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04일
글댓 의명익 한질찌 느어
여전히 왼쪽 목이 불편합니다. ㅠ.ㅠ 에구... 그래도 내일 쯤 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오래된 포스트에 메가랩터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셔서 갔더니, 제가 답글을 달지 않았던 트로오돈님의 글과 익명의 글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익명의 글이... 아아아... 굉장한 분이군요. 이런 건 전문을 게재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열심히 쓰셨는데, 마지막 글귀가 인상적이군요. :)
종교의 눈으로 바라보면 모든 것이 종교로 보일 뿐입니다. 게다가 익명과 키보드 앞의 용기를 바탕으로 하지 않았다면 글쓴 분은 어땠을까요? :) 특수 상대성이론이 옳고 그름의 논쟁 속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캄바로 토우 따위, 꼬리를 수평으로 하던 그렇지 않던 연연하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아캄바로 토우가 발견된 지역에서는 단 한 개의 공룡 화석이나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지 않은 것이고요.

진화론이 순수하게 과학으로 받아들여졌다면 벌써 사라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종교를 끌어들였기 때문에 오랜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지요.
특정종교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진화론을 지켜야하는 것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지요.
특수 상대성이론이 옳으네 그르네 하는 판에 우습지 않나요?
헛점투성이의 가설을 금과옥조하고 있는 모습이...
종교의 눈으로 바라보면 모든 것이 종교로 보일 뿐입니다. 게다가 익명과 키보드 앞의 용기를 바탕으로 하지 않았다면 글쓴 분은 어땠을까요? :) 특수 상대성이론이 옳고 그름의 논쟁 속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캄바로 토우 따위, 꼬리를 수평으로 하던 그렇지 않던 연연하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아캄바로 토우가 발견된 지역에서는 단 한 개의 공룡 화석이나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지 않은 것이고요.
# by | 2008/12/04 14:59 | creatio problematica | 트랙백 | 덧글(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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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차하세요!
보고싶은 것 만 보는 동물인 것 같습니다 ㅎ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그래도 창조론보다야…. ㅠ.ㅠ (5) 쾌차하십시오~~~~
더 최악인 건 이놈의 대통령인지 뭔지 하는 찍찍찍이 저것들하고 같은 부류라는 참혹하기 짝이 없는 사실
어째 올해들어(이 정권 들어?) 이런 사람들이 부쩍 늘은거같은건 기분탓인걸까요 ---;;;;
오늘날 갑자기 "선캄브리아 토끼 화석"이 발견된다면,
진화론이 틀린 것으로 밝혀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고 결론 내리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진화론을 믿는 편인데요. 하지만 창조론이란것을 아주 배제하고서 보면, 진화론이란게 아직도 좀 더 고찰해봐야할 점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왜? 어떻게? 원숭이가 인간이 되었을까?" 같은 문제 같은 것이죠.
일반적인 과학의 경우에 있어서는 그에 타당한 근거 또는 확실한 증거를 제공하거나 그에 따른 증명을 합니다. 그러나, 아직 진화론이 그 정도까지는 발전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굳이 창조론을 끌어들여 토론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진화론이 창조론보다 더 과학적이라고 해서 그것이 사실인가 아닌가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머랄까 중딩과 초딩이 서로 말싸움해서 중딩이 이겼다는 정도? 그래서 이기면 중딩의 말은 불변의 진리가 되나요?
진화론이 사실인가 아닌가하는 것은 적당한 과학적 방법을 통해서 그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해야 되는 문제인 것이지, 종교에 가까운 창조론과 비교해서 자신의 주장의 정당성을 찾으려고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설레여라, 얍!
진화론을 연구하는 생물학자들은 창조론을 자신의 주장(?)을 강화하는데 끌어들이는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반대지요.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하는데 늘 하는 말이 '진화론의 이러이러한 점은 틀렸으니 진화론은 엉터리고 창조론이 맞다'라는 말이죠; 가끔 창조과학회의 글들을 보면, 그들은 진화론이 없었더라면 무슨 주장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된 것이 아닙니다. 현재 과학계의 정설은 '인간과 원숭이는 공통 조상을 가진다'이지요. 지금은 멸종된 그 공통조상이 각자 생존 환경에 맞게 일부는 원숭이로 일부는 인간으로 진화된 것입니다.
