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23일
우주 공간의 거품, NGC 7635

NGC 7635는 카시오페이아자리에 있는 발광성운입니다. 나이 어린 중심부 무거운별의 항성풍(stellar wind)으로 말미암아 가스가 거품처럼 퍼져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구로부터 11,000광년 정도 떨어졌으며, 중심부의 별은 약 태양의 20배에 이를 정도로 무거운 별이며, 현재 시속 700만 km로 맹렬하게 팽창한다고 합니다. 실제 크기는 지름 10광년 정도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에는 NGC 7635와 M52 (좌측 상단부의 산개성단), 그리고 Czernik 43(M52의 왼쪽 아래 산개성단)이 보입니다. 확실히 넓은 시야로 보니 우주 공간에 부풀어 오른 거품처럼 보이네요.

# by | 2008/04/23 17:06 | SCAENA SIDEREA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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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속에 들어가면 공기가 있을 테니 숨을 쉴 수가 있갔구만요?
어릴 때 스타워즈를 본 뒤 창작을 위한 우주함대 편제를 구상하면서
지구의 바다 기준에 맞추어 '우주잠수함'이란 개념도 만들었는데,
기거이 가스성운에 들어가기 위한 거라는 어거지 변명도 준비했디요.
기런데 저거이 보니 문득 그 생각이... 크학학!
그나저나 중간의 설명글에 'NGC 7636'으로 오타가 나있네요..
7636은 조각실 자리의 은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