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이 유치원 참여 수업을 해야 합니다.

일주일 전쯤 다현이 유치원 담임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수업을 해주실 수 있냐고 여쭤왔습니다. 지금 우주(별)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 중인데, 전문가 초청 - 이런... 단지 과학을 가르치고 있다는 이유로... ㅠ.ㅠ 전... 결코 전문가가 아닙니다. - 수업을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리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골라 보내주시겠노라고 말씀하셨더랬지요.

7살짜리 꼬맹이들에게 뭔가를 설명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인데 오늘 질문지를 받아 보니... 흑...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아아아...

1. 태양은 왜 뜨거워요?
2. 우주는 왜 끝이 없어요? 그걸 어떻게 알았나요?
3. 지구는 도는데 태양은 안돌아요?
4. 블랙홀은 무엇을 빨아들이나요? 그 안엔 뭐가 있어요? 블랙홀은 어떻게 만들어져요?
5. 우주에서는 사람이 어떻게 떠다녀요?
6. 명왕성은 왜 소행성으로 되었나요?
7. 별은 왜 빛나요?
8. 우주는 왜 깜깜해요?
9. 우주에서는 왜 우주복을 입어야 해요?
10. 별자리는 어떻게 생겨났어요?

흑... 다현이의 난감한 질문에 답변을 하지 못했던 나날이 많았던지라... 역시나 질문은 어렵네요. 저걸 어떻게 7살짜리 꼬맹이들에게 설명해줄까요? ㅠ.ㅠ 차라리 공룡 프로젝트였다면 조금은 더 수월했을텐데 말입니다.

역시 아빠 노릇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ㅠ.ㅠ

by 꼬깔 | 2008/09/25 01:49 | 날적이 | 트랙백(1) | 덧글(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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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 Stella et .. at 2008/09/25 13:39

제목 : 다현이 유치원 참여 수업 안내문을 읽어 보니...
다현이 유치원 참여 수업을 해야 합니다.참담한(?) 마음에 다시 한 번 안내문을 꼼꼼이 읽어 봤습니다. 그랬더니 희망이 보입니다. :) 무슨 얘기냐고요? 바로 이런 대목이 있었습니다.기타..- 행성이나 기타 우주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 별에 관한 이야기 등을 들려주기.* 실제 별자리를 관찰해보거나 우주의 모습을 살펴보거나 위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오오오~ 저 어려운 10문제에 대한 답변을 하거나 다른 관련 ......more

Commented by 措大 at 2008/09/25 01:53
세이건 선생도 초조할만한 질문들입니다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0
措大님// 흑...
Commented by 결군 at 2008/09/25 01:55
정말 어려운 질문들이군요. 역시 아이들의 수준을 보고 있으면 어른들이 아이들보다 멍청한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0
결군님// 어렵네요. 특히 2번이 어렵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환자 at 2008/09/25 02:02
이런 질문들이 어려운 까닭은 답변을 준비하는 이의 지적 수준이 높기 때문이죠. 우리가 신화 시대에 살았거나 고전적 자연해석의 관점을 유지하고 있었다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은 훨씬 간편하고 짧게 이루어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라지만 역시 저 질문들에 대한 직접적인 대답이 되지는 못하겠네요.

그러나 저러한 질문들에 걸려 있는 문제가 사실상 답변을 마련하다보면 현대 과학의 중대한 이슈들에 맞닥뜨리는 종류의 것이므로 완벽한 답변은 애초에 불가능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언제나 저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과거 정상 과학으로 인정받았던 (그러나 현대 과학을 통해 그 근거를 잃어가는) 과학들의 설명 방식으로 밖에 설명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아이러니한 일이죠.

