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류업체에서 고용한 알바는 아닙니다.

공기엔진과 관련한 글이 이오공감에 올라가면서 많은 댓글이 붙었습니다. 사실 이 공기엔진과 관련한 글을 쓴 결정적 이유는 100만원을 100억으로 만들어 돌려주겠다는 것 때문이었고, 이후 공중주택을 분양한다는 내용의 글까지 봤기 때문입니다. 그게 주된 이유였고, 글에서도 그런 부분을 부각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댓글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근데 실례지만 글쓰신분 유류업체쪽에서 고용한 알바같은 분은 아니시죠?

답변을 드리지요. 전 유류업체 쪽에서 고용한 알바는 아닙니다. 그리고 글의 말미에 열역학 법칙과 관련한 언급을 한 이유는 실제 주남식이란 사람은 공기엔진을 '2종 영구기관'이라 얘기하기 때문입니다. 특허를 냈고, 이론적으로 열역학 제2법칙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등의 글을 썼거든요.

공기엔진은 제2종영구기관입니다.

위 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2종영구기관이 불가능하다는 증거는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란 주장을 합니다. 이 논리는 마치 '진화는 사실이 아니고 이론일 뿐이다.'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주남식이란 사람은 열역학 제2법칙을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 제2종영구기관의 불가능성은 현재 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는 미완의 이론일 뿐입니다.) 제2종 영구기관의 불가능성은 열역학 제2법칙의 위배로 설명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제2종 영구기관은 이런 열역학 제2법칙의 이론 한도 내에서 불가능하다고 설명되는 것이지요. 물론 어디선가 열역학 제2법칙을 위배하는 영구기관이 등장하면 반증되는 것이겠지만요.

저도 궁금해서 더 뒤적여 봤는데, 한국물리학회 게시판에도 이 분의 흔적이 남아 있더군요. 물리학회
자유게시판에서 '주남식'으로 검색하면 이 분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글은 이런 홍보성 글 - 새로운 대안에너지시스템인 공기엔진을 소개합니다. - 이었고, 수많은 리플로 점철되었습니다.

저도 이 분이 어떤 논리로 특허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제2종 영구기관'이란 부분을 삭제하고 다른 논리로 받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특허청에서는 영구기관에 대한 특허를 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 분은 다른 게시판에서 특허 스캔한 것을 바탕으로 '제2종영구기관의 가능성을 논리적으로 실험적을 입증하였으며, 특허도 등록되었습니다.' 라고 얘기한다는 겁니다.

저도 열역학 법칙이란 것은 고등학교 때와 대학 시절 일반물리학에서 배운 것이 전부입니다. 그렇기에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많이 배우고 있고요. 제가 주남식이란 사람과 무슨 원한이 있다고 그 사람을 까겠습니까? 말 그대로 혹세무민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포스팅 했던 겁니다.

저 역시 이런 불쾌한 뉘앙스의 댓글이 달리는 것을 싫어해서 이오공감에 올라가는 것을 즐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논란이 될만한 글이라면 당연히 추천 받더라도 자진 삭제했을 것이고요. 그런데 왜 제가 '유류업체에 종사하는 사람에 고용된 알바' 의혹을 받아야 하는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꼬깔 | 2008/11/22 17:22 | RES PROBLEMATICA | 트랙백(2) | 덧글(54)

트랙백 주소 : http://conodont.egloos.com/tb/218412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curlyapple l.. at 2008/11/22 18:03

제목 : 공기엔진 : 나 이 엔진 반댈세
전 유류업체에서 고용한 알바는 아닙니다.요새 터빈을 가지고 영구기관이니 광속이니 떠드는것들이 많군요.일단 꼬깔님의 블로그에 있는 링크를 따라가서 사장님의 주장을 읽어봤습니다.에너지전환 사랑방먼저 눈에 띄는 주장은 2종영구기관이라는 주장인데,열원이 태양 하나로 유일하므로 이는 2종영구기관이다 라고 했습니다.그런데 이 터빈의 경우 에너지를 태양으로부터 받은 뒤에터빈을 통과, 배기가 되겠군요.그리고 이 아저씨, 자기 입으로 에너지를 잃은 공기분자가 ......more

Tracked from 漁夫의 이것저것; Ju.. at 2008/11/23 13:58

제목 : 공기엔진
전 유류업체에서 고용한 알바는 아닙니다.및 관련글을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어처구니 증발 공기엔진 사이트를 [시간 낭비를 무릅쓰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아래 글은 공기엔진 사이트의 여기서 갖고 왔습니다. 색이나 강조 등은 제가 넣었음.이를태면 뜨거운 공기와 차가운 공기가 서서히 섞이며 시간이 지나면 두개의 성격이 다른 공기가 하나의 성격으로 변하게 되지요. 이것......more

