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12일
지질시대 최대의 뱀, Titanoboa cerrejonensis 그리고...
15m 버스 크기, 말도 통째로 삼킬.. 최강 최대의 뱀 화석 발견
사실 지난 2월 5일, 최대의 뱀인 티타노보아(Titanoboa cerrejonensis)와 관련한 기사를 보고 포스팅을 하려 했는데, 여러 가지 상황이 맞물려 못했습니다. 그리고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 끈벌레나 촌충의 길이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 무려 12 ~ 15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뱀이 있었다니 정말 놀랍네요. 현생 아나콘다 척추와 비교한 사진을 보면 정말...

위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인 듯합니다. 색깔이 다소 밝은 것이 아나콘다의 척추와 두개골이며, 거대한 화석이 티타노보아의 것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 크기면 사람은 간단하게 꿀떡... 게다가 체중도 1톤이 넘는 것으로 추정하니 그야말로 공포의 뱀이었을 것 같습니다. 저 정도의 덩치였다면 눈에 보이면 삼켰겠네요. ㅠ.ㅠ 시대는 다르지만 Josephoartigasia monesi와 Phoberomys pattersoni등 거대한 설치류가 살던 곳이 남미였으니, 먹이가 되는 동물 역시 거대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역시 이런 선택압이 결국 아마존 왕토끼를 진화시킨 걸까요? :)
각설하고, 티타노보아를 보니 생텍쥐페리의 선견지명이 느껴집니다. :) 기억 나십니까? 어린왕자에 나오는 코끼리를 통째로 삼키는 거대한 보아뱀!!


혹시 이 녀석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티타노보아의 새로운 종이 아닐까요? :) 만약 그런 녀석이 발견된다면, 이렇게 명명하는 것은 어떨까요?
Titanoboa philoelephas
'코끼리를 사랑하는 거대한 보아뱀'


(출처 : http://www.wikipedia.org)
위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인 듯합니다. 색깔이 다소 밝은 것이 아나콘다의 척추와 두개골이며, 거대한 화석이 티타노보아의 것이라고 합니다.

각설하고, 티타노보아를 보니 생텍쥐페리의 선견지명이 느껴집니다. :) 기억 나십니까? 어린왕자에 나오는 코끼리를 통째로 삼키는 거대한 보아뱀!!



Titanoboa philoelephas
'코끼리를 사랑하는 거대한 보아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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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2/12 00:20 | Μνημοσυνη | 트랙백 | 덧글(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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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중생대는 터무니없는 치킨레이스의 시대였던 것 같습니다..(....)
몸에 좋고 맛도 좋다지만 저런 크기는 좀 그렇네요[..]
저는 선사시대에 나지 않은것을 참 다행으로 여깁니다. ㄷㄷㄷ
하지만 D-War에 나오는 우리의 이무기와 싸우면 세발의 사발이라는... (퍽 >.<)
뜰 것 같군요. 현존했다면 윗그림대로 코끼리라도 집어삼켰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