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복원에 닭의 DNA를 이용한다면...

몇 년 전, 티렉스의 연조직 염기서열이 닭의 단백질과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런 것이 새와 공룡의 유전적 근연관계를 말해준다고 떠들썩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만약, 정말 티렉스의 보존된 DNA가 발견되고 쥐라기공원처럼 손상된 DNA 일부를 '닭'의 것으로 치환해 복원한다면...
▶ 이렇게 두 녀석이 뛰다가...
(출처 :
http://www.trancewave.com/novalounge/blog/images/Chicken_TRex.jpg)

▶ 두 녀석이 합체하면!!
(출처 : http://gurneyjourney.blogspot.com/2009_02_01_archive.html)

혹시 이렇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 이름하여 Chickenotyrannus rex!! 저런 모습으로 만들어지면 티렉스보다 더 무서울 것 같은데요? 흑...

by 꼬깔 | 2009/03/09 06:58 | 공룡 이야기 | 트랙백 | 덧글(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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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use at 2009/03/09 07:02
케로로 중사...가 아니라 개구리 DNA 쓰는 것(아마도 영화 쥬라기 공원이 그랬지요? ㅋㅋㅋ)보단 낫겠지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6
muse님// 어찌보면 그렇겠습니다. :)
Commented by Semilla at 2009/03/09 07:09
저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나오는 쵸코보를 생각했는데....
닭대가리 티렉스..... 무시무시한 이빨 대신 콕! 찝는 부리를 무서워해야 하는 것이군요.
새벽녁이면 우렁찬 포효로 다들 깨워주시고.....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6
Semilla님// 아하~ 쵸코보!! :) 크크 새벽녘 포효로 깨우는 닭렉스!! :)
Commented by 사카키코지로 at 2009/03/09 07:56
옛날에 치킨파크라고 쥐라기 공원을 패러디 한 영화가 있었습니다. 공룡대신 나오는 거대 닭들......

한번 기회되시면 속는셈치고 한번 보세요. 잘만든 영화는 절대 아닙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6
사카키코지로님// 우왕~ 그렇습니까? :)
Commented by 회색사과 at 2009/03/09 08:54
코카트리스 렉스 군요....

