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09일
프로야구 올스타전 중간집계 너무한다.
롯데, 올스타전 싹쓸이?
2008 올스타전 베스트 10 인기투표 1차 집계 결과를 보니... 이런... 동군은 10명이 모두 롯데 선수네요. 골고루 분포한 서군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이건 올스타가 아닌 롯데 단일 팀이네요. 롯데가 모처럼 힘을 내서 그런 듯 하지만, 좀 심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1차 집계 결과니 상황이 바뀔 수는 있겠지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손민한, 가르시아 정도라 생각합니다. 나머지 부문은 경합을 벌여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데... 두산팬의 생각으로 외야가 강하다 생각하는데 정수근 선수와 김주찬 선수보다는 김현수 선수와 이종욱 선수가 낫지 않나요? ㅠ.ㅠ 또한, 포수 자리도 강민호 선수가 펄펄 날고 있지만 박경완 선수가 있고요. 무엇보다도 박기혁 선수가 박진만 선수를 앞서고 있다는 것에 "역시 인기투표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올스타는 어떻습니까? 물론, 동군입니다. 팔이 안으로 굽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올스타는 이렇습니다. 물론 희망사항이 포함된 것입니다.
투수 - 손민한(롯데)
포수 - 박경완(SK)
1루수 - 안경현(두산)
2루수 - 조성환(롯데) / 고영민(두산)
3루수 - 김동주(두산) / 이대호(롯데)
유격수 - 박진만(삼성)
좌익수 - 김현수(두산) / 박재홍(SK)
중견수 - 이종욱(두산)
우익수 - 가르시아(롯데)
지명타자 - 홍성흔(두산) / 김재현(SK)
만약 정말 롯데가 10명을 배출하면... 감독만 롯데가 아니고 롯데 단일팀이 되는 거 아닌가요? :) 개인적으로는 롯데가 무섭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붙으면, 손민한, 송승준, 맥클레리... 모두 두산에 강점을 보이는 투수네요. 특히, 맥클레리는 죽을 쑤면서도 두산한테는 무척 강한 특이한 투수네요. ㅠ.ㅠ
P.S.) 골든 글러브에서는 이와는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 아직 시즌이 많이 남기도 했고요.


투수 - 손민한(롯데)
포수 - 박경완(SK)
1루수 - 안경현(두산)
2루수 - 조성환(롯데) / 고영민(두산)
3루수 - 김동주(두산) / 이대호(롯데)
유격수 - 박진만(삼성)
좌익수 - 김현수(두산) / 박재홍(SK)
중견수 - 이종욱(두산)
우익수 - 가르시아(롯데)
지명타자 - 홍성흔(두산) / 김재현(SK)
만약 정말 롯데가 10명을 배출하면... 감독만 롯데가 아니고 롯데 단일팀이 되는 거 아닌가요? :) 개인적으로는 롯데가 무섭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붙으면, 손민한, 송승준, 맥클레리... 모두 두산에 강점을 보이는 투수네요. 특히, 맥클레리는 죽을 쑤면서도 두산한테는 무척 강한 특이한 투수네요. ㅠ.ㅠ
P.S.) 골든 글러브에서는 이와는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 아직 시즌이 많이 남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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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6/09 12:49 | 프로야구 | 트랙백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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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구장에서 하니까, SK에서도 몇명 나와줬으면 하는데[......]
외국인선수 제한이 풀리거나 팀이 늘어나서 외국인선수 숫자나 포지션의 다양화가 이루어지지 않는한......
개인사정으로 심해에 꼬르륵 잠수하다가 잠망경 심도까지 부상했습니다.
자주 포스팅도 하고, 인사도 드리면서 수면위로 활짝 올라오겠습니다.
제가 야구를 몰라서 포스팅에 대해서는 말씀을 못 드리네요.
그럼 또 인사 드리지요..^^
그쪽은 말 그대로 인기가 아닌 실력으로 뽑는 자리니까요.
롯데의 올스타전 독주는 어찌보면 예견된 일인지도...
언젠가는 삼성선수만 9명 뽑힌 적도 있었는걸요.
단순히 롯데 팬들이 밀어줘서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팀 팬분들에게는 많이 송구스러운 결과입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지금까지의 스탯으로 보면 올해 박진만은 골든글러브 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런 결과로 나올거면 차라리 프로야구 올스타 VS 롯데가 더 낫죠.
서로 다른 팀의 선수들이 서로 다른 유니폼 입고 섞여서 호흡 맞추는거 보는게 올스타전의 묘미 아닙니까?
근데 저렇게 감독빼고 롯데가 싹쓸이하는거면 올스타전이라는 의미 자체가 퇴색되죠.
저러면 동군 나머지 3팀이 완전히 롯데 들러리로 보이잖아요.
롯데 팬들의 '억울하면 팬 수 늘리던가' 반응도 이해가 갑니다. 사실 이건 인기투표에 가까운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기가 응원하는 팀 선수를 뽑게 되죠. 저같은 경우도 객관적으로 뽑는다고 뽑았는데도 엘지 선수들을 많이 뽑았습니다.
요는, 올스타 투표 결과로 상반기 선수들의 성적이나 이런 것들을 판단할 수 없고 단지 인기도만 판단할 수 있다는 거죠. 뭐 대표성 문제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현행과 같은 투표 방식으로는 이런 몰표를 방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롯데 팬들이 좀 극성스럽나요. :) 아무래도 한국 야구는 시장도 좁구요..
제 생각에는 동군 감독이 김성근씨라 이번 결과를 은근히 반길 것 같은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