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03일
유재웅 선수 - 천당과 지옥
유재웅 웅담포
어제 8회말 실책성 2루타 - 우익수 실책이 맞다고 생각했지만 기록은 2루타 - 로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던 유재웅 선수가 오늘은 연타석 홈런으로 4타점을 쓸어 담아 팀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말 그대로 천당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사실 어제 실책성 플레이가 나온 후 유재웅 선수의 위축이 걱정되었는데, 역시 이런 면에서 김경문 감독의 선수 기용 - 개인적으로는 민병헌 선수를 좋아하지만 - 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김경문 감독 말처럼 문책하고 출전시키지 않았다면 선수에게는 치명적이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김경문 감독이 유재웅 선수에게 기회를 주고 믿음을 보낸 것은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제 경기는 그 타이밍에 민병헌 선수로 교체를 했다면 전날 15회 연장 승부로 지친 한화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었기에 아쉬웠었지요.
그나저나 한화와 경기를 하면 마지막까지 안심할 수가 없어 긴장됩니다. 예전에 9회에 역전패 했던 기억도 있고... 요즘 이종욱 선수가 다소 슬럼프 - 그 정도는 아니지만 - 기미가 있어 안타깝네요. 그러나 곧 예전과 같은 파이팅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어제 8회말 실책성 2루타 - 우익수 실책이 맞다고 생각했지만 기록은 2루타 - 로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던 유재웅 선수가 오늘은 연타석 홈런으로 4타점을 쓸어 담아 팀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말 그대로 천당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사실 어제 실책성 플레이가 나온 후 유재웅 선수의 위축이 걱정되었는데, 역시 이런 면에서 김경문 감독의 선수 기용 - 개인적으로는 민병헌 선수를 좋아하지만 - 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취재진이 '유재웅의 주전 외야수 경쟁 탈락'을 예상하는 순간, 김 감독은 뜻밖의 말을 꺼냈다. “오늘도 유재웅을 선발로 내보낼 거야. 한두 번 실수했다고 바로 벤치에 앉혀 놓으면 팀으로나 개인으로나 너무 큰 손실 아닌가. 사실 경기 후반에 수비가 좋은 선수로 바꿔 주지 못한 감독 책임이기도 하고. 재웅이는 좌익수 출신이라 타구 판단이 어렵기도 했을 거야.”
정말 김경문 감독 말처럼 문책하고 출전시키지 않았다면 선수에게는 치명적이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김경문 감독이 유재웅 선수에게 기회를 주고 믿음을 보낸 것은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제 경기는 그 타이밍에 민병헌 선수로 교체를 했다면 전날 15회 연장 승부로 지친 한화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었기에 아쉬웠었지요.
그나저나 한화와 경기를 하면 마지막까지 안심할 수가 없어 긴장됩니다. 예전에 9회에 역전패 했던 기억도 있고... 요즘 이종욱 선수가 다소 슬럼프 - 그 정도는 아니지만 - 기미가 있어 안타깝네요. 그러나 곧 예전과 같은 파이팅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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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7/03 02:13 | 프로야구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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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한화의 타력은 정말 ㅎㄷㄷ. 언제 누가 점수를 내도 이상하지 않은 팀이죠.
그러고보니 OB 포수 출신 감독들이 득세중인데 과연 홍성흔은?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