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29일
가위 눌림의 기억
미스터리 특공대란 곳에서 '가위 눌림'과 관련한 내용이 나오더군요. 흔히 수면 마비라 불리는 현상으로 압니다만... 고등학교 시절 처음으로 가위 눌림을 경험했고, 제법 강렬한 가위를 3번 정도 눌렸던 기억이 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로 기억합니다. 자다가 새벽 4시경 눈을 떴습니다. 그런데 목 아래쪽이 전혀 움직이지 않더군요. 목소리도 나오지 않고... 그런데 눈 앞에 누군가 보였고, 그 사람 - 남자로 기억 - 이 제 위에 올라 타서 누르는 것처럼 느껴졌고 움직이지 않는 부분을 누르고 있는 듯한 느낌... 이게 첫 가위 눌림의 경험이었습니다. 이후 가위 눌림에서 벗어난 후 주변을 살폈지만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또 다른 어느 날... 낮잠을 자다가 깼습니다. 그런데 왼쪽 팔이 움직이지 않더군요. 헉... 왼쪽 팔을 누군가 잡고 있더군요. 낮잠을 자다 경험한 것이라 더욱 무서웠습니다. 그 때는 목소리가 나와서 뭐라 소릴 질렀던 것 같은데...
고등학교 3학년 때 쯤으로 기억합니다. 뒤척이며 잠을 자다가 엎드린 상태에서 눈을 떴는데, 몸이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고개는 오른쪽을 향했고,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옷걸이가 있고 옷장이 있던 곳인데 누군가 열심히 뭔가를 담고 있더군요. 도둑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런데 고개를 돌릴 수 없었고, 그 장면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물론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지요. 그러다가 가위 눌림에서 풀렸고, 뭔가 없어진 것이 있나 찾아봤지만... 그대로였습니다.
이게 제가 기억하는 대표적인 가위 눌림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때엔 새벽 4시에 가위 눌리고, 가위 눌림이 풀린 후 다시 눌리고를 반복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10분 단위로 3-4번 눌렀던 기억이었지요. 또한, 사흘동안 같은 시간에 가위 눌림을 경험했던 기억도 있네요. 결국 그 다음날엔 그 시간이 넘어서 잠이 들었습니다. ㅠ.ㅠ
요즘은 가위 눌림도 없어졌고, 또한 워낙 자주 눌렀던지라 가위 눌림이 된 후에도 비교적 쉽게 그 상태를 벗어났던 기억이 나는군요. 가위 눌림은 결코 유쾌한 기억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
P.S.) 가위에 자주 눌리신다면... 반드시 주먹을 쥐고 주무세요. 그래야 가위를 이깁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로 기억합니다. 자다가 새벽 4시경 눈을 떴습니다. 그런데 목 아래쪽이 전혀 움직이지 않더군요. 목소리도 나오지 않고... 그런데 눈 앞에 누군가 보였고, 그 사람 - 남자로 기억 - 이 제 위에 올라 타서 누르는 것처럼 느껴졌고 움직이지 않는 부분을 누르고 있는 듯한 느낌... 이게 첫 가위 눌림의 경험이었습니다. 이후 가위 눌림에서 벗어난 후 주변을 살폈지만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또 다른 어느 날... 낮잠을 자다가 깼습니다. 그런데 왼쪽 팔이 움직이지 않더군요. 헉... 왼쪽 팔을 누군가 잡고 있더군요. 낮잠을 자다 경험한 것이라 더욱 무서웠습니다. 그 때는 목소리가 나와서 뭐라 소릴 질렀던 것 같은데...
고등학교 3학년 때 쯤으로 기억합니다. 뒤척이며 잠을 자다가 엎드린 상태에서 눈을 떴는데, 몸이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고개는 오른쪽을 향했고,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옷걸이가 있고 옷장이 있던 곳인데 누군가 열심히 뭔가를 담고 있더군요. 도둑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런데 고개를 돌릴 수 없었고, 그 장면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물론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지요. 그러다가 가위 눌림에서 풀렸고, 뭔가 없어진 것이 있나 찾아봤지만... 그대로였습니다.
이게 제가 기억하는 대표적인 가위 눌림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때엔 새벽 4시에 가위 눌리고, 가위 눌림이 풀린 후 다시 눌리고를 반복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10분 단위로 3-4번 눌렀던 기억이었지요. 또한, 사흘동안 같은 시간에 가위 눌림을 경험했던 기억도 있네요. 결국 그 다음날엔 그 시간이 넘어서 잠이 들었습니다. ㅠ.ㅠ
요즘은 가위 눌림도 없어졌고, 또한 워낙 자주 눌렀던지라 가위 눌림이 된 후에도 비교적 쉽게 그 상태를 벗어났던 기억이 나는군요. 가위 눌림은 결코 유쾌한 기억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
P.S.) 가위에 자주 눌리신다면... 반드시 주먹을 쥐고 주무세요. 그래야 가위를 이깁니다.
# by | 2008/08/29 22:49 | 옛이야기 | 트랙백 | 덧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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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읽고 -> ㅡㅡb 어머니께도 꼭 권해보겠습니다. 아주 훌륭한 비책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근데 ps의 내용이(이하생략)
전 무적인가요? ㅎㅎ
하지만 언제 가위 눌릴지 모르니 마지막 줄은 유념하고 있겠습니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