Commented by 결군 at 2008/11/22 17:25
허... 유류업체 알바...; 불가능한 걸 불가능하다고 얘기 했을 뿐인데 그런 오해를 받으시니 황당하시겠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3 01:25
결군님// 에구... 어쩌겠습니까... ㅠ.ㅠ
Commented by 늑대별 at 2008/11/22 17:26
왜 하필 유류기관이죠? 석탄공사, 수력원자력공사 등등 많을텐데 말이죠. 별 시비를 거는 덧글이 다 있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3 01:25
늑대별님// :)
Commented by SCV君 at 2008/11/22 17:27
유류업체 알바라니.... 어떻게 그렇게 되는건가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11/22 17:45
과학전설(?)이죠. 영구기관이라든가 엄청난 고출력의 고효율 엔진을 발명한 사람들이 이미 수 차례 있었지만 자신들의 이윤이 사라질 것을 우려하는 유류업계의 검은 손에 의해 모두 사장되거나 제거되었다는.
Commented by SCV君 at 2008/11/22 18:11
슈타인호프님 // 아... 그런게 있었군요(....)

재밌네요.. :D ....
Commented by StarLArk at 2008/11/22 19:47
'수' 차례나 있었군요. 껄껄
Commented by 思惟 at 2008/11/23 00:29
내가 유류업계 사장이면 제거하는 대신 그 기술을 사서 인류를 "한정된 에너지 자원"이라는 잠정적 위기에서 구출하는 영웅이 되는 동시에 전례없는 대부호가 되었을텐데...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3 01:26
SCV君님// :) 들켰나봐요. :)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3 01:26
슈타인호프님// 저도 그 얘기는 들어본 것 같네요. :)
Commented by curlyapple at 2008/11/22 18:04
이 아저씨가 저의 전공영역인 원심형 터빈으로 들어와서 일단 트랙백을 날렸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주장인건 변함이 없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3 01:27
curlyapple님// 트랙백해주신 글 잘 봤습니다. :)
Commented at 2008/11/22 18:1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3 01:27
비공개님// 예...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Niveus at 2008/11/22 18:25
유류업체 알바라...
그러고보면 온난화는 사기다! 라고 해도 '넌 유류업체의 끄나풀이구나!' 하는 소리 듣더군요 ---;;;
여러모로 재미있습니다...
사이비 과학(...과학자 붙이기도 싫지만)자들이 보기엔 다 음모로 보이는걸까요 -_-;;;;;
Commented by StarLArk at 2008/11/22 19:47
온난화는 사긴가요?
Commented by Niveus at 2008/11/22 19:53
완전 사기는 아닐지 몰라도 적어도 이산화탄소때문에 지구가 망한다! 라는건 사기에 가깝습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뭣보다 고작 저정도 변화로 인류가 어떻게 될리가 없습니다 -_-;;;;
한번 알아보시면 재미있는 사실이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쪽도 ^^;;;
(영구기관 뺨치게 재미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온난화 분야에도 -_-;;;)
Commented by The Nerd at 2008/11/22 21:05
확실히 온난화는 과장된 측면이 없지 않죠.
지금 나오고 있는 경고성 발언들은 '심각하지 않지만 조심해서 나쁠 것 없다' 정도의 뉘앙스로 받아 들이면 좋을듯 합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3 01:28
Niveus님// 온난화... 역시 그런 면이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먼 미래를 본다면 막아야할 것이겠지만요.
StarLArk님// 사기라고까지 할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조금 과장되었을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Commented by jick at 2008/11/24 13:27
온난화를 사기라고 하는 사람이 다 유류업체의 끄나풀은 아니겠지만, 결과적으로 그런 노릇을 하고 있는 건 사실이죠. (차라리 끄나풀이면 알바비라도 받겠지...) 요즘은 하다못해 부시도 온난화가 사기라는 헛소리는 안합니다.

