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 은밀했던 전생이야기

전생에 저는... by Big Train님

BigTrain님 댁에 들렀다가 재밌는 것을 보고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 이름하여 '은밀했던 전생이야기'... 해보실 분께서는  여기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

☆ 1차 시도 꼬깔
"아스트랄계에서 추출한 당신의 전생 정보 내역을 분석해본 결과, 당신은 고대마도시대 아리안스대륙에 살았던 마법사의 제자였습니다. 그 당시에, 당신은 아리안스대륙에서 마법사의 시중을 들며 마도학을 공부했었습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스승의 가르침으로 6서클까지 올랐을 때 이고,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불행했던 때는, 전투를 하다 마나서클이 붕괴되서 폐인이 됬을때였으며, 당신의 죽음은, 마나서클을 잃은 뒤 불구가 되서 하루하루를 비관하다 자살함으로서 이루어졌습니다.

★ 2차 시도 conodont
"아스트랄계에서 추출한 당신의 전생 정보 내역을 분석해본 결과, 당신은 서기 3년 땅속에 살았던 지렁이였습니다. 그 당시에, 당신은 땅속에서 꿈틀대며 땅을 비옥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비가 온 날 수분이 충분했을 때이고,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불행했던 때는, 건조한 날 몸이 말라갈 때 였으며, 당신의 죽음은, 가뭄에 몸이 점점 말라가며 의식을 잃으며 이루어졌습니다."

★ 3차 시도 코노돈트
"아스트랄계에서 추출한 당신의 전생 정보 내역을 분석해본 결과, 당신은 서기 42년 땅속 에 살았던 여왕개미였습니다. 그 당시에, 당신은 땅속에서 개미을 번성시키기 위해 알을 낳았었습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개미제국이 번성했을 때 이고,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불행했던 때는, 비가와서 집이 무너졌을 때였으며, 당신의 죽음은, 다른개미부족의 침략으로 인해 이루어졌습니다."


☆ 마지막 시도 본명
"아스트랄계에서 추출한 당신의 전생 정보 내역을 분석해본 결과, 당신은 조선시대 한양에 살았던 한의사였습니다. 그 당시에, 당신은 한양에서 환자들을 간호했었습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침술로 암을 고쳤을 때이고,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불행했던 때는, 침술로 감기를 못고쳤을 때 였으며, 당신의 죽음은, 당신의 침술은 인정받아 왕의 직속의사가 됬지만, 침을 잘못놔서 왕이 위독해져 사형에 처해지며 이루어졌습니다."

한번은 환형동물로서의 삶, 한번은 곤충으로서의 삶, 그리고 두번은 척추동물로서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1번의 자살, 1번의 건조사, 1번의 전사, 1번의 사형으로 삶을 마감했다는군요. ㅠ.ㅠ 침술로 암을 고쳤지만, 감기를 고치지 못했으며, 결국 왕에게 침을 잘못 놓아 죽음에 처해졌다는 슬픈 얘기... 아... 왜 이리 눈이 침침하냐. :)

by 꼬깔 | 2008/06/30 11:26 | 여러가지 문답 | 트랙백(3) | 덧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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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風林火山의 이글스이야기 at 2008/06/30 11:35

제목 : [심심풀이] 은밀했던 전생이야기
꼬깔님 블로그에 들렀다가 링크를 보고 한번 해봤습니다. 해보실 분께서는 여기를 클릭[심심풀이] 은밀했던 전생이야기아스트랄계에서 추출한 당신의 전생 정보 내역을 분석해본 결과,당신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한반도 에 살았던 곰이었 습니다.그 당시에, 당신은 한반도 에서 인간이 되고싶 었습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쑥과 마늘을 먹고 인간이 됬을 때 이고,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불행했던 때는, 호랑이가 인간이 되는걸 포기했을......more

Tracked from PerhapsSPY S.. at 2008/06/30 11:45

제목 : 당신의 은밀했던 전생이야기
[심심풀이] 은밀했던 전생이야기 by 꼬깔 해보실 분은 http://blcat.kr/@/life.php 이 주소로 가시면 됩니다. 재미있어보여서 해봅니다. 아스트랄계의 전생이라니 뭔가 기대가 되네요. 본명을 넣고 해봅니다. [ OOO ] 님의 전생정보 아스트랄계에서 추출한 당신의 전생 정보 내역을 분석해본 결과, 당신은 21세기 방글라데시 에 살았던 아기였습니다. 그 당시에, 당신은 방글라데시 에서 아무것도 하지......more

