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23일
Feynman과 관련한 어떤 인용
요즘 재밌게 읽고 있는 책 중에 Feynman과 관련한 인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많이 이상합니다. 흑...
요지는 부모의 인내가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운다는 것이었고, Feynmann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한 번도 과학자가 되라고 강요하지 않고 주말마다 산책을 하면서 아이의 사고가 커나갈 수 있도록 자극을 줬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Feynman이 챌린저호 폭발 원인을 밝혀 노벨물리학상을 받다니요... 그렇다면 도모나가나 쉬윙거 역시 챌린저호 폭발 원인을 밝히는데 공헌해서 공동수상한 겁니까? 흑...
아인슈타인 이후의 최고 물리학자라고 불리는 리처드 파인먼은 미국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폭파 원인을 밝혀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요지는 부모의 인내가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운다는 것이었고, Feynmann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한 번도 과학자가 되라고 강요하지 않고 주말마다 산책을 하면서 아이의 사고가 커나갈 수 있도록 자극을 줬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Feynman이 챌린저호 폭발 원인을 밝혀 노벨물리학상을 받다니요... 그렇다면 도모나가나 쉬윙거 역시 챌린저호 폭발 원인을 밝히는데 공헌해서 공동수상한 겁니까?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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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rely You're Joking, Mr. Feynman!" by Richard P. Feynman & Ralph Leighton by imago
-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요 by anakin
- 현재 가방 안에 있는 책 by anakin
# by | 2009/03/23 23:16 | RES PROBLEMATICA | 트랙백 | 덧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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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virtual photon과 object explosion과의 연관관계를 밝혀보는 것도 즐겁겠군요^^(아 헛소리니 그닥 신경안쓰셔도...;;;;;ㅎㅎ;;;)
그나저나 부모의 인내고 뭐고를 뛰어넘어 이미 파인만씨는 일반인의 범주를 벗어났으니 일반적인 교육모델로 선택하기에는 좀 부적합하지 않나요(.............)
전자와 광자의 상호 작용이 수렴한 게 아니라 폭발적으로 발산했나 보군요. 으낄낄...
"폐인맨" 으로 읽고, 도대체 이 분은 얼마나 폐인인거지... 라고 생각했... (도주)
(다른 내용이 아무리 좋더라도 잘못된 인용 하나에 전체의 그림이 무너져 버리는 경험을 자주 하였습니다.)
일부러 타일 색을 엇갈려 쌓게 한 이야기나, 대학 보내놨더니 원자 오비탈이 바뀌면서 나오는 전자인지 광자인지는 어디서 나오느냐에 대해 아들이 답 못해줬더니 실망한 눈치더라라는 얘기는 몰랐나보네요.
그걸로 노벨상이라니요...ㅡ_-)a
중간에 뭔가 한 챕터쯤 사라진 듯한 문장이군요
수필집에 보면 군사연구소 방문하면서 사무실마다 금고 따고-_- 다닌 얘기도 있고, 젊은 시절에 여자 대학원생 후린 얘기라든지 ("근데 나랑 같이 잘래요?" "네") 브라질 방문해서 원로 학자와 TV 카메라 앞에서 "어차피 목소리는 방영 안될 테니 아무 얘기나 하세요" "그러면, 아가씨들-_- 전화번호 어디서 구하죠?" 했다는 얘기라든지...
뭐 그런 얘길 자기 책에 다 쓴 걸 보면 용자라고 해야 할까요. -_-
송 누군가가 파바박 떠오르누만요. 지금쯤 한 열 살 되었으려나?
사실 지나친 강요와 압박은 오히려 애덜 반감만 사서 삐뚜르게 만드는 듯합네다.
아울러 심한 잔소리는 삐뚤로 나가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뇌를 망가뜨리기까지.
기건 기렇고, 폭발 원인을 밝혀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면 앞으로는 주로 기계 기술자들이
물리학상을 받게 될 것 같구만요.
같은 이치로(이건 어느 나라 야구 선수 이름인데?) 제약공장 직원이 의학상을?
인쇄소에는 문학상이~ 꽥꽥! 꽥꽥!
화학공장엔 화학상이~ 꼬꼬댁 꼬꼬!
국경수비대는 평화상~ 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