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진정한 사이코패스일까?

전여옥, '사이코패스' 발언 정치권 논란

정말 입만 살아 있어도 사는데 지장이 없는가 봅니다. :) 잊을만 하면 한 방씩 터뜨려주니 말입니다. :) 요즘 강호순이 뜨니 자기도 묻어서 관심 받고 싶었는가 보네요. 이런 말을 했다고 하는데...

신성한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 해머질을 하고 동료 의원의 명패를 내던지고 그것도 모자라 짓밟기까지 하는 '사이코패스' 정치인들은 반의회적이고 민주주의적 인격장애라 볼 수 있다"

하하하 :) 정말 여러 가지로 갖다 붙이는군요. :) 게다가 이런 얘기도 했는데

그는 이어 "사회 전반에 특히 중요한 일을 맡은 이들에 대해 직장에서 신체검사 못지 않게 정신 건강도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라며 "특별히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교사, 법조인, 의료인, 비행기 조종사, 경찰관, 소방관, 군인 등 수많은 인명을 다루고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정신 건강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회의원도 정신 건강 조사가 필요한 것 아닐까요? 또한, 스스로는 더욱 심도 있는 조사가 필요할 것 같고 말입니다. :) 아무튼, 이런 발언에 이렇게 화답했다고 하는군요.

"국민에게 고통을 가하면서도 뻔뻔스럽게 국익과 경제를 이야기하는 한나라당과 전 의원이야말로 사이코패스 아닌가"

"국민에게 고통을 가하면서도 뻔뻔스럽게 국익과 경제를 이야기하는 한나라당과 전 의원이야말로 사이코패스 아닌가"라며 "사이코패스는 누구도 스스로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또 "전 의원에게 사이코패스 검사를 한 번 해 볼 것을 권한다"며 "이목을 끌기 위해서라면 자해와 공격을 마다 않는 것을 보면 전 의원은 '문하우젠 증후군(Munchausen's syndrome by proxy.허위성 증후군)'도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이목을 끌고자 자해와 공격을 마다하지 않는 것"이란 표현이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 :) 확실히 잊혀지는 것이 두렵고 관심 받고 싶은 거죠? 꾸준한 관심을 위해서라면 더욱 자극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을 것 같은데요? :)

by 꼬깔 | 2009/02/01 02:50 | 날적이 | 트랙백 | 핑백(1) | 덧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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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라도 전략으로서는 확실히 빵점. 그나저나 "쥐"는 이미 보통명사화하고 있는 듯. -_-; (tags: 욕 악의 쥐 히틀러 이명박) ★ Stella et Fossilis : 누가 진정한 사이코패스일까? 실제의 장애/병명을 욕 대용품으로 쓰는 것에 약간의 거부감이 있음. 파시즘이란 말 함부로 쓰지 말라는 사람도 비슷한 느낌이겠지? ㅋ 실제 뜻보 ... more

Commented at 2009/02/01 03:0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02/01 13:22
비공개님// 하하하 :) 사이코마우스!! 그것도 재밌는 표현입니다. :)
Commented by Find at 2009/02/01 03:08
어째서 정신건강조사를 해야한다는 말이 사상검사를 해야한다는 말처럼 들릴까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2/01 13:22
Find님// 저도 그렇게 느껴졌답니다. :)
Commented by LINK at 2009/02/01 03:13
뭐. 여사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아침에 일어나... 우아하게 오늘의 커피 한잔을 탄 후 오늘의 신문을 펼쳐들고 오늘의 헤드라인을 살핀다.
오늘의 단어를 뽑아낸 후 (단어선택 기준은 스포츠 신문이나 찌라시 타이틀 뽑은 가이드라인에 따른다)
그걸 최근의 정치이슈에 꾸역꾸역 끼워넣은 후 뻥튀기 기계를 돌린다. '뻥!'
오늘의 테마가 정해지고, 그 이후는 일사천리. 문장 사이사이 어느 부분에 '자극적인 단어'들을 넣어줄까를 고민하는 것만이 여사가 뇌에 주름을 잡을 포인트일 뿐....................
글(이라 쓰고 똥이라 읽는다)이 완성되면 살짜기 블로그에 올려주기만 하면 이후에도 일사천리. 실은 이게 여사가 바라는 핵심이다.
'아. 오늘도 한건 했어. 국민들은 영원히 나를 기억하겠지....'
Commented by 꼬깔 at 2009/02/01 13:23
LINK님// 아아아~ 정말 완벽한 일상일 것 같은데요? :) 아무튼... 뭔가 큰 이슈가 있으면 꼭 끼어들려 하는 듯합니다. ㅠ.ㅠ
Commented by LINK at 2009/02/01 03:15
그나저나 오크여사는 항간에 돌아다니는 '탄생설'과 '타락설' 중 어떤 경로로 탄생한 오크일까요?
Commented by 엘레시엘 at 2009/02/01 04:09
개인적으로는 워해머 40000에 등장하는 오크의 '포자설'을 지지하고 싶습니다만(...)
Commented by 꼬깔 at 2009/02/01 13:23
LINK님// 흠... 그러게요.
엘레시엘님// 오홋~ 그런 겁니까? :)
Commented by 안셀 at 2009/02/01 06:39
오크가 하는 말은 그저 WRYYYYY~ 일뿐..
Commented by 꼬깔 at 2009/02/01 13:23
안셀님// ㅠ.ㅠ
Commented by 우기 at 2009/02/01 07:28
가끔 생각하는 건데요, 혹시 세상에는 인간의 종류를 한정하는 스펙트럼이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그 스펙트럼은 각 유형의 인간이 반드시 존재해야하는 거죠.