가령 1번 질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답변이 가능할 것입니다. 계속 빛을 내고 있기 때문에 뜨겁다는 대답도 유치원 수준에서는 가능한 대답이며, 분자레벨의 설명을 하는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지적 능력을 고려한 대답이 어떤 것인지는 스스로 판단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음... 갑자기 엉뚱한 덧글이 되지 않았나 걱정되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1
환자님// 말씀처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야 하는데 그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무튼 최선을 다해 답변을 준비해보고요. 그리고 분자레벨은 흑...
Commented by The Nerd at 2008/09/25 02:25
제 이모님이 초등학교 교사이신데 한날은 오시더니 애들이 저런 류의 과학 질문을 물어서 답변이 어렵다고 하시며 저보고 강의 비슷하게 해 달라신 적이 있더랬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거절을 하긴 했지만 실은 저도 막막해서;;
초등학생한테 뭘 어떻게 설명해 줘야 알아먹을 수 있을지 선뜻 감이 안 왔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1
Lee님// 잘 하셨어요. :) 그거 어려운 겁니다. :)
Commented by 새벽안개 at 2008/09/25 03:22
아아.....정말 어려운 주제들이네요.
우주의 끝이니, 블랙홀이니 이런거까지 설명하려면 스티븐 호킹 교수를 모셔와야 할듯.
조금만 욕심을 내서 많은 것을 설명하려 했다간 우주망상 대강좌가 될듯합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2
새벽안개님// 아아아... 그러게요...
Commented by 지루치 at 2008/09/25 03:30
얼마 전에 어린이 캠프 강사일을 했었는데, 역사선생님께서 이것저것 설명하시다가 '공산주의'를 설명하시다가 머뭇거리면서 아이들에게 공산주의가 뭐냐고 물어봤는데 어느 아이가 '나눠 먹는거요' 라고 말하는거예요. 저는 뒤에서 정말 감탄했던 기억이 났어요. 답은 무지장 어렵지만 질문 자체는 너무 재미있어서요. 내가 뭔소리 하는거지~ 수업하시고나서 답변 써 주세요~ 궁금해요. 흐잇흐잇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2
지루치님// 크크크 나눠먹는거... 정말 정확하게 얘기했는데요? :)
Commented by 새벽안개 at 2008/09/25 03:31
한가지 제안 드리면 지구상에서 쉽게 관측가능한 태양계를 중심으로 설명하면 어떨까요?
밤과 낮, 달의 모양, 지구의 자전과 공전, 금성, 화성, 목성의 관측과 현재 위치.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주제넘은 이야기 이지만 지식을 많이 알려주는것보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더 좋은것 같은데.... 유치원 수준에서도 마찬가지 겠지요. 휴.....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3
새벽안개님// 예... 저도 뭔가 주제를 정해서 얘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음에 두고 있는 주제는 태양계, 별자리 이야기, 그리고 블랙홀 이야기입니다.
Commented by 제절초 at 2008/09/25 07:54
쉽게 질문을 만들려다보면 종종 근본적인 질문이 되더라구요. 정말 윗분 말씀처럼 세이건 선생도 흠칫 할만한 질문들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3
제절초님// 흑...
Commented by 시릴르 at 2008/09/25 08:29
태양이 뜨거운 이유는.. 오랫동안 켜져있는 전등과 비교하면서 설명하면 될것도 같은데
나머지는 어려워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3
시를르님// 그러게요. 전등의 비유도 있겠군요. :)
Commented by 샐리 at 2008/09/25 08:39
재미나게 설명 잘 해 주실 것 같아요.
저도 그 수업 가서 듣고 싶다는..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4
샐리님// 아아아 미라님 흑...
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08/09/25 08:58
으아..... 진짜 골치아프네요. 호킹 선생이 봐도 골치 아플지도.....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4
아브공군님// ㅠ.ㅠ
Commented by 늑대별 at 2008/09/25 09:04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다는 것이 정말 어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7살때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지? 를 되새겨 보시면...(7살때가 생각이 안난다는 게 문제이긴 합니다...ㅎㅎ)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4
늑대별님// 전 소아과 의사 선생님도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아무튼... 저도 7살 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
Commented by always2u at 2008/09/25 09:32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4
always2u님// 흑...
Commented by 레인 at 2008/09/25 09:50
저희 누님도 저것때문에 엄마 노릇 힘들다고 하십니다 ㅠ_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5
레인님// 아아아... 그러시군요. ㅠ.ㅠ
Commented by Zeph at 2008/09/25 09:58
다행이 로긴 덧글 차단이 되지 않았군요. 자주 이 사이트를 보고 있고 또 7살 딸을 두고 있어서 진한 공감이 마구 밀려옵니다. ^^
제 경우를 생각해 보면 자세한 설명 보다는 적절한 비유와 예시 쪽이 더 잘 먹혔던 같습니다. 에를 들면 추워지면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옷을 입는 것처럼 우주는 살기 편한 곳이 아니라 더 튼튼한 옷을 입는다란 얘기와 더 자세한 설명 공기가 없어서 공기를 - 잠수 봄베처럼 -, 화장실이 없어서 용변기가 들어 있다는 등등을 알려주면 재미있어 할 겁니다. 명왕성도 처음에는 초등학생 인줄 알았는데 어린이집 수준이라 다시 내려 보냈다고 하면 될지도... -.-;;;