자, 그건 그렇고 "이산화탄소 때문에 지구가 망한다!"라고 말한 과학자 한 명만 들어주시겠습니까? 뭐 꼬깔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이산화탄소 농도가 지금보다 몇 배씩 높았던 중생대에도 *지구*는 잘 살았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인류*가 잘 살지는 좀 의문의 여지가 있겠죠. 뭐 2차대전으로 수천만명이 죽어도 살아남은 인류인데 고작 온난화 따위로 인류가 멸망이야 하겠습니까, 핫핫핫...
Commented by 요조 at 2008/11/22 19:51
어째 여기뿐만 아니라 자기가 이해 안 되는 거 있으면 죄다 음모론으로 엮고 보는 인간들이 왜이리 많나 모르겠습니다... ㄱ-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3 01:28
요조님// :)
Commented by 풀잎열매 at 2008/11/22 20:12
그런데 유루업체의 음모라면 보통 고효율 기관이 나오는 듯 하지만, 생물 사체가 아니라 지구 내부에서 내부작용으로 석유가 만들어지지만 유가를 고정하려는 석유회사의 음모로 그게 은폐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흐흠;;; (이 건에 대해서는 사기과학에 관련한 책에서 '그나마 타당성이 있는 주장'이라는 평가를 받긴했습니다만)
Commented by _tmp at 2008/11/23 00:12
지금도 석탄이나 석유가 만들어지고 있기야 하죠. 단지 그 속도가 소비 속도를 도저히 쫓아가지 못할 뿐...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3 01:29
풀잎열매님// 에구... 그러게요. Dataman님 말씀마따나 만들어지지만 소모가 빠른 것이겠지요.
Commented by The Nerd at 2008/11/22 21:06
하하하
별 시비를 다 거는 볍신들이 있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3 01:29
Lee님// :)
Commented by muse at 2008/11/22 22:09
꼬깔님 저 요즘 지름신을 영접할 공물이 부족한데 꼬깔님 알바하시는 곳에서 저 일자리 하나 알아봐 주시면 안될...(퍼거거거걱)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3 01:29
muse님// 예~ 제가 대장께 얘기해볼게요. :)
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08/11/22 22:09
어이구 머리야!!!!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3 01:29
아브공군님// :)
Commented by 존다리안 at 2008/11/22 22:16
만약 진짜 저런게 울트라킹왕짱슈퍼에너지였다면 이미 석유회사가 사서 지들 이름을 XX 석유에서
XX 에너지로 바꾸고 팔아먹고 있었겠지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3 01:29
존다리안님// 흑...
Commented by Fedaykin at 2008/11/22 22:30
하지만 이미 진리라고 받아들여지고 있는 사실에 대해 정면으로 도전한다는 패기는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학의 역사를 발전시킨건 바로 그러한 패기니까요. 단순히 '이건 사실이니까 더이상 토 달지 마!'라는 태도는 좀 아니다 싶죠.

하지만 저렇게 영구기관 붙잡고 떼쓰는건 더 아니다 싶군요. 어휴.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3 01:29
Fedaykin님// 휴... 그러게요...
Commented by _tmp at 2008/11/23 00:11
kipris에서 주남식이라는 이름으로 검색한 바로는 1건 (대기를 단열팽창시켜 운동에너지를 얻는 방법) 이 관련된 것으로 나오는데, 당연하게도 거절로 되어 있습니다. 영구기관이든 천지창조든 뒷북이든 일단 '출원'이야 가능하니까 그거 가지고 팔아먹는 모양이죠. 공개된 문건이 빠진 게 많아서 잘 알기는 어렵지만요.

http://patent2.kipris.or.kr/patent/KP/KPDI1010Frame.jsp?KeyWord=1019910001354&Gubun=2&sCurrPage=42
Commented by _tmp at 2008/11/23 00:42
덧. 찾아보니 허태복과 공동발명으로 된 게 세 개 더 있군요. 이 중 하나가 필터링(!)을 뚫고 등록특허가 되어서 특허증 스캔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http://patent2.kipris.or.kr/patent/XML/1020050076776/1020050076776.PDF

읽어본 결과 (특히 다른 거절된 출원과 비교해서) 이 작품이 필터링을 뚫은 건 냉매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즉 "어떻게든 냉각해서" 사용하면 되니까 논리적으로는 영구기관이 아니죠. 다만 터빈 통과후 재응축 같은 괴이한 소리가 있습니다만, 특허청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뻘소리를 걸러내려고 존재하는 곳이 아니죠. (그래서 저는 보통 '특허받은 업적'은 무시하고 시작합니다)

뭐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을 정도로 형편없는 헛소리죠.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3 01:31
_tmp님// 에구... 링크 잘 봤습니다. PDF링크는 오류가 나네요. 확실히 영구기관은 숨기고 특허을 받은 것 같아요. 그리고 뒤에서는 영구기관으로 특허를 받았다고 설레발치는 것 같고요. 에구... 공기엔진 뿐 아니라 공중주택이 더 황당한 것 같고요... ㅠ.ㅠ
Commented by _tmp at 2008/11/23 02:26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3 08:53
_tmp님// 에구... 링크를 클릭하면 모두 정상적인 근접이 아니란 경고 메시지만 뜨네요. ㅠ.ㅠ 어쨌든,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_tmp at 2008/11/23 22:47
IE에서 열어보니 그리 되는군요.