그래서 저런 인간도 반드시 존재해야하는 겁니다.

당위성은 세상사람들에게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겠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입니다.

......

사실 도대체 저인간은 왜 저러고 살까 지난 수년간 생각하다보니 이런 웃지 못할 결론이 나왔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9/02/01 13:24
우기님// 그런 거로군요. :) 아무래도 도태하지 않은 것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09/02/01 08:24
… 사람들은 광신도들이 저지르는 갖가지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좋을지 모른다. 그들을 부드럽게 다루면, 그들은 너희를 짓밟는다. 그들을 박해하면 그들은 봉기한다. 그들을 잠재우기에 가장 좋은 수단은 여론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는 것이다. 절대로 폭력을 사용해선 안 된다. 멸시와 조롱만이 그들의 신용을 떨어뜨려 약화시키는 유일한 길이다.

- 『백과전서』(Encyclopedie) 6권. ‘광신’ 항 -

소넷님(http://sonnet.egloos.com/) 이글루에 있는 명문이 제 마음을 대변합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02/01 13:24
아브공군님// ㅠ.ㅠ
Commented by DOSKHARAAS at 2009/02/01 10:56
본인인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2/01 13:24
DOSKHARAAS님// 그러게요. :)
Commented by Lee at 2009/02/01 11:12
정신감정이 필요하다면 Orc여사님 바로 당신이 1번타자입니다.
Commented by 취월백랑翠月白狼 at 2009/02/01 11:18
왠지 전여사는 조ㅈ갑제, 지X원 테크를 타는듯.

입으로 흥한자, 입으로 망할지어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02/01 13:25
취월백랑翠月白狼님// 에구... 그런 전철을 밟는 듯합니다.
Commented by 반쪽사서-엔세스 at 2009/02/01 11:37
도우너! 여기 때려줘야할 사람이 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02/01 13:25
반쪽사서-엔세스님// 하하하
Commented by 코넬리우스 at 2009/02/01 11:50
괜히 '젖녀오크'란 별칭이 생겼겠습니까. 입만 열면 더러운 소리만 해대는 추악한 괴물 같으니 모든이가 그렇게 부르는 거겠지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2/01 13:25
코넬리우스님// 그렇죠? 아무튼... 아무튼... ㅠ.ㅠ
Commented by 원래그런놈 at 2009/02/01 13:11
워해머 온라인이 나오면 '불타는 태양기사'로 조져야지~~
Commented by 꼬깔 at 2009/02/01 13:25
원래그런놈님// 흑..
Commented by 炎帝 at 2009/02/01 13:27
우리같은 시민들이 저것들을 대하는 방법이 '선거떄 제대로 찍기' 아니면
'이 개에게 먹이 주지 않기' 두개밖에 없다는 것이 한탄스럽네요.=_=

Commented by 꼬깔 at 2009/02/02 01:11
炎帝님// 에구... ㅠ.ㅠ
Commented by Cuchulainn at 2009/02/01 13:36
이런 말 어지간하면 안하고 살려고 하는데...

전여옥 저년 뒤통수에 총알을 한 너덧방 쏘아박고 싶어지는군요. 기왕이면 5.56도 아니고 6.8짜리 M468로다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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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의 부대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실탄훈련 나갔는데, 그때, 친구네 소대에서 사고가 났다고 하더군요. 그녀석 이야기론, 자기 분대는 아니었는데, 기관총을 든 사병이, 자기 분대원을 향해 기관총을 난사해서 분대원이 다 죽었다고 하더라고요. 문제가 뭐였냐면, 그 기관총 사수 하던 녀석이 간질이 있었다던가 여튼 이제 와선 기억이 확실친 않습니다만, 주변에서 난리가 나면 사람구실을 하기 힘든 녀석이었다더군요. 근데 그 녀석이 신검 끝나고 1급 판정 받아서 실탄훈련까지 나간거죠. 그래서 저런 대형 사고까지 났는데, 저런 뒷이야긴 알면서 그따위 헛소릴 씨부리고 있는건지 궁금해지는 지금입니다.

굳이 저렇게까지 해가면서 정치공세에 열을 올려야 하나 생각을 하니 참 착잡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2/02 01:12
Cuchulainn님// ㅠ.ㅠ 간질... 정작 면제 받아야 할 사람들은 군에 있고, 건강한 사람들은 사회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복무할 당시에도 간질이 있던 후임이 있었습니다.
Commented by 구이 at 2009/02/01 22:19
망치질에 명패 짓밟는 짓을 자기들은 안한단 것처럼 들리는 이유는 뭘까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2/02 01:13
구이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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