먼 옛날의 어르신들은 이미 알고 계셨던 겁니다! [응?;]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5
회색사과님// 헉... 코카트리스 렉스... :)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09/03/09 09:08
충격과 공포...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5
위장효과님// :)
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09/03/09 09:09
코카트리스.....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5
아브공군님// 크크크
Commented by Nerd at 2009/03/09 09:32
퓨전?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5
Lee님// :)
Commented by 소시민 at 2009/03/09 09:35
거대닭이군요 나름 충격과 공포...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5
소시민님// :)
Commented by 케케 at 2009/03/09 09:44
눈.마.새의 티나한이 저러했을지도..........(.......)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5
케케님// 엇 그건 뭔가요? :)
Commented by ydhoney at 2009/03/09 10:40
손이 원채 작으니 저게 차라리 더 이상적인 듯.(머리크기만 조금 더 키우면..) 공포의 쪼기 기술을 사용했던 부리포식자!!
Commented by ydhoney at 2009/03/09 10:42
http://www.dogtownink.com/wp-content/themes/BlogTimes/images/trexBIG.gif
이 편이 보기는 좀더 나은 듯. (용가리치킨 후속작 티라노의 치킨?)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4
ydhoney님// 헉... 재밌습니다. :)
Commented by Luthien at 2009/03/09 11:12
저거 튀기면 너겟이 몇인분이나 나올까요?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03/10 01:54
도라들이 출동한다면???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4
Luthien님// 아... 답이 나오지 않겠는데요? :)
Commented by 풀잎열매 at 2009/03/09 12:24
에이, 설마요.
...그냥 닭맛이 나는 정도겠죠. (가축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4
풀잎열매님// :)
Commented by ydhoney at 2009/03/09 12:45
근데 뭐 뱀고기나 그런거 굽거나 해서 먹어보면 닭고기 비슷한걸 생각해보면 파충류 전반이 좀 그렇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_-;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3
ydhoney님// 아~ 닭고기와 비슷한가요? :)
Commented by ydhoney at 2009/03/10 20:05
네. 기생충 위험이 있기는 한데 잘만 구워먹으면 안전하구요. 닭고기 다리 뜯는 느낌이 들죠 ^^ 맛있어요.
Commented by 제갈교 at 2009/03/09 14:05
저 녀석이 길거리를 다니며 바닥에 떨어진 것을 쪼아 먹는다고 상상하니... -_-;;;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3
제갈교님// 하하하 :) 좀 웃기긴 하죠? :)
Commented by 존다리안 at 2009/03/09 14:06
제가 생각한 SF 비스무레한 것이 있는데 우주에서 날아온 어떤 방사선을 발생시키는 운석이 있는데
이것에 의해 유전자 변형된 닭둘기-...................-가 그들의 조상인 드로마에오사우루스나 공포새
들과 유사한 형태가 되어 사람,가축 등등을 닥치는 대로 습격한다는 겁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3
존다리안님// 아아아... 멋진데요? :)
Commented by akpil at 2009/03/09 14:22
그럼 공룡 두뇌가 닭대가리 ... ... ......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2
akpil님// 크크크
Commented by 고르헥스 at 2009/03/09 15:33
....안 무서워요.
일단 그 포쓰의 눈빛/이빨/대두(?)가 없으니 전혀 무섭지도 않고,
걸을때도 고개를 앞뒤로 살랑살랑 움직이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2
고르헥스님// 아아아... 고개를 살랑살랑...
Commented by 코아틀 at 2009/03/09 17:49
제목만 보고는 분명 http://dsc.discovery.com/news/2009/03/05/dinosaur-chicken.html 이 기사에 대한 내용일거라고 생각했어요 ㅎ_ㅎ;;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2
보름달님// 엇~ 그런 기사도 있었군요? :) 함 봐야겠습니다. :)
Commented by Epik high 메가랍토르 at 2009/03/09 18:27
아이고 무시라.. 그런데 깃털이없는게..흠..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2
Epik high 메가랍토르님// 다 뽑힌 겁니다. (야..)
Commented by 트로오돈 at 2009/03/09 18:41
아니 저건 몬스터헌터의 이안쿳쿠?!(유저도 아니면서 몬스터헌터에 하앍질중인 우주괴물 트로군)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1
트로오돈님// :)
Commented by 히요 at 2009/03/09 21:14
미묘한 위용에 황당해하던 차에 고르헥스님 덧글의 마지막 줄을 보고 그만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

고개를 앞뒤로 살랑살랑.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1
히요님// 하하하 :)
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09/03/09 22:35
지금(월요일 밤10시~) 다큐플러스에서 '진화론 VS 지적설계론' 관련한 내용 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1
아브공군님// 그나저나 저기에 versus를 붙일 가치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09/03/09 22:38
내일도 다큐 플러스에서 관련한 내용 한다는 군요. 꼭 봐주시길!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1
아브공군님// 엇~ 그렇군요.
Commented by 좆까씨발아 at 2009/03/09 22:51
이거와 상관없지만 호모 안케소스르 라는 인류는 뭐죠? 그리고 호모에레가스테르 는 혈거인 의산책 처럼 하했나요?
Commented by 두막루 at 2009/03/10 01:13
퓨전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로군요. 깨갱
뭔가 압박스러운 닭의 행차... 꼬리도 흔들어 주시면서~(응?)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0
두막루님// 크크크
Commented by WALLㆍⓚ at 2009/03/10 06:37
다들 닭한테 쪼여보신 적이 없으신 게군요.
닭부리가 대략 10배만 커진다고 생각해도 ㄷㄷㄷ
그리고 저는 가벼운 닭벼슬 공포증이 있는데 여러모로 무섭...ㅠ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0
WALLㆍⓚ님// 저런저런... 그러셨군요. ㅠ.ㅠ
Commented by 박코술 at 2009/03/10 16:49
저 닭은 종일 모이를 쪼아야겠구만요.
큰 덩치를 유지하려면 말이디요.
일단 커다란 먹이를 확보해도 먹는 데 종일 걸릴 겁네다.
따라서 빨대, 아니 호스를 주둥이에 연결하고, 거기에 모터를 달아서,
수퍼차저 엔진이 강제로 공기를 공급하듯 먹이를 고압으로 식도에
불어넣어 어쩌구저쩌구 중얼중얼...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0:00
박코스님// 아하하하 :) 어쩌면 저 녀석 광고 찍고 있는지도 모릅네다. :)
Commented by 제절초 at 2009/03/10 18:37
엇. 털없는 닭이 출현하는군요.
요식업계는 좋아하겠네요. KFC라던가.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19:59
제절초님// 크크크 앞으로 켄터키 파크란 영화도 나오는 겁니다. :)
Commented by 다크랩터 at 2009/03/10 22:29
꼬깔님아 제말 안듣나요?ㅠ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0 23:26
다크랩터님// 위에 댓글 다신 분이 다크랩터님이셨습니까? ㅠ.ㅠ 대화명이 보기에 좋지 않네요... 호모 안테케소르는 저도 정확히 모릅니다. 단지 하이델베르겐시스의 선조 쯤 된다는 추정을 한다는 것 밖에요. 사실 호모속은 경쟁적으로 이름을 붙이기에 어찌보면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의 일종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Commented by Epik high 메가랍토르 at 2009/03/11 01:09
그러니까 랩터야.. 저런식으로 덧글 달지 말라고 x까 씨x아가 뭐니?

