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공감 2.0에 대한 단상

오늘보니 이글루스가 확 바뀌었습니다. 소위 개편이라고 하는 것이겠지요. 본래 엠파스에서 '개편 = 개판'이란 것에 익숙해져 '개편'이란 말만 나와도 시껍합니다.(전 고양이 편이거든요 ^^) 그런데 이오공감이란 것이 '추천 후 공감'의 방식으로 바뀐 것 같더라고요. 그것도 '추천'은 6개월이 되지 않은 저는 '재미삼아' 눌러봤는데 안되더군요. ㅠ.ㅠ 그리고 글을 하나 하나씩 살펴보았습니다.

멋진 글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어 보이고요. 사실 요즘 말이 많았던 '도넛'처럼 글이란 것도 사람마다의 '맛'이 있고, 또한 보는 분의 '취향'이란 것이 있는데 '추천 후 공감'이란 방식은 좀 위험하지 않은가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많이 보완을 해나가겠지만 어떤면에서는 '과연 이오공감'이란 것이 필요한가란 생각도 들고요.

이오공감 2.0에 의해 이글루스라는 공간 자체가 변질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블로깅이야 어차피 사람 살아가는 얘기를 편하게 하는 것인데, 이런 것이 '평가'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찜찜합니다. 저만의 노파심일까요?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꼬깔 | 2007/05/17 17:58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7)

트랙백 주소 : http://conodont.egloos.com/tb/22937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타치코마 at 2007/05/17 18:10
마음에 안들어요.. 마음에 안들어요 ;ㅅ;
Commented by Sophia at 2007/05/17 20:00
저도 그닥 익숙하진 않더라구요. -0-
Commented by poppy at 2007/05/17 21:20
어차피 이오공감 담당자가 고르는 글도 그닥 맘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근데 왜 가입 6개월 미만의 회원은 추천할수없는지 모르겠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7/05/17 21:31
타치코마님// 흠... 그렇죠? 저도 그렇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7/05/17 21:31
Sophia님// 저도 익숙치 않고요. 뭔가 어색하고 이상하네요. ㅠ.ㅠ
Commented by 꼬깔 at 2007/05/17 21:32
poppy님// 말씀처럼 그렇기도 하지요. 저도 6개월 미만 회원의 추천금지조항을 이해할 수 없네요. 이글루스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테스트 할 수 있게 한거라고 하는데... 추천은 안되고, 공감은 된다네요?^^
Commented by 날씨좋다 at 2007/05/18 10:37
순간 여기가 어디죠? 라고 스스로 물었습니다...orz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