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25일
정말 시조새는 차골(furcula)이 없을까?
시조새(Archaeopteryx)는 Piltdown Chicken인가?
기왕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했으니 조금 답답한 마음이긴 하지만 하나하나 반박해보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애당초 "조류에서의 공룡 진화"란 기이한 글에서 시작된 주장은 이런 말로 시작되었습니다.
글 전체가 난잡하고 어이가 없어 댓글을 달았지요.
이후... 다시 이런 답글이 붙었고, 뭔가 횡설수설하는 말로 이런저런 댓글을 달더군요. 이 중 일부만 발췌하면 이렇습니다. 나중에 정리해보겠지만, 이 양반은 카르노사우리아는 아주 육중한 뼈를 지녔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그리고 어떤 분의 댓글에 대해 막말하는 답글이 등장했고, 전 이를 질타했습니다.
그랬더니... 본격적인 삐딱한 답변이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
영국의 시조새 운운하는 것이 뭔말인지 모르겠더군요. 게다가 이융남 박사님께서 '시조새의 쇄골은 없다.'라고 이미 발간한 책에서 얘길 했다는데, 전 그런 내용을 읽은 적도 없거니와, 그렇게 말씀하실 리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영국 시조새란 말에 '아... 런던 표본을 말하는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창조주의자들이 흔히 주장하는 '조작 운운'하는 내용을 읽었는가 보군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란 시조새(Archaeopteryx)는 Piltdown Chicken인가?글에서 간략한 설명을 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그럼 정말 시조새는 쇄골, 정확히 얘기하자면 차골, 이 없을까요? 대충 검색을 해도 간단하게 시조새의 쇄골이 나타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창조주의자들이 좋아하는 런던 표본(Lodont specimen)입니다.
V자 모양의 차골(furcula)을 확인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런던 표본은 두개골이 없으며, 목뼈 근처를 보시면 V자 모양의 차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장 최근에 발견된 10번째 표본의 모습입니다.
(A)는 가시광선 사진이며, (B)는 자외선 사진입니다. 가시광선 사진에서도 명확하게 보이지만, 자외선 사진에서는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잘 보존된 것으로 알려진 베를린 표본에서는 차골이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당연히 표본마다 보존되는 정도가 다르기에 나타나는 표본도 있고, 그렇지 않은 표본도 있지요.
전 저 사람이 도대체 뭘 주장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 아무튼, 저 사람은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벨로키랍토르를 제외한 모든 공룡은 쇄골(차골)이 쇠퇴했으며, 시조새는 쇄골이 없는 대표적인 새라고 말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기에 티렉스를 비롯한 다른 공룡에서 차골이 발견되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 같고요.
기왕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했으니 조금 답답한 마음이긴 하지만 하나하나 반박해보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애당초 "조류에서의 공룡 진화"란 기이한 글에서 시작된 주장은 이런 말로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공룡이 조류로 진화하는 특징은 척 특징은 쇄골의 발전 여부 인데 ㅋㅋㅋ 이 점에서 대다수의 공룡들은 쇄골이 쇠퇴해 졌다는 것입니다. 즉 코엘로사우리안으로 부터 시작된 공룡은 쇄골의 흔적을 찾아 보기 어렵지요 그런데 벨로시 랍토에게는 유일하게 남아 있었답니다. 하지만 시조새는 ㅋㅋㅋㅋ 쇄골이 없는 새로써 즉 공룡으로부터 진화한 결과물이지만 현대의 새는 쇄골을 이 발달된 것입니다.
글 전체가 난잡하고 어이가 없어 댓글을 달았지요.
시조새가 쇄골이 없다고요? 티렉스를 비롯해서 알로사우루스 등도 차골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코일로피시스는 아직 차골로 융합되지 않은 쇄골이 발견되었고요.
이후... 다시 이런 답글이 붙었고, 뭔가 횡설수설하는 말로 이런저런 댓글을 달더군요. 이 중 일부만 발췌하면 이렇습니다. 나중에 정리해보겠지만, 이 양반은 카르노사우리아는 아주 육중한 뼈를 지녔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코노톤트님 그리고 시조새는 거의 없다로 수정 할께요 일부에선 그냥 쇄골이 없다까지 표현 합니다만 ^^
더욱이 알로의 차골에 대해선 더 지대한 관심이 있네요 알로는 티라노와 다른 종으로 평가되는 지금 차골을 가졌다 즉 알로도 육중한 뼈가 아닌 가벼운 뼈를 가졌단 의미도 될 수있는 뭐 한마디로 무수한 문제거리들이 발생이 가능하죠 자료 검색 좀 부탁하네요
그리고 어떤 분의 댓글에 대해 막말하는 답글이 등장했고, 전 이를 질타했습니다.
트**돈 이**인가 ? 아님 이쁘게 생긴 건너편에 있던 총각이 인가 ?
e*****hut님 상당히 무례하시군요. 트**돈님은 이**님이 아니시고, 현재 다이노옵션 운영진입니다.
그랬더니... 본격적인 삐딱한 답변이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
아 이코노 돈트란 분이 계속 따라 다니면 이말 저말 쓰신 분이네 ㅎㅎㅎ
그렇게 잘아는 코노 돈트님이 왜 영국의 시조새의 걸맞지 않은 크기의 쇄골만 있다 없다에 주장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융남박사도 전반적인 면에서는 시조새의 쇄골은 없다라고 이미 발간한 책에 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영국의 시조새 운운하는 것이 뭔말인지 모르겠더군요. 게다가 이융남 박사님께서 '시조새의 쇄골은 없다.'라고 이미 발간한 책에서 얘길 했다는데, 전 그런 내용을 읽은 적도 없거니와, 그렇게 말씀하실 리