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22일
아끼다 져버린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의 오판, 한국의 대승을 부르다.
결국 베네수엘라에 낙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박찬호, 이승엽, 김동주 등이 빠졌지만, 보다 젊어진 대표팀은 그야말로 거칠 것이 없었습니다. 김현수의 타격감도 좋았고, 무엇보다 그동안 부진했던 추신수의 한 방이 컸습니다. 마치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이승엽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1회 상대 실책을 엮어 2점 선취, 그리고 터진 추신수의 한 방으로 이미 승부는 결정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팀의 마운드라면 3점 안쪽으로 충분히 막을 것이라 생각했으니까요. 낙승을 거두며, 투수진을 아끼고, 정현욱 등이 감각 조율을 했으니 이제 모든 것은 결승전에 충분히 맞춰졌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현재 대표팀의 최대 강점은 '자신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과 이미 2차례 승리했고, 일본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이 최대의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베네수엘라는 봉중근이라는 현재 에이스만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윤석민과 강력한 대표팀의 계투진에 막혀 호화타선은 불과 2점을 내는데 그쳤습니다. 특히, 에이스인 에르난데스와 최강의 마무리인 로드리게스를 써보지도 못하고 허망한 패배를 당했습니다. 말 그대로 '아껴두다가 져버린 꼴'이 되었네요. 물론, 결승전을 염두에 둔 포석이었겠지만, 결과적으로 패착이 된 셈입니다. 만약 에르난데스가 나왔다면, 정말 박빙의 승부가 되지 않았을까란 생각입니다.
이제 미국과 일본의 준결승을 보면서 대비하는 일만 남은 듯합니다. 만약,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WBC까지 제패한다면 한국야구의 위상은 엄청나게 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 한국 야구는 단기전만큼은 세계 최강인 겁니다.

1회 상대 실책을 엮어 2점 선취, 그리고 터진 추신수의 한 방으로 이미 승부는 결정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팀의 마운드라면 3점 안쪽으로 충분히 막을 것이라 생각했으니까요. 낙승을 거두며, 투수진을 아끼고, 정현욱 등이 감각 조율을 했으니 이제 모든 것은 결승전에 충분히 맞춰졌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현재 대표팀의 최대 강점은 '자신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과 이미 2차례 승리했고, 일본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이 최대의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베네수엘라는 봉중근이라는 현재 에이스만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윤석민과 강력한 대표팀의 계투진에 막혀 호화타선은 불과 2점을 내는데 그쳤습니다. 특히, 에이스인 에르난데스와 최강의 마무리인 로드리게스를 써보지도 못하고 허망한 패배를 당했습니다. 말 그대로 '아껴두다가 져버린 꼴'이 되었네요. 물론, 결승전을 염두에 둔 포석이었겠지만, 결과적으로 패착이 된 셈입니다. 만약 에르난데스가 나왔다면, 정말 박빙의 승부가 되지 않았을까란 생각입니다.
이제 미국과 일본의 준결승을 보면서 대비하는 일만 남은 듯합니다. 만약,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WBC까지 제패한다면 한국야구의 위상은 엄청나게 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 한국 야구는 단기전만큼은 세계 최강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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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3/22 15:32 | 프로야구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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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실책을 보면 은근히 정신적인 면에서도 허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더군요~~
내일 일본전이 기대되네요. 과연 누가 올라올까...
만세!!!!
어쨌거나 에러가 다섯개나 터져버리면, 이건 전설의 일본1군도 감당할 도리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