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4월 29일
별자리 이야기 - 쌍둥이자리(Gemini : Gem)

이번에 소개해드릴 별자리는 '황도의 별자리 중 3번째'에 해당하는 '쌍둥이자리(Gemini)'입니다. 쌍둥이 자리는 오리온 자리의 바로 옆쪽에 있어서 비교적 찾기가 쉽고요. 겨울철의 대표적인 별자리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짤막하게 살펴보도록 할까요? 아래 사진은 참고선이 그어진 쌍둥이자리입니다. 또한 세개의 밝은 별은 우측 하단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각각 '카스토르, 폴룩스, 그리고 알헤나'입니다.

(출처 : http://www.southernskyphoto.com/constellations/images/gemini_o.jpg)
(출처 : http://users.adelphia.net/~nzallar/images/ngc2392.jpg)
▷ 어떤 별들이 있는가?
☞ 쌍둥이자리에는 유난히도 '고유명'을 가진 별들이 많답니다. 7개 정도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쌍둥이 형제인 Castor(카스토르)와 Pollux(폴룩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형인 카스토르는 1.6등급, 동생인 폴룩스는 1.2등급의 별입니다. 엄밀히 따진다면 폴룩스(β Geminorum)만이 1등급의 별입니다.
① Castor(α Geminorum)
☞ 쌍둥이 형제 중 형에 해당합니다. 1.6등급의 하얀색 별입니다. 실제 쌍둥이 동생 별인 Pollux보다 어둡지만 별자리를 정할 당시에는 더 밝았던 별입니다.
② Pollux(β Geminorum)
☞ 쌍둥이 형제 중 동생에 해당합니다. 1.2등급의 오렌지색 별입니다. 과거보다 현재 더욱 밝아진 별이고요. 오렌지색의 거성입니다. 본래 그리스말로는 Polydeukes(Πολυδευκης)라고 합니다.
③ Alhena(γ Geminorum)
☞ '낙타의 낙인'이란 뜻을 가진 1.9등급의 하얀색 별입니다. 폴룩스의 '발'에 해당하는 별입니다. 아라비아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실제 별자리와 전혀 상관없는 이름이 붙은 것입니다.
④ Wasat(δ Geminorum)
☞ '중앙'이란 의미의 별로 3.5등급의 하얀색 별입니다.
⑤ Mebsuta(ε Geminorum)
☞ '쭉 뻗은 다리'란 의미의 별로 3.1등급의 하얀색 별입니다. 쌍둥이 자리의 별 중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별로 1100광년이나 떨어져 있습니다.
⑥ Mekbuda(ζ Geminorum)
☞ '움추린 다리'란 의미의 별로 4.0등급의 오렌지색 별입니다. 비교적 어두워서 확인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물론 서울에서요~^^
⑦ Propus(η Geminorum)
☞ '앞에 나와 있는 발'이란 의미의 별로 3.2등급의 별입니다.
⑨ NGC2392라고 하는 유명한 행성상 성운이 있습니다. 소위 'Eskimo nebula'라 부른답니다. 짤막하게 감상을 해보시고요~ 사실 NASA에서 찍은 상세한 사진이 있지만 이 녀석이 더 사람 같아 보입니다.^^
☞ 쌍둥이자리에는 유난히도 '고유명'을 가진 별들이 많답니다. 7개 정도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쌍둥이 형제인 Castor(카스토르)와 Pollux(폴룩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형인 카스토르는 1.6등급, 동생인 폴룩스는 1.2등급의 별입니다. 엄밀히 따진다면 폴룩스(β Geminorum)만이 1등급의 별입니다.
① Castor(α Geminorum)
☞ 쌍둥이 형제 중 형에 해당합니다. 1.6등급의 하얀색 별입니다. 실제 쌍둥이 동생 별인 Pollux보다 어둡지만 별자리를 정할 당시에는 더 밝았던 별입니다.
② Pollux(β Geminorum)
☞ 쌍둥이 형제 중 동생에 해당합니다. 1.2등급의 오렌지색 별입니다. 과거보다 현재 더욱 밝아진 별이고요. 오렌지색의 거성입니다. 본래 그리스말로는 Polydeukes(Πολυδευκης)라고 합니다.
③ Alhena(γ Geminorum)
☞ '낙타의 낙인'이란 뜻을 가진 1.9등급의 하얀색 별입니다. 폴룩스의 '발'에 해당하는 별입니다. 아라비아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실제 별자리와 전혀 상관없는 이름이 붙은 것입니다.
④ Wasat(δ Geminorum)
☞ '중앙'이란 의미의 별로 3.5등급의 하얀색 별입니다.
⑤ Mebsuta(ε Geminorum)
☞ '쭉 뻗은 다리'란 의미의 별로 3.1등급의 하얀색 별입니다. 쌍둥이 자리의 별 중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별로 1100광년이나 떨어져 있습니다.
⑥ Mekbuda(ζ Geminorum)
☞ '움추린 다리'란 의미의 별로 4.0등급의 오렌지색 별입니다. 비교적 어두워서 확인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물론 서울에서요~^^
⑦ Propus(η Geminorum)
☞ '앞에 나와 있는 발'이란 의미의 별로 3.2등급의 별입니다.
⑨ NGC2392라고 하는 유명한 행성상 성운이 있습니다. 소위 'Eskimo nebula'라 부른답니다. 짤막하게 감상을 해보시고요~ 사실 NASA에서 찍은 상세한 사진이 있지만 이 녀석이 더 사람 같아 보입니다.^^

