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06일
Euoplochephalus에 대한 짧은 글
오랜만에 방명록에 글이 붙어 확인했는데,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
스파르기늄님께서 말씀하신 갑옷공룡은 이름으로 추정하건대 Euoplocephalus(에우오플로케팔루스) - 흔히, 유오플로세팔루스란 표기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 인 듯합니다. 탱크로 불리는 갑옷공룡, Ankylosauria 중 Ankylosaurus만큼이나 잘 알려진 녀석이니까요. 전형적인 ankylosaurid(안킬로사우루스과 공룡)로 넓고 큰 삼각형 모양의 두개골과 두개골에 있는 뿔장식, 그리고 골질의 꼬리곤봉이 있는 녀석입니다. 덩치는 안킬로사우루스보다 다소 작은 편이지만 그래도 6미터 길이에 2톤 이상은 나갈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름은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Eu-oplo-cephalus
eu : Gr. eu (ευ, well)
oplo : Gr. hoplo (ὃπλον, arms, weapon)
cephalus : Gr. cephale (κεφαλη, head)
"well armed head"
에우플로케팔루스는 잘 무장된 머리란 이름으로 명명된 이유는 다른 안킬로사우리드처럼 단단한 골판이 두개골과 융합되어 있고, 심지어 눈을 보호하는 골질 눈꺼플까지 발견된 최초의 안킬로사우리아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8,500만 년 ~ 6,500만 년 전까지 생존했던 녀석이라고 합니다. 에우로플로케팔루스보다 큰 안킬로사우리드라면 안킬로사우루스와 몽골의 Tarchia정도일 듯합니다.
안킬로사우리아와 관련한 글을 구상하고 있었는데(구상만 했습니다. ^^), 조만간 써봐야겠습니다.

Eu-oplo-cephalus
eu : Gr. eu (ευ, well)
oplo : Gr. hoplo (ὃπλον, arms, weapon)
cephalus : Gr. cephale (κεφαλη, head)
"well armed head"
에우플로케팔루스는 잘 무장된 머리란 이름으로 명명된 이유는 다른 안킬로사우리드처럼 단단한 골판이 두개골과 융합되어 있고, 심지어 눈을 보호하는 골질 눈꺼플까지 발견된 최초의 안킬로사우리아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8,500만 년 ~ 6,500만 년 전까지 생존했던 녀석이라고 합니다. 에우로플로케팔루스보다 큰 안킬로사우리드라면 안킬로사우루스와 몽골의 Tarchia정도일 듯합니다.
안킬로사우리아와 관련한 글을 구상하고 있었는데(구상만 했습니다. ^^), 조만간 써봐야겠습니다.

▶ 아우... 그만 좀 해... 마이 묵었다 아이가...
(출처 : http://piclib.nhm.ac.uk/piclib/webimages/0/20000/600/20689_big.jpg)
(출처 : http://piclib.nhm.ac.uk/piclib/webimages/0/20000/600/20689_big.jpg)
# by | 2009/03/06 13:28 | 공룡 이야기 | 트랙백 | 핑백(1) | 덧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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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s(출처 : http://www.ldeo.columbia.edu/edu/dees/courses/v1001/images/scutellosaurus.gif)얼마전 Euoplochephalus에 대한 짧은 글이란 포스트에 원래그런놈님께서 이런 댓글을 주셨습니다.그래서 오늘은 곡룡류(갑옷공룡, Ankylosauria)와 검룡류(골판공룡, Stegosauria)을 ... more
삽화에 보이는 피해자.. 아니 피해룡(?)의 표정이 매우 아파보이는군요;
골절된 화석의 대부분이 저녀석때문이 아닌지 약간의 의심이 됩니다 =_-;
다리가 아니더라도 보행자세를 생각해보면 옥수수 나갈 확률도 꽤 높아보이는군요.
정말 굶어죽든 다리가 부러져 죽든 이판사판이 아닌 다음에야 덤빌리가 없겠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크학학!
그러나 나무가 파괴되니 한번 사용한 나무는 60년 뒤....(....)
먹을게 없어보입니다.
어떤 책에서 본 대로라면(어렸을적 책이지만)
똑같은 소체에 똑같이 찰흙을 올리고 누르면 갑룡이고 뾰족하게 올리면 검룡(....)
이었는데 어렸을때 꽤 그럴듯하게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