그런데 4번, 8번과 같은 질문은 음.. 쉽게 생각이 안드는군요. 별들로 밝히기에는 너무 넓다라고 해야 할지...

후기도 올려주세요. 부모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다행이 저에게는 저런 의뢰는 오지 않는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6
Zeph님// 반갑습니다. :) 전 로그인 차단 설정을 하지 않았답니다. :) 저와 똑같으시군요. ㅠ.ㅠ 사실 딸내미가 툭툭 던지는 질문에 답변을 못하는 상황이 많은지라... ㅠ.ㅠ 확실히 비유가 가장 중요한 듯합니다. 그런데 타당성이 있는 비유를 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고요. ㅠ.ㅠ

좋은 하루 되세요~!
Commented by Hadrianius at 2008/09/25 10:04
굉장히 주제도 어렵고 수준을 잘 맞춰서 어렵지 않게 가르쳐야 하니 -_-
화이팅임돠 +ㅁ+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7
Hadrianius님// 흑...
Commented by 올비 at 2008/09/25 10:07
역시 어린 아이들일수록 가르치기가 더 어렵죠 ;ㅂ;
그래도 꼬깔님은 잘 해내실거라 믿어요 ^^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7
올비님// 어려워요... 흑...
Commented by Prentice at 2008/09/25 10:10
얼마전에 비슷한 일을 한 사람의 영상을 봤는데요... 꼬깔님께서도 보시고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

http://www.sciencentral.com/video/2008/08/21/street-corner-science-with-leon-lederman/

http://www.sciencentral.com/video/2008/08/28/street-corner-science-with-leon-lederman-pt-2/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7
Prentice님// 아~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
Commented by sikh at 2008/09/25 10:18
어라, 왜 전 저걸 애들에게 설명하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게 느껴질까요 (...;;;) 어린애들에게 설명 잘 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진 않으니, 역시 전문가가 아니라 그렇겠죠? 정말 아주 간단하게 각 문항마다 100자 이내로 요약정리 후 애들에게 편한 말을 군데군데 끼워넣으면 어떨까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7
sikh님// 아아아~ 그러시군요. 저 대신 좀... :)
Commented by Leonardo at 2008/09/25 10:46
뜨거운 이유는 분자들이 달라붙는걸 설명하면서 애들끼리 모여서 붙어보라고 하면 어떨지...;;;
많은 고민이 필요한 내용들이네요.

사실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내용이지만, 아이들이 아는 언어로 번역(?)한다면 충분히 설명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중에는 어린이과학도서 같은걸 읽는 친구도 있을테고, 너무 다 이야기 해주려 하지 마시고 충분히 생각 가능하거나 나중에 성장해서 찾아볼수 있는 정도의 기억을 남겨주는 방법이 좋을거 같아요.

