장, 내달 뉴욕회동때 통역 두고 대화한다

한국인끼리 영어로 대화하는 장면이 연출되겠군요. 이야말로 2MB각하께서 추구하고자 했던 바가 아닌가요? :)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통역은 무슨 통역입니까? 그냥 '실용영어'로 대화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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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꼬깔 | 2008/03/30 20:53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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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제갈교 at 2008/03/30 21:00
국가원수는 공식회담에서 '모국어'로 해야한다는데 과연 2MB이 '실용영어'로 그 관례를 깰까요?

'아, 유아베리웰컴!'
'아륀쥐'
Commented by Lee at 2008/03/31 01:26
아륀지 아니죠
어ㄹ륀지 맞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31 01:54
제갈교님// 아하하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31 01:55
Lee님// :)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8/03/31 08:28
혹시 반기분 사무총장님과는 코드가 안맞아서 인코딩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Mizar at 2008/03/31 11:15
다른 국가의 대표들도 함께 있는 공적인 자리니까 영어로 대화하는게 큰 문제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모르는 다른 문제가 있는 건가요??
Commented by 이상한앨리스 at 2008/03/31 11:22
흐음..기대되네요.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31 11:53
닥슈나이더님// 오~ 그럴 수 있겠군요. :) 아하하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31 11:53
미자르님// 흠... 국가원수는 자국어를 써야한다는 말이 있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31 11:53
이상한앨리스님// :)
Commented by Mizar at 2008/03/31 12:12
그러니까 꼬깔님의 그 말씀대로 이대통령은 한국어로 이야기를 하고 반기문 총장은 국제관례인 영어로 대화를 하기 때문에 중간에 통역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니까요.. 별 문제가 없는게 아닌가요??

일단 뉴스의 본문에는 어디에도 이대통령이 통역을 빼고 영어로 하겠다는 이야기는 없는 것 같은데 말이지요..
만약에 그랬다면 상당히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31 12:13
미자르님// 아~ :) 전 관례를 무시하고 실용영어를 구사하면 어떨까라는 ㅠ.ㅠ 그리고 뭐 우리 쪽 통역은 필요 없겠네요. :) 대통령께서 알아 들으시고, 영어 강조하는 대통령께서 뽑은 인사들이야 영어를 잘해야 하지 않을까요? :)

미자르님 농담처럼 적은 겁니다. ㅠ.ㅠ
Commented by Mizar at 2008/03/31 12:15
일단은 대통령 자신이 아무리 영어의 달인(?)이더라도 자국어가 아닌 이상 통역을 대동하는게 국제 관례니만큼 그런 만행을 저지를 수는 없겠죠.. 그리고 외교라는게 대통령이 강조하는 실용영어(?)로 되는 것도 아니고;;
Commented by Mizar at 2008/03/31 12:17
아..꼬깔님의 말씀이 농담인 줄은 알고 있습니다만..;;
굳이 이번 이야기는 농담으로 삼을 만한 이슈는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사실 그거 아니라도 얼마나 농담거리가 많습니까?;;;
Commented by 꼬깔 at 2008/03/31 12:27
미자르님// :) 한국인 대통령과 유엔 사무총장의 만남에 영어 몰입 교육이란 이슈가 머릿속에서 얽혀 쓴 겁니다. 말씀처럼 농담으로 삼을만한 이슈가 아니라면 아닐 수 있고요. :) 가끔씩은 글을 즉흥적으로 올려놓고 후회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류의 글은 자제하려고 하는데 가끔씩 튀어나오곤 합니다. ㅠ.ㅠ
Commented at 2008/03/31 12:3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박코술 at 2008/03/31 19:09
20년쯤 전에 들었던 얘기.
"일본에서 보니 홍콩인과 대만인은 서로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일본어로 대화하더라."
문득 이거이 떠오르누만요.

10년쯤 전에 들었던 얘기.
"외국인 노동자인 파키스탄 남자와 중국 여자가 연애를 하는데, 한국말로 대화하더라."

그때는 꽤 신기하게 들리더만요.
사실 신기할 게 하나도 없이 당연한 야기디만,
워낙 옛날에는 한국이 동아시아 구석에 처박힌 국가였고 또한 근현대사에서는
전쟁이다 뭐다, 엄청나게 못 살고 세계적으로 인지도도 베트남이나 필리핀만도 못했으니
외국인덜이 한국어로 대화한다는 게 참 '뿌듯하게' 와 닿았던 겁네다.
이제는 으레 당연히 받아들이니 신기할 것도 없디요.

세계 10위권 가까이 진입한 나라에서 자란 신세대는 앞으로도 기런 역사적(?) 감동은 못 느낄 겁네다.
아니, 이미 '교만하고 틀에 박히고 자국어 외에는 모르는' 미국인덜을 슬슬 닮아가고 있디요.
더욱 미국을 닮아가는 건, 정부 자체도 영어만 강조하고 있다는 것.
Commented by 천년 at 2008/03/31 20:01
흐흐흐...제가 사는 인도네시아에서도.. 뭐..거의 어느나라나 비슷하지 싶네요..

제가 인도네시아어로 대화해본 외국인은...중국인, 일본인, 벨기에, 이태리 등등...ㅋㅋㅋ
Commented by 꼬깔 at 2008/04/01 10:36
박코스님// 헉... 그런 얘기가 있군요? :) 재밌네요. 아하하
Commented by 꼬깔 at 2008/04/01 10:36
천년님// 오~ 그러시군요. 인도네시아에 가신 지 오래되셨는가 봐요?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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