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12일
무서운 세상이군요.
감히 내 차를 앞질러가?
기자가 제목을 자극적으로 뽑기도 했지만, 사실 엄청 끔찍한 일이네요. 정지한 오토바이를 자동차가 달려오던 속력으로 그대로 받는다는 것은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저도 운전하면서 오토바이로 말미암아 짜증나고, 화나는 때도 있지만 세상에...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자극하려 했다면 과연 오토바이가 신호에 멈췄을까란 생각을 하면 답답합니다. 그리고 덧글도 답답하고요. 왜 이리도 세상이 폭력적으로 변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자정 넘어 친구 집에 놀러갔던 처에게 전화가 왔답니다. 다현이가 자고 있다고... 잡무를 미루고 들러 집에 왔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잠자는 아이와 처를 택시에 태울 수는 없었으니까요. 정말 험한 세상이네요.
기자가 제목을 자극적으로 뽑기도 했지만, 사실 엄청 끔찍한 일이네요. 정지한 오토바이를 자동차가 달려오던 속력으로 그대로 받는다는 것은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저도 운전하면서 오토바이로 말미암아 짜증나고, 화나는 때도 있지만 세상에...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자극하려 했다면 과연 오토바이가 신호에 멈췄을까란 생각을 하면 답답합니다. 그리고 덧글도 답답하고요. 왜 이리도 세상이 폭력적으로 변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자정 넘어 친구 집에 놀러갔던 처에게 전화가 왔답니다. 다현이가 자고 있다고... 잡무를 미루고 들러 집에 왔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잠자는 아이와 처를 택시에 태울 수는 없었으니까요. 정말 험한 세상이네요.
# by | 2008/04/12 18:28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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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차 모는 사람들도 신호 열라게 안지키던데...
저 파란불에 건너가고 있는데, 그냥 들이 밀고 오던데...싸울려다가 참았음.
그러는 자동차 모는 사람들은 정확히 정지선 지키면서 서 본 사람이 몇명이나 될련지...
버스 정류장 앞에 택시건, 일반 승용차건 딱 한차선 막아서 빠져나가는데 시간 잡아먹고...
그것때문에 제 시간 피해본적도 많고...
저도 개인적으로 열받으니까 그 차 때려부셔야 하나요?-.-;;;
그 운전자 머리가 돌은 것 같군요...
자동차가 오토바이 박는 것은 사고 개념이 아니라 도살 개념입니다.
(몇 년전에 마을의 아는 형 하나가 어느 날 친구 대신 오토바이 타고 배달해주다가 차에 치여 죽더니,
참 오토바이 운전은 너무나 위험해요.)
오토바이를 자가용의 대안으로 생각하고 사용하는 분들이 차가 무서워서 어디 타겠습니까?
저는 오토바이 같은건 이용하지도 않는데, 하여간 오토바이~ 로 시작하는 댓글들 이 짜증나게 보이네요...
오토바이가 약 올리고 어쩌고 하는 건 핑계고, 전반적인 운전자덜의 정신, 승부욕이 문제이디요.
예전에 시외버스를 탔는데 다른 버스가 앞질렀다고 정류장에 세우지도 않고
폭주를 해서 쫓아간 적 있는데, 승객덜이 공포에 떨더만요.
기리타고 그 운전자에게 말을 걸었다간 오히려 사고가 날 가능성이 더 높아서 모두가 입 뚝!
저 운전자, 나이 30대 후반이면 어느 정도 겸허해져야 하는데 어째...
하긴 기러니 정신계통에 문제가 있는 거갔디요.
저도 엄마랑 성묘 갔다오는데, 하필 맨 앞자리였지 뭡니까... 고속버스 운전자께서 시속 100km으로 중앙선을 왔다갔다 하는데 얼마나 무섭던지... ㄷㄷㄷㄷㄷㄷ
아마도 이런 식으로 축적된 불만을 폭발하는 사건이 앞으로도 더 일어날 것 같아요. 연쇄살인범, 초등학생 - 10대 유괴 등등... 2MB 를 생각하면 더더욱 그럴 것 같아요. 쩝.
별것도 아닌일에 광분하고 폭력적이 되고...
제명대로 살기가 참 힘든 세상이네요 ㅠ.,ㅠ
시속 120으로 그냥 '운전'만 하는 것도 꽤나 부담스러운데 (속도를 그닥 즐기지 않음)
그 속도 '그대로' '자동차'도 아니고 (사람이 노출된)'오토바이'를 들이받는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