▷ 어떤 얘기가 전해져 내려오는가?
☞ 두 형제는 '우애'의 상징입니다. 제우스가 '백조'로 변신하여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를 덥쳐(?) 낳은 쌍둥이 자식으로 흔히 Dioskouroi(Διοσκουροι - 제우스의 쌍둥이)라 부릅니다. 둘 중에 동생인 폴룩스는 '불사'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형인 카스토르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고요. 둘이 우애가 깊어 항상 같이 다녔고 후에 '아르고 원정대'에 참여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결혼식장에서 장난삼아 신부들을 납치해 신랑측과의 다툼으로 형인 카스토르가 죽고 맙니다. 물론 상대방들~ 다 죽었습니다. 이에 폴룩스도 같이 죽고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죽을 수가 없었죠. 이를 불쌍히 여긴 제우스가(지가 다 저질러 놓고는..) 하늘로 두 형제를 올려 별자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폴룩스만 불사의 몸이라는데에는 두가지 설이 있습니다. 첫째, 신과 사람 사이의 자식이라서 한명만 불사의 몸을 가지게 되었다. 둘째, 실제로 두형제는 아버지가 다른 형제이다. 즉, 카스토르는 스파르타의 왕 틴다레우스의 아들이고 폴룩스는 제우스의 아들인데 동시에 임신된 '이란성 쌍둥이'이다라는 설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개인적으로 저는 요 별자리가 탄생 별자리입니다~^^
# by | 2007/04/29 09:27 | CONSTELLATIO | 트랙백 | 덧글(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에스키모 성운은 외눈박이구나... 무섭다!
아참. 친구에게 이런 걸 받았어요; 잘 모르는 게 있어 꼬깔님께 여쭙니다'ㅁ'
Kingdom: Animalia
Phylum: Chordata
Class: Mammalia
Order: Perissodactyla
Family: Equidae
Genus: Equus
Subgenus: Asinus
Species: E. asinus
동물계 척추동물문 포유류강 (?)목 말과 말속.. 까지는 추측했는데 아래 두 개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Subgenus란 건 아속인가요?
에스키모 성운은 UHC 필터를 끼우고 대구경으로 보면 꽤나 신비스럽게 보입니다.
유령얼굴 같기도 하면서 에스키모라는 닉네임이 아주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지요.
코의 위치에 있는 중심성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