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6.0의 문자 표기 문제

예전부터 궁금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IE 6.0으로 위키백과를 검색했을 때 간혹 글씨가 표현되지 못하고 □로 나오곤 하는 것이었지요. 그래서 전 XP의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Vista가 깔린 노트북에서는 문제없이 표현되더군요. 그런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브라우저를 불여우로 바꿔 확인했더니 제대로 표현이 되더군요.
▷ IE 6.0에서의 모습
▷ 불여우 2.0에서의 모습

대개 특수기호가 붙은 그리스어가 깨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며칠 전 Hyades 성단과 관련한 글에서도 나타나더군요. 즉, IE 6.0으로 보면 □로 나오는 부분이 2군데 나타나지만, 불여우에서는 문제없이 표현되더라고요.
▷ IE 6.0에서의 모습
▷ 불여우 2.0에서의 모습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가 IE 7.0에서는 해결된 것 같고요. 여러분께서는 아래 글씨가 깨져보이십니까? 제대로 보이십니까?

Αἵδης

로 보이십니까? 아니면 로 보이십니까?

by 꼬깔 | 2008/07/28 01:33 | 날적이 | 트랙백 | 핑백(1) | 덧글(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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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 Stella et Foss.. at 2008/09/03 11:42

... XP에서 자주 다운 되는 것을 보고 깔지 않았습니다. - 바로 설치해서 서핑해봤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는 만족스럽네요.자주 돌아다니는 사이트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고, IE6.0의 문자 표기 문제도 없군요. 무엇보다도 새로 띄울 때 나타나는 '자주 방문한 페이지'를 섬네일로 보여주는 기능이 특이합니다.아직 Vista로 버벅이는 노트북에 깔아보지 않아 IE7 ... more

Commented by 푸훗 at 2008/07/28 01:38
-비스타- IE7, 오페라,서 제대로 보입니다.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28 13:10
푸훗님// 오페라에서도 제대로 표현되는군요. :)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muse at 2008/07/28 01:42
XP에 파폭3입니다. 자알 보입니다 :D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28 13:10
muse님// 확실히 파폭은 잘 보이는 듯합니다. :)
Commented by a2097 at 2008/07/28 01:51
비스타에 파폭3!
이상없이 잘 보입니다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28 13:10
a2097님// 역시 파폭~! :)
Commented by 희주 at 2008/07/28 01:55
IE7부터 유니코드인 UTF-8을 제대로 지원해서 그럽니다.
IE6은 제대로 지원안하죠.
저도 IE6이하에서는 그냥 ㅁ로 보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28 13:11
희주님//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걸로 거의 몇 개월간 고민을 했었답니다. ㅠ.ㅠ 결국 IE6의 문제였던 겁니다. ㅠ.ㅠ
Commented by erte at 2008/07/28 02:19
MacOSX(10.4.11) safari 3.1과 FF 3.0 에서 이상무!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28 13:11
erte님// 오~ 사파리도 아무런 문제가 없군요. :)
Commented by 쿠레하 at 2008/07/28 02:20
muse 님과 같은 옵션이고, 같은 증상입니다. 잘 보여요.
Commented by 쿠레하 at 2008/07/28 02:55
그런데, 종종 XP에 파폭3 인데도, 위키에서 보면 종종 깨지는 언어가 있더군요.
주로, 아랍계열인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28 13:11
쿠레하님// 역시... 흠... 그렇군요. 그렇다면 IE7은 어떨까요?
Commented by 쿠레하 at 2008/07/28 13:22
파폭3와 IE7로 같이 메인페이지(http://www.wikipedia.org)를 열어놓고 비교해 본 결과,
똑같이 깨져보이는 게 몇개 발견되는군요.
다만, 이전 덧글에서 예상했던 아랍계열이 아니라, 마우스커서를 갖다대니 영어로 언어이름이 나와서 확인결과,
방글라데시 어, 말레이시아 어, 미얀마 어, 등등의 남부 아시아와 동남 아시아 쪽이군요.
Commented by 쿠레하 at 2008/07/28 13:25
http://meta.wikim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C%9D%98_%EB%AA%A9%EB%A1%9D

