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고사우루스는 스택오사우루스였다!!

캄보디아의 스테고사우루스??

예전에 올렸던 캄보디아의 스테고사우루스란 글에서는 사진이 작아 확인하지 못했었는데, 이 녀석 귀가 엄청나게 크군요? 그렇습니다. 스테고사우루스 귀는 당나귀 귀였던 겁니다. 그동안 모든 고생물학자가 몰랐던 겁니다. 공룡도 귓바퀴가 있었고, 청각이 무지하게 발달했던 것이지요.

그리고 스테고사우루스의 골판이 17개였다는 것과 Thagomizer라 불리는 꼬리창이 있었던 것도 거짓말입니다. 벽화에는 나와 있지 않으니까요. 스테고사우루스는 5개의 골판만 달랑 있었고, 배열을 고민할 필요도 없으며 꼬리의 창 따위는 없었던 겁니다. 벽화라는 '직접적인' 증거가 있잖아요. 그리고 다리도 뒷다리는 2개, 앞다리는 1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제까지 스테고사우루스의 다리가 4개이고, 17개의 골판이 있었으며, 미쿡에서만 발견되고 꼬리의 창이 있었다고 '잘못' 알았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공룡 이름도 틀렸던 겁니다. 사실 '다섯 개의 더미로 이뤄진 도마뱀'이란 뜻으로 스테고사우루스가 아닌 스택오(Stackosaurus)라고 합니다. 골판이 다섯 개니까요. 그리고 스택이 5개인 이유는 이보다 많으면 stack overflow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5개가 넘어가면 이런 오류 메세지가 뜬다고 합니다.

Stack overflow at concept. I wanna go to the Andromeda.

이미 저 공룡의 이름은 정해졌던 겁니다. 창조되는 순간부터... 이 얼마나 놀라운 창조의 신비입니까?

by 꼬깔 | 2008/10/07 03:21 | creatio problematica | 트랙백 | 핑백(2) | 덧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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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 Stella et Foss.. at 2009/03/13 13:21

... 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은 언제쯤 들을 수 있는 겁니까? 부조물도 나왔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한미영 기자님, 진실은 이거라니까요. 차라리 이걸 기사로 쓰세요.스테고사우루스는 스택오사우루스였다!! 이런 것을 증거라고 내세운다면 예전에 제가 쓴 것처럼 최초로 서핑을 했던 동물은 펭귄이 되는 겁니다.Acambaro figure, Ica ... more

Linked at ★ Stella et Foss.. at 2009/11/22 12:24

... 봅니다. 중복된 내용도 자주 나오는 편이고요. 사실 이카의 돌과 관련해서는 '초고대문명'운운 하는 내용을 방영할 때 살짝 나왔으니 말입니다. 이제 조만간 앙코르와트의 '스택오사우루스'도 등장하는 걸까요? ... more