2. 창조설이 왜 과학이 될 수 없는지를 이해 할 수 없으면, 함부로 과학이 어쩌고 저쩌고 하며 설치고 다니면 못씁니다. 이제 좀 있으면 겨울방학이니 탐구생활부터 탐독하는 습관을 들이는 쪽을 추천합니다.
3. 아시려나 모르겠습니다만, 진화론쪽으로 기울어있는 사람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창조설은 애초에 개념 밖의 이야깁니다. 창조설은 "설"이고, 이론이 아닙니다. 학설조차도 아니고, 그냥 "설"입니다. 결과부터 미리 뽑아놓고 거기에 맞춰서 가설 세우고 실험으로 결과를 비틀어 뽑아내는게 과학이면 파리도 새죠. 진화론하고는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창조설 환자들이 진화론이 그래봐야 "이론일 뿐이다" 따위의 헛소릴 지껄이긴 합니다만, 반대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사실 창조설이 헛소리다라는건 과학계에선 거의 끝난 이야기일겁니다. 창조설 한다는 병신들 치고 1년에 논문 한편이라도 써내는 새끼 없거든요. 그래놓곤 기존과학계가 핍박한다고 언플을 날리기나 하죠.*
4. 예전에도 꼬깔님 블로그에 남긴 이야기지만: 진찰은 의사에게, 처방은 약사에게, 종교는 목사 (및 기타 종교 관련인들)에게, 과학은 과학자에게.
(그러니 운하전도사 하는 추xx 목사는 지랄 좀 그만 -_-;)
설마 과학 이론이 한번 생기면 불변하는 절대진리라고 믿고 있는걸까요?
도데체 무엇이기 때문에 그런 말이 퍼졌는지 모르겠지만..
고생이 많으시군요 ㄷㄷ
진화의 과학적 이론에 대해서 그 타당한 과학적 근거만 제시하면 더 설득력 있을 것 같은데..
오해를 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진화의 과학적 이론이나 그 증거에 Focus를 맞추기보다는 창조론을 끌어다가 까는 재미(?)에 더 맛들린 듯한 느낌입니다.
말씀처럼 진화론에 대해 과학적 근거만 제시하고 이를 수긍한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창조론을 끌어다가 까는 재미에 맛들린 것이 아니고 그런 엉터리 주장을 반박하는 것일 뿐입니다.
과학에 대한 조롱은 창조주의자로부터 기인한 것입니다. 즉, 19세기 윌버포스란 자가 헉슬리에게 부모 중 누구를 원숭이 조상으로 뒀느냐는 조롱 섞인 물음으로부터 시작된 겁니다.
말씀처럼 진화론은 아직도 고찰할 것이 많고 연구할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는 진화론에 국한된 것이 아닌 모든 과학 이론에 해당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보완에 스리슬쩍 창조를 집어 넣는 것은 끼워 넣기에 불과한 것이고요.
또한 제가 쓰는 이 카테고리 자체가 '창조주의자의 황당한 주장에 대한 반박'을 쓰고자 만든 것이니 그런 뉘앙스가 풍기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 것도 같습니다. 결코 진화론이란 것이 종교적 믿음에 반하는 것이 아님에도 창조과학회에서는 마치 진화를 받아들이면 믿음을 포기하는 것인 양 호도할 뿐입니다. 진진님께서 진화론을 어느정도 받아들이신다고 말씀하셨지만, 진화에 대한 이해는 아직 완전하지는 않으신 것 같습니다. 이미 다른 분께서 답글을 달아주신 것 - 제가 하고픈 말씀을 다 하셨습니다. - 처럼 진진님께서 말씀하신 것에서 창조와 진화를 바꿔 얘기하면 그게 적절한 현실인 듯합니다.
네이버 뉴스나 기타 여러 뉴스에 생물, 또는 고생물 관련한 기사가 뜰 때마다 어떤 사람들이 등장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대략 어떻게 생긴것으로 추정되는지 아시나요? 모식속인 이구아노돈처럼 비슷하게 생겼다거나 오우라노사우루스처럼 자기네 속들만에 특이한 특징이 있다거나..
BBC 공룡과 같이 걸어댕기기에서 스페셜 2에 남미편 나오잖아요 거기서보면 처음부터 길이가 약 9m되보이는 이구아노돈티드들이 뛰어다니고 중간에 기가노토사우루스가 새끼 이구아노돈티드 잡아먹던데 이처럼 남미에는 아직 9m정도 길이에 이구아노돈티드 공룡이 안발견되었나요? BBC에 나온건 추즉 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