그리고 예의를 지키는게 좋을거다,, 앤뭐;; 올해 말되면 나아질려나;;
Commented by 다크랩터 at 2009/03/11 17:44
근데 호모하이델베르겐시스 의 후손의 호모네안테르탈인시스인가요? 최근에 아니라는말이....
Commented by 다크랩터 at 2009/03/11 17:46
그리고 호모사피엔스 네안데르탈인시스가 맞나요? 아니면 호모네안데르탈인시스가 맞나요? 어떤분은 사피엔스를 붙여서 쓰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1 18:26
다크랩터님// 일반적으로 그렇게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네안데르탈인은 일반적으로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로 표기합니다.
Commented by 다크랩터 at 2009/03/11 20:27
근데 어떤분이 네안데르탈인이 호모사피엔스를 잡아먹은 흔적이 있다고 들었는데 진짜인가요?
Commented by 다크랩터 at 2009/03/11 20:29
그리고 초식성인류인 파란트로푸스 로부수투스 가 스트로랄로피테쿠스 로보수투스 재명명 됐나요?
Commented by 다크랩터 at 2009/03/11 20:29
그리고 호모 안테케소소르 는 어디서 살았나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1 21:31
다크랩터님// 전 고생물 쪽을 전공했지 고고학 쪽을 전공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다크랩터 at 2009/03/11 23:01
꼬깔님은 잘알줄 알았는데......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1 23:28
다크랩터님// 고고학과 고생물학은 많이 달라서요. :)
Commented by Epik high 메가랍토르 at 2009/03/11 22:10
다크랩터야, 니가 고고학 얼른 배워서 알거라

이건뭐..다큐중독되니.. 이젠 인류 타령질이네..
Commented by 구이 at 2009/03/12 00:43
고인류학은 고생물학이 아니고 고고학 부분인건가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3/16 02:10
구이님// 고인류학은 고고학입니다.
Commented by sky walker at 2009/03/18 08:51
잼있는 발상이네요~ 옛날에 본 플라이이라는 영화에서 나오는 파리인간이 생각나는군요 ㅋ
Commented by 꼬깔 at 2009/04/18 12:54
sky walker님// :)
Commented by 애프터스쿨 at 2009/04/17 23:08
치키노사우루스 렉스...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꼬깔 at 2009/04/18 12:54
애프터스쿨님// 하하하 :)
Commented by Venator at 2009/10/21 23:29
으헉,부리가 날카롭네요..
Commented by 이령선 at 2013/06/03 13:41
예전 TED 강의중에서 치키노사우루스를 만든다는 내용을 봤던 것 같습니다.
http://www.ted.com/talks/view/lang/ko//id/1163
이것인 것 같은데, 재미있는 강의이니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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