Commented by The Nerd at 2008/10/07 05:32
창조론..이 얼마나 오묘합니까?
조물주의 신비를 느끼십시오. 진화
론은 과학의 탈을 쓴 낚시에 불과합니다.이런
쓰레기와 같은 이론은 버려져야 합니다. 앞으로 도
래할 주님의 나라에서 우리 다함께
기도합시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10/07 13:41
Lee님// 오묘함에 빠져 봅시다~ :)
Commented by 새벽안개 at 2008/10/07 05:49
오오 이런 창조의 신비가... 지금까지 이런것도 모르구 스택오사우루스 연구힌 사람은 반성해야 합니다. ㅎㅎ
Commented by 꼬깔 at 2008/10/07 13:41
새벽안개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앞으로는 스택5사우루스라 표기해야 합니다.
Commented by Asuka_불의넋 at 2008/10/07 07:33
와하핫 이번엔 진짜 웃었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10/07 13:41
Asuka_불의넋님// :)
Commented by Asuka_불의넋 at 2008/10/07 07:35
(이 글 몇 주 안에 창조주의 사이트에 링크된다는 데 한 표 던지고 갑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10/07 13:42
Asuka_불의넋님// 오~ 그렇다면 노노데모카페에 올라가는 것만큼이나 큰 광영이 되겠군요? :)
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08/10/07 07:53
창조론.....정말 오묘합니다!
조물주의 신비를 느끼십시오. 진화
론은 과학의 탈을 쓴 낚시에 불과합니다.이런
사악한 이론은 사
라져야 합니다!
저 진화론이라는 오직 거짓 선지자들의 말장난에 불과한 것은 사
라져야 합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10/07 13:42
아브공군님// :)
Commented by 우솝 at 2008/10/07 09:29
창조론? 진화론?
Commented by 꼬깔 at 2008/10/07 13:42
우솝님// :)
Commented by 가고일 at 2008/10/07 09:39
저게 귀가 아니라...사실 꼬리의 스파이크는 머리의 뿔이었다는 증거입니다. 복원을 다시 해야 합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10/07 13:43
가고일님// 그렇군요. 스파이크를 꼬리에 잘못 복원하다니... 흠... :)
Commented by 思惟 at 2008/10/07 12:23
우아앙 ㅜㅜ웃음참느라 죽겠습니다 ㅋㅎ하하하
Commented by 꼬깔 at 2008/10/07 13:43
思惟님// :)
Commented by 트로오돈 at 2008/10/07 12:47
음헛 저렇게 되면 수마트라코뿔소가 아닌 다른 생명체가 되는건가요;; 도대체 뭘까요? 일단 포유류는 확실한데...
Commented by 꼬깔 at 2008/10/07 13:43
트로오돈님// 코뿔소를 보고 그렇게 그렸을 가능성도 있고요. 아무튼, 뭔가 섞여 있는 듯합니다.
Commented by erte at 2008/10/07 14:22
오오 스택오사우루스 오오!! 정말 창조의 신비군요!! ㅋㄷㅋㄷ
Commented by 꼬깔 at 2008/10/08 09:20
erte님// 창조의 신비입니다. :)
Commented by 나인테일 at 2008/10/07 15:52
Error : Stacko 6.0 이상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창조론 브라우저를 이용해 접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
Commented by 꼬깔 at 2008/10/08 09:21
나인테일님// 아하하 :)
Commented by 타치코마 at 2008/10/07 19:02
왠지 조상님들 장난에 놀아나는 기분...
Commented by 꼬깔 at 2008/10/08 09:21
타치코마님// 흑...
Commented by 고르헥스 at 2008/10/08 15:52
창조론 만세
조물주 만세 진화
론 따위는 믿지 말자!
꺼져라 진화론! 진화론의 불씨 부터 꺼
져버리게 하는겁니닷!!
Commented by 꼬깔 at 2008/10/08 17:47
고르헥스님// 만세~
Commented by 카놀리니 at 2008/10/11 08:38
역시 창조론이란 저렇게 만든것은 캄보디아의 토착민보다는 캄보디아가 한때 프랑스령이었던 시절에 만들어진것일수도 있지않을까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10/12 13:41
카놀리니님// :)
Commented by 웬돌 at 2008/10/12 12:17
성경의 내용을 그대로(약간씩 해석을 달리하기는 해도) 믿는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흔히 공룡이 유사 이래까지 존재했다는 증거로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뜻대로 공룡이 설사 사람과 동시대에 존재하다가 대홍수로 사라졌다 하더라도 커다란 의문점이 남습니다. 그렇다면 어찌해서 그동안 세계 유수의 문명에서 비롯된 다양한 기념물에는 공룡에 대한 묘사가 그리도 남아있지 않은 것인가 하는 점이죠. 과거의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 중국, 중-남아메리카에서 번영한 고대 문명에서는 어떠한 형태로든 확증적인 기록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이카의 돌'이라던가 하는 유물에도(그것을 정확히 유물이라 부를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공룡이나 고생물에 대한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고들 하는데 연대 측정에 관한 의혹이 많고 다수의 유물은 지역 사람들의 인위적인 조작에 의했던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돌에 새긴 동물들의 모습은 얼핏 공룡을 나타낸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개의 그림들이 마치 성의없이 쓱쓱 그린 낙서와 같다는 인상을 줍니다. 또한 그러한 유물들이 특정 시기의 '공룡관'을 많은 부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한마디로 돌이 발견될 당시의 고생물학의 성과를 그대로 차용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입니다. 심증적인 것은 차치하더라도 그림이나 조형물 자체를 전반적으로 두고 봤을 때 매우 상당히 보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위의 동물 부조는 조작은 아니더라도 여러모로 보나 코뿔소를 형상화 한 것으로 보이네요. 동물에 대한 식견을 어느 정도 가진 사람들에게는 위와같은 창조론자들의 괘변이 황당무계한 발상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보니 코뿔소 주변에 새겨진 둥그런 문양 또한 '안드로메다'를 표현하는 것 같은데요. 즉 '안드로메다'에서 온 '스택오사우루스'를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10/12 13:40
길득이님// 저 역시 그런 부분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ㅠ.ㅠ 또한, 이카의 돌이나 아캄바로 토우가 발견된 지역에서 왜 실제 공룡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는가에 대한 의문도 있고요. 뭐 스택오사우루스는 아무래도 코뿔소인 듯합니다. :) 아니면 말씀처럼 안드로메다의 스택오사우루스일 수도 있겠군요. :)
Commented by 梨花女史 at 2008/10/23 21:22
프로그래밍을 좀 하다 보니 stack overflow에서 대폭소
Commented by 꼬깔 at 2008/10/23 23:12
梨花女史님// 반갑습니다. :) 아하하 그러셨군요. :)
Commented by 구이 at 2009/01/18 22:01
이제 보니 머리가 꼭 자칼이나 여우같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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