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31일
서울 산소 조성이 18 ~ 19%라고요?
기불이님 댁에서 산소水와 관련한 글을 읽다가 댓글에 - 아마도 산소수 관련 업체인 듯합니다. - 이런 내용이 있어 황당했습니다.
산이나 바다는 20%, 도심 한가운데는 18~19%라는군요. 왠지 과학적으로 보이는 산소분압 얘기를 하고 - 고2 생물을 배우면 나옵니다. - 협박하네요. :) 현재 서울이 18.5~19% 밖에 되지 않으니 '우리 산소수'를 마시지 않으면 큰일 날거야란 것이겠죠? :) 그런데 생물은 공부했는데, 혹시 지구과학이나 화학 공부는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대기를 흔히 균질권이라 하는데 이는 대기조성이 일정하기 때문이 아닌가요? 그런데 산소가 무려 정상치보다 2~3%가 빠지는군요. 대단하네요. :) 전 밀폐된 공간에서의 두통원인이 일산화탄소라고 생각했어요. 죄송해요. 잘못 알고 있었는가 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분명히 산 소가 필요합니다. 단, 광우병 걸리지 않은 녀석으로요. :) 그리고 탄 소는 발암물질이 있으니 적당히 익혀 먹자고요. 그리고 매운맛이 감도는 불 소가 맛이 괜찮다는군요. (그런거 있어?)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기불이님은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입니다. 산소수란 것은 오늘 처음 들어보는군요. 갑자기 예전에 읽다가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 '산소'란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대기를 흔히 균질권이라 하는데 이는 대기조성이 일정하기 때문이 아닌가요? 그런데 산소가 무려 정상치보다 2~3%가 빠지는군요. 대단하네요. :) 전 밀폐된 공간에서의 두통원인이 일산화탄소라고 생각했어요. 죄송해요. 잘못 알고 있었는가 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분명히 산 소가 필요합니다. 단, 광우병 걸리지 않은 녀석으로요. :) 그리고 탄 소는 발암물질이 있으니 적당히 익혀 먹자고요. 그리고 매운맛이 감도는 불 소가 맛이 괜찮다는군요. (그런거 있어?)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기불이님은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입니다. 산소수란 것은 오늘 처음 들어보는군요. 갑자기 예전에 읽다가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 '산소'란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by | 2008/07/31 12:20 | RES PROBLEMATICA | 트랙백(1)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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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과산화수소수 주사..실제로 있었습니다.
서울 산소 조성이 18 ~ 19%라고요?꼬깔님의 글에 덧글 중에 "과산화수소수..농담입니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이글을 읽고 퍼뜩 더오르는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검색을 해서 찾아보니..3년전 일이군요. 농담이 아닌 실제로 있었던 사례입니다. 모 병원의 L모 가정의학과 의사가 산소치료라고 과산화수소수를 희석해서 정맥주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대체의학의 일부라고 했던 모양인데...이런 인간들이 의사라고 할 수 있는......more
산소수라는 카테고리의 제품이 있긴 합니다.(산소 농도가 좀 높은 물을 말합니다. 시중에서 팔리고 있지요.)
그런데 저거 먹어봐야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
오히려 활성산소 비율이 높아져 몸에 해롭고, 빨리 늙게 된다는 이야기도...
...다만 전 뒷파트보다 앞이 더 취향이어서 뒤에서 텐션이 좀 낮아졌지만;;;
여하튼 꼭 마저 읽어보시길^^;;
저 무슨 중학교도 안 나온 얘기랍니까...; 하긴, 저런 얘기가 사람들한테 먹히니까 산소수같은 걸 만들어 파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