방금 찾은건데, 저 메인페이지 보다는 차라리 이 쪽이 더 확인하기 쉬울 것 같군요.
하지만, 역시 봐도 남아시아~동남아시아 계열이 특히 깨져보이는 현상이 많은듯.
꼬깔 님 쪽에서 보시기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28 13:44
쿠레하님// 감사합니다. :) 그런데 현대 그리스어는 전혀 깨지지 않고, 제 경우는 고대 그리스어의 부호가 붙은 일부 글자가 깨지는 듯합니다. 그러나 파폭과 IE7은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고요. :) 링크 참고할게요~ :)
Commented by 보바도사 at 2008/07/28 06:43
IE7, XP sp3. 잘 보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28 13:12
보바도사님// 역시 IE7은 문제없는 듯합니다. :)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08/07/28 06:55
IE7 잘보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28 13:12
아브공군님// 그렇군요. :)
Commented by Q at 2008/07/28 08:41
IE7, XP 잘보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28 13:12
Q님// 역시 IE7.0이군요. :)
Commented by 愛天 at 2008/07/28 10:44
IE7, 64x XP인데 깨지지 않고 잘 보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28 13:12
愛天님// 확실히 운영체제의 문제가 아닌 익스플로러 문제였네요. :)
Commented by 홈워즈 at 2008/07/28 12:16
두번째로 보이네요.
웹마스터2 쓰는데, 제대로 안보이는거죠?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28 13:13
홈워즈님// 흠... 웹마스터2는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누리 at 2008/07/28 12:26
ff3. 잘 보여요. 희주님 말씀처럼. IE6.0 이하에서 폰트를 제대로 인식 못하는 듯. 싶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28 13:13
누리님// 그런 듯합니다. 확실히 IE6.0이하는 폰트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Commented by 풀잎열매 at 2008/07/28 13:13
위대한 파폭입니다 >W<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28 13:43
풀잎열매님// 승리의 파폭입니다. :)
Commented by 쌍부라 at 2008/07/28 14:43
웹마2 나 TheWorld 등의 각종 브라우저를 쓰시는 분들은 원래 깔려있는 IE 엔진 버전 따라갑니다.
시작 - 실행 - iexplore 를 쳐서 IE 몇이 뜨는지를 우선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브라우저 핵심 엔진을 그냥 가져다쓰면서 '껍질을 씌우는' 것이니까요..)

ie7이 ie6보다 폰트 고르는 기능이라든지 여러 면에서 발전했을 겁니다. 그래도 ie6이 2001년에 나온 제품이라는거 생각하면 뭐 그때 치고는 참 좋았던 거지만요.. 파폭은 2005년인가에 나왔으니, '제품으로만' 비교하면 비교적 신참이죠.

ps. 위와 같은 이유로 각종 IE 보안패치가 나왔을 때 '나는 웹마쓰니까 상관없어' 같은 식으로 넘기는 것은 '매우' 위험한 짓입니다. 브라우저 엔진은 운영체제 구성요소라서요.. 가급적 IE7로 업데이트하고 정 싫으면 IE6 대상 보안패치를 꼬박꼬박 해줘야죠.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28 23:41
쌍부라님// 그렇군요.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좋은 꿈 꾸세요. 참고가 많이 되었네요. :)
Commented by 검은해 at 2008/07/28 19:38
정확한 원인은 MSIE6에서 glyph substitution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UTF-8과는 관련이 별로 없습니다.) 예를 들어 Dotum, Verdana, Apple Gothic, Helvetica, sans-serif로 폰트가 지정이 돼있는데 그 어느곳에도 원하는 문자가 들어있지 않을 경우 MSIE에서는 그냥 네모로 보여주곤 하죠. 파이어폭스에서는 그 외의 폰트에서 글자를 찾아서 보여줍니다.

이를 블로그 단에서 해결하는 방법은 해당 부분에 HTML로 뭔가 껀덕지를 만들고 CSS font-family로 해당 문자가 확실히 있을 것 같은 폰트 스타일을 걸어주는 거죠.

파폭에서도 깨진다면 그 글자가 있는 폰트가 없어서 파폭도 어쩔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28 23:42
검은해님// 오~ 그런 것이군요. 전 운영체제의 문제라 생각하고 투덜거렸었는데... ㅠ.ㅠ 하긴 그 내용을 긁어 워드에 붙이면 제대로 나왔던 것 같아요.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Commented by 나인테일 at 2008/07/29 15:21
윈도우즈 자체의 유니코드 표기가 좀 문제가 많지요. 윈도우 보면 다국어 지원에 있어서 OSX나 우분투에 한참 뒤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꼬깔님처럼 여러가지 언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OSX를 강추해 드립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7/29 18:06
나인테일님// 그런거 같습니다. 아무튼, IE6은 그런 것이 불편했습니다. 지금은 노트북도 IE7을 쓰고 데스크탑도 파폭을 쓰지만요... ㅠ.ㅠ
Commented by 쌍부라 at 2008/07/30 15:07
전혀 상관없는 글 가지고 기술적인 이야기까지는 가고 싶지 않았지만.. ^^;;

내부가 완전히 유니코드로 돌아가는 Windows NT 계열이, OS X야 2001년에 새로 만들었으니 그렇다고 치고 리눅스에 뒤진다는 이야기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니까 용감하게 하시는 말씀이군요.
Commented by 검은해 at 2008/07/31 01:56
저도 그말씀을 드릴까 말까 고민했었지만 쌍부라님이 말씀해주셨네요. 표시라면 Windows에서도 불편함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또한... 언어파일들을 생성만 해놓으면 어떤 언어로든 인터페이스를 바꿀 수 있는 점은 윈도보다 리눅스(?)가 대체로 편리하긴 하지만, 다국어 인터페이스 지원은 기업용 언어팩(?)을 깔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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