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18일
시껍했던 일
전 지갑을 왼쪽 뒷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장지갑은 사용하지 않고요. 청바지를 즐겨 입는데, 그 중에는 뒷주머니가 작은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 청바지를 입었지요.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다니면 골반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흑... 늘 이런 지갑은 여름철에는 '어디에 넣고 다닐까?'란 고민이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뒷주머니에 넣고 운전을 해서 일을 보러 갔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했고, 주차한 후 일을 보러 갔습니다. 그런데 순간 뒷주머니의 허전함... 지갑이 없더라고요. 그러나 간혹 운전하면서 운전석에 빠지는 때가 있었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찜찜한 생각이 들어군요. 그래서 10분 정도를 걸어 다시 주차장엘 갔고, 운전석 쪽 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헉... 지갑이 제 차 옆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운전석에서 내리는 순간 지갑이 떨어졌는데, 당시 비가 조금 내리는 때라 서둘러 내리면서 흘린 것 같습니다.
아무튼, 순간 시껍했습니다. 다소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이었지만 '만약 옆 차가 빠져나가고 누군가 지갑을 발견했다면?'이란 생각을 하니... ㅠ.ㅠ 어쨌든 지갑을 확인하니 그대로였습니다. 무더운 날 서늘한 경험이었네요. 여러분께서도 지갑 조심하세요... ㅠ.ㅠ
아무튼, 순간 시껍했습니다. 다소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이었지만 '만약 옆 차가 빠져나가고 누군가 지갑을 발견했다면?'이란 생각을 하니... ㅠ.ㅠ 어쨌든 지갑을 확인하니 그대로였습니다. 무더운 날 서늘한 경험이었네요. 여러분께서도 지갑 조심하세요... ㅠ.ㅠ
# by | 2008/08/18 10:17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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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빠지지 않는 좋은 넘으로 입양하세요!~ 특히 스판청바지 잘빠집니다.
질긴 면 청바지에 큰 주머니 추천!~
...없어져버린 적이 있습니다. 내돈...ㅠㅠ
저는 장례식장 갔다가 화장실에 지갑을 두고 나온 적도 있었답니다. 저도 왼쪽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습관이 있는데, 화장실 갈 때엔 그 자리가 참 불편해서 빼 놓았다가 그냥 나올 때가 더러 있더군요.
심지어 가방 앞주머니에 넣은 지갑도 도난되더군요 -_-;;
나중에 친구 녀석이 이런데 넣어두면 쉽게 지갑을 가져갈수 있다면서, 제가 모르는 사이에 지갑을 넣다 뺐다 하는걸 본후로는 아예 지갑을 가방안에다 넣어두고 다닙니다
사실,돈도 돈이지만 카드랑 민증 같은거 재발급이 더 귀찮더라고요.지갑 안 잃어버리셔서 다행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