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2일
만약 플레이오프가 7차전까지 간다면
절묘하게 플레이오프가 없는 날 비가 내리는군요. 만약 비가 그쳐 내일 6차전이 진행되고, 삼성이 이겨 7차전까지 가면 정말 막장이 될 것 같습니다. 에니스가 떠나버린 삼성과 역시 선발진이 빈곤한 두산이 과연 7차전에 누굴 선발로 내세울까요?
전병호? 조진호? 정현욱?
김명제? 김상현? 정재훈? 아니면 이용찬?
만약 7차전에서 삼성이 이긴다면 SK와 첫 판에서 누가 김광현과 맞짱을 뜰까요? 만약 7차전에서 두산이 이긴다면 SK와 첫 판에서 누가 김광현과 맞짱을 뜰까요? ㅠ.ㅠ
삼성이라면 배영수 밖에 없을 것 같고, 두산이라면 김선우일 것 같은데, 두 명 모두 오랜 이닝을 버티기 힘들 것 같군요. 결국 누가 이겨도 KS 첫 판은 게릴라 전이 불가피할 듯합니다. ㅠ.ㅠ 결국 바라는 것은 일요일과 월요일에 장대같은 비가 내리는 것. :)
6차전 선발이 3차전과 같은 이혜천과 윤성환의 맞대결로 예고 되었습니다. 컨트롤이 되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이 극명한 이혜천의 컨디션이 6차전의 가장 큰 변수일 듯합니다. 또한, 윤성환이 1회를 어떻게 넘기느냐가 관건일 듯합니다.
# by | 2008/10/22 22:48 | 프로야구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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