중력도 설명해주어야 하고... 설명할게 많네요.
근데 용케도 설명하면 알아듣는 친구들이 많아요. (문제는 응용이지요 뭐;;;)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8
Leonardo님// 휴... 정말 아이들이 아는 언어로 번역하는 과정이 필요할 듯합니다. 중력... 아아아...
Commented by Nairrti at 2008/09/25 12:12
아이들에게 설명하는게 어른에게 설명하는 것과 다른 이유는, 단어를 한정해서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애들한테 원자 물리학에 나오는 단어들을 아무리 써봐야 이해의 범주 밖에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서, 원자는 큰 콩으로, 전자는 작은 콩으로 설명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이해하기 쉬운 예를 사용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태양이 왜 뜨거운가'를 설명하기 위해서 핵융합을 설명할 필요까지는 없죠. 이건 뭔가 부딛혀서 열이 나는데 그게 계속 부딛히니까 엄청 뜨거운 열이 나는 거라는 식으로 설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그 부딛혀서 열이 날만한 아이들 주변 예가 뭐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미혼이라...)

블랙홀은 이렇게 설명하면 어떨까 합니다. "블랙홀은 말하자면 아주 배고픈 괴물이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걸 막 빨아들여서 먹어버리는데, 그 뱃속에는 뭐가 있는지 아직 정확하게 모른다. 들어가 봐야 알겠지." 정도로요.

중력의 예도 마찬가지로, "잡아당기는 힘이 없기 때문"인 거죠. 지구가 물건들을 잡아당기는데 우주로 나가면 지구에서 당기는 힘, 팔이 닿지 않아서 당길 수가 없으니까 둥둥 떠다니게 된다...는 정도일까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9
Nairrti님// 맞습니다. 용어의 문제가 가장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열과 관련한 것은 제가 생각한 것과 비슷하네요. :) 아무튼 여러모로 참고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Nairrti at 2008/09/25 12:13
그런데, 역시 미혼이라 요즘 유치원 아이들이 어느 정도까지 이해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샘플(자기 자식)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49
Nairrti님// 아하하 샘플... 저도 예비실험을 해봐야할까봐요. :) 제 샘플에게... :)
Commented by 풀잎열매 at 2008/09/25 12:29
쉽게 하셔야 하니 엄청 힘드시겠군요....;;;
그래도 충실한 수업이 되기를!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3:50
풀잎열매님// 흑...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환자 at 2008/09/25 14:17
그런데 8번 질문은 질문 자체가 좀 문제가 있는 듯 싶습니다. 우주는 밤처럼 깜깜할 거라고 믿는 아이들이 많은데, 다양한 우주 사진을 보여주면서 얼마나 많은 항성들이 빨갛고 파랗고 노랗게 빛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주는 깜깜하지 않은데... 우주가 얼마나 다채롭고 아름다운지를 아이들에게 알려준다면 아이들에게도 정서적으로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Prentice at 2008/09/25 14:25
저는 Olbers' paradox에 대한 질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Commented by 환자 at 2008/09/25 15:23
아하 멋진 생각입니다. 올버스의 역설을 설명하면 확실히 재미있는 수업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대상은 유치원생...OTL
Commented by Nairrti at 2008/09/25 15:52
올리버의 역설은 저도 설명이 좀 필요한 거 같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5 16:00
환자님// 일반적인 배경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Prentice님// 아아아... 저 역시 올버스의 역설을 생각했지만 유치원생이라는 것이... ㅠ.ㅠ 사실 전 두 가지 관점을 해석했습니다.

1) 올버스의 역설
2) 빛의 산란 관련

그런데 두 가지 모두 아이들에게 어렵기는 마찬가지겠네요. ㅠ.ㅠ
Commented by manim at 2008/09/25 19:39
전 8살때 광합성이란 말까진 알고 있었습니다만
그 말이 의미하는 것이 햇빛이 뭔가 작용한다는 것일게다란 추측만 했습니다.
우주의 팽창이나 블랙홀 개념도 어느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때로는 태양이 초신성이 되어 터질까봐 겁이 나기도 했구요....
과학동아나 사이언스같은 잡지를 본 건 얼추 초등학교 3~4학년때네요.
그런 것과 상관없이 전 과학점수가 형편없었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09/26 12:34
manim님// 와~ 대단하신걸요? :) 8살 때 광합성이란 말을 아시다니요. :) 전 8살 때 무얼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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