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 오해, 그리고 손담비는 공통조상을 가진다.

요다이즘과 설치즘

amoeba, mistake, mad는 mei-라는 PIE(Proto-Indo-European Roots)를 가집니다. 즉, 공통조상을 가집니다. mei-는 'to change'란 뜻이 있으며, 세 가지 단어에는 모두 to change를 내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 amoeba
☞ mei- > meigw- > e-meigw- → amoibe(Gr. αμοιβη, change) → emeiga

☆ mistake
mei- > mis(s)- (Old Norse) + taka (Old Norse) > take → mistake → five sun

★ mad
mei- > mai- (Old Germanic) → mad → 손담비

아베바는 그 형태를 변화시키며 움직이기 때문에 붙은 것이고, mistake(오류, 오해)는 잘못된 변화를 취한 것이고, mad는 점점 좋지 않은 방향으로 변화한 것이 되겠군요. 결국 아베바가 움직이면, 오해를 낳고, 결국 오해로 말미암아 손담비가 될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 건가요? :) 그렇다면 eMeiga는 어떤 뜻이 되는 걸까요?

에라 '아메바처럼 움직이다가 오해 흘린 사람아 가!!'란 뜻이 되는....

P.S.) 이 글은 2MB와는 전혀 무관한 글입니다. 만약 그렇게 이해하셨다면, 그건 오해입니다.

by 꼬깔 | 2008/12/03 11:58 | ΕΤΥΜΟΛΟΓΙΑ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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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Hadrianius at 2008/12/03 12:10
현재 오해를 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어요 ㅠㅠ
정말 2.5배로 힘들군효 헥헥
Commented by 꼬깔 at 2008/12/03 18:05
Hadrianius님// 아아아 ㅠ.ㅠ
Commented by 炎帝 at 2008/12/03 12:25
Mei가 아니라 micro일지도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8/12/03 18:06
炎帝님// 그럴 수도 있겠지요... ㅠ.ㅠ
Commented at 2008/12/03 16:3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8/12/03 18:08
비공개님// 예, 그런 지적이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양서류부터 예외없이 4개의 부속지가 있고, 그렇기에 사지동물이라 부릅니다. 곤충의 날개는 피부로부터 기인한 것이지만 새의 날개는 앞발, 익룡이나 박쥐 역시 앞다리와 뒷다리 사이의 비막을 이용한 것이니까요. :) 만약 드래곤이 되려면 돌연변이가 되어 6개의 부속지를 가지고 그 중 2개가 날개로 진화하는.... ㅠ.ㅠ 생각해보니 재밌는 주제네요. :)
Commented by 몽몽이 at 2008/12/05 22:52
재미는 있는데 손담비를 이해못하고 있다는... 아하~ 댓글 쓰다가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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