파이어폭스에서는 잘 열립니다 (...)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4 00:03
_tmp님// 글쿤요. 나중에 불여우에서 열어보겠습니다. :)
Commented by akpil at 2008/11/23 13:03
저 아저씨 참 .. 지겹군요. 물리학회에서 그렇게 개망신 당했으면 그만둘 때도 지났는데 말이죠.
그냥 터빈속에 넣고 돌릴까... (누굴 ?)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3 13:09
akpil님// 아... 그러게요. 저도 물리학회 게시판을 뒤적여봤는데 정말 장난 아니던데요? :)
Commented by 취월백랑翠月白狼 at 2008/11/23 13:05
꼬깔님도 모르는 사이에 새로운 직장을 구하셨군요. 제가 그거 하면 안되겠습니까. 안그래도 요즘 돈이 궁해서 책을 못사보는데 :-D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3 13:09
취월백랑翠月白狼님// 어떻게 주선해드릴까요? :)
Commented by 炎帝 at 2008/11/23 17:00
제 기억으론 저런 음모론이 나오게 만든 장본인이 부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석유 관련 대주주라서 이라크랑 전쟁까지 했는데 대체에너지 나오면 X되니까
그래서 더더욱 탄압했다던가....

그때의 미국과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면서
역시 똘추 지도자 밑에는 논리따윈 쌈싸먹는 자들이 설치기 쉬워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뭐, 그렇게 말하는 저도 한때는 그 부시의 대체에너지 탄압 음모론을 믿었다는
부끄러운 과거가 있긴 하지만요....*-_-*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4 09:39
炎帝님//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 거 같습니다. 이라크 전쟁 역시... 어쨌든, 어떤 것이 진실인지 알 수는 없지만 단순한 얘기 같지는 않아 보이고요.
Commented by Sinny at 2008/11/24 01:21
미안합니다.
이유 여하를 떠나서 누군가가 누군가를 그렇게 대한다는게 싫었습니다.
병적인 증세고, 병신 인증할게요.
병신으로서 한마디 하고 싶은건,
아무리 혹세무민을 저지르는 사람이지만 말입니다.
다른 방법이 없는거 아니지 않나요.
꼭 그랬어야만 했나요.

그때 리플에서 스트레스 좀 풀고자 비아냥 대고 부적절한 언어 썼던 점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4 09:45
Sinny님// 제가 애당초 쓴 글이 그렇게 크게 비아냥거렸던 글인지 확인해보세요. 전 키세츠님께 '공기엔진'관련한 얘기를 들었고, 물리학회에서 해당인을 찾아봤고, 그 사이트를 읽어보고 쓴 것이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제2종영구기관이라 했기에 '영구기관'이란 표현을 쓴 것이고요.

혹세무민을 저지르는 사람에 대한 관점은 Sinny님과 다르기에 특별히 언급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가 무슨 영향력이 있기에 주남식이란 사람에 대한 마녀사냥이나 인민재판까지 하겠습니까? Sinny님께서 '누군가가 누군가를 심하게 까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하시는 것'처럼 '저도 '눈에 뻔히 보이는 사기꾼이 저렇게 행동하는 것'이 싫었고요, 제 블로그에는 그런식으로 빗대서 투덜거린 글이 많습니다.

Sinny님께 다른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단지 아쉬웠던 점은 '유류업체 알바' 운운하는 인신공격성 댓글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신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모쪼록 좋은 하루 되시고요. 어차피 해당글이 이오공감이란 곳에 올라가는 바람에 벌어진 일이니 어쩌겠습니까? 평상시엔 드러나지 않고 제 블로그의 존재를 모르셨을텐데 말입니다. ㅠ.ㅠ
Commented by Sinny at 2008/11/24 23:36
제가 그런 리플 단 것과 마찬가지로
꼬깔님께서도 그런 글을 쓰신것이겠죠.

그런것을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니까요.

꼬깔님이야 그렇다 쳐도,
남까는게 그렇게 싫다는 제가 그런식의 리플을 다는 것은 대단한 모순이 아닐 수 없네요. ㅎㅎ
스스로가 그런 지경이면서 그게 싫은 것이 제가 그걸 병적인 증세라 부르는 이유입니다.
성인군자인척 하며 사는데에 한계를 많이 느끼네요 ㅎㅎㅎ;;

몰지각한 태도도 이래저래 넘겨주시니
뭐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만 버로우 타도록 하겠습니다.
꼬깔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11/25 00:24
Sinny님// 별말씀을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속편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직접적으로 Sinny님 댓글에 답글을 달지 않았던 것도 글을 읽고 좀 더 마음이 가라 앉았을 때 쓰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고, 리플로는 글이 길어질 것 같아 포스트로 대신했던 겁니다.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요. 저 역시 있는 그대로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좋은 꿈 꾸시고요. :)
Commented at 2008/11/26 23:50
비공개 덧글입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