Tracked from ☆드림노트2☆ at 2008/06/30 12:00

제목 : 은밀했던 전생
[심심풀이] 은밀했던 전생이야기(꼬깔님) 아스트랄계에서 추출한 당신의 전생 정보 내역을 분석해본 결과, 당신은 석기시대 엄마뱃속 에 살았던 자유인이었 습니다. 그 당시에, 당신은 엄마뱃속 에서 생존본능에 따라 막 움직였 었습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고기가 많을 때 이고,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불행했던 때는, 풀이 많을 때 였으며, 당신의 죽음은, 굶어서 아사함으로서 이루어졌습니다. ......more

Commented by BigTrain at 2008/06/30 11:32
한 큐에 '신' 혹은 Xel'Naga가 나온 저는 정말 행복한 전생을 살았던 것이군요... 환형동물에 건조사... ㄷㄷㄷ
Commented by 꼬깔 at 2008/06/30 12:44
BigTrain님// 흑흑... 건조사에 자살, 사형... ㅠ.ㅠ
Commented by 늑대별 at 2008/06/30 11:50
老眼이 오는 것 아니신지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06/30 12:44
늑대별님// 헉...
Commented by killroo at 2008/06/30 11:52
오크족 족장이라는 군요. 프헐
Commented by 꼬깔 at 2008/06/30 12:44
killroo님// 아하하 :)
Commented by 쿠레하 at 2008/06/30 11:53
비 때문에 개미집이 무너지는 일도 있나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06/30 12:44
쿠레하님// 비가 많이 오면 무너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
Commented by PerhapsSPY at 2008/06/30 11:59
침술 무섭군요 -_-;;;;
Commented by 꼬깔 at 2008/06/30 12:45
PerhapsSPY님// ㅠ.ㅠ 조심해야 합니다.
Commented by 제절초 at 2008/06/30 12:02
너무 슬퍼요;ㅂ; 감기 못 낫워서... orz
Commented by 꼬깔 at 2008/06/30 12:45
제절초님// 흑...
Commented by a2097 at 2008/06/30 12:22
침술... 인생이란 orz
Commented by 꼬깔 at 2008/06/30 12:45
a2097님/// ㅠ.ㅠ
Commented by 해빛☆ at 2008/06/30 13:19
....허준이셨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06/30 18:29
해빛☆님// 허준이 아니라 허망이었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Mizar at 2008/06/30 15:14
저는 복상사했다고 나오더군요...OTL
Commented by 꼬깔 at 2008/06/30 18:29
미자르님// 허거걱...
Commented by SCV君 at 2008/06/30 20:32
굉장히 다양한 삶을 살아오셨군요... [응?]
Commented by 꼬깔 at 2008/06/30 23:27
SCV君님// 좀 다양한 삶을 살아왔죠? :)
Commented at 2008/06/30 23:4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01 17:09
비공개님// 와~ 정말 멋진걸요? :) 전사지만 저처럼 환형동물 건조사가 아니니 멋지십니다. :)
Commented by 제갈교 at 2008/06/30 23:44
喬兒는 고구려 병사에, 사랑하던 타국 여자한테 배신당해 죽는 이야기되겠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01 17:10
제갈교님// 헉... 크크크 재밌네요. 중국과 관련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
Commented by Lee at 2008/07/01 00:23
전 Lee로 넣으니 오크였다는군요.

꼬 쌤처럼 지렁이가 아니라서 다행인겁니까?(응?)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01 17:10
Lee님// 헉... 그러나 환형동물 건조사는 아니지 않습니까? ㅠ.ㅠ
Commented by 코아틀 at 2008/07/01 12:55
이집트의 사기치는 주술사였다네요... 파라오를 상대로 사기치다 사형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01 17:11
보름달님// 아하하 :) 이건 제가 침을 잘못 놓아 사형당한 것과 비슷한걸요? :)
Commented by 사상 at 2008/07/12 15:27
무려 환웅이 나오네요.
저는 대한민국의 조모였군요.

그나저나 저 사이트 이상한 팝업창 떠요 ㅠ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12 16:12
사상님// 와~ 엄청난걸요? :) 예 저도 해보니 계속 팝업이 떠서 없애곤 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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