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22일
영어과학공원 공룡 조형물 오류
집 근처 공원엘 다녀오다!!
영어과학공원 브라키오사우루스 조형물을 지나가 우연히 발견한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한 방 찍었습니다. 과연 어떤 오류가 있는 것일까요? :)

영어과학공원 브라키오사우루스 조형물을 지나가 우연히 발견한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한 방 찍었습니다. 과연 어떤 오류가 있는 것일까요? :)

카놀리니님께서 정확하게 맞춰주셨습니다. :) 다소 희미하지만 브라키오사우루스의 학명이 잘못되었습니다. 공원에는 Brachiosaurus "altiborax"라 적혀 있었고, 한글로도 브라키오사우루스 "알티보락스"라 적혀 있더군요. 그러나... 브라키오사우루스에는 '알티보락스'란 종은 없답니다. 이는 Brachiosaurus altithorax(브라키오사우루스 알티토락스)를 오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저 안내문을 만든 사람이 오기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일단 홈페이지에 수정 요청을 했습니다.
그 밖에도 브라키오사우루스의 체중이 지나치게 과장된 면도 있어 보입니다. 80톤까지 나가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하고요. 또한, 용각류인 브라키오사우루스가 자기 체중의 3%에 달하는 먹이를 먹었을 것이란 것 역시 의심스러워 보입니다. 이는 브라키오사우루스가 온혈이냐 냉혈이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거대한 용각류는 관성온혈성으로 추정되기에 포유류처럼 내부발열성이 아니었고, 예상보다는 적은 양의 먹이를 먹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 밖에도 브라키오사우루스의 체중이 지나치게 과장된 면도 있어 보입니다. 80톤까지 나가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하고요. 또한, 용각류인 브라키오사우루스가 자기 체중의 3%에 달하는 먹이를 먹었을 것이란 것 역시 의심스러워 보입니다. 이는 브라키오사우루스가 온혈이냐 냉혈이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거대한 용각류는 관성온혈성으로 추정되기에 포유류처럼 내부발열성이 아니었고, 예상보다는 적은 양의 먹이를 먹지 않았을까 싶네요.
# by | 2009/03/22 02:12 | 공룡 이야기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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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그 덩치에 비해서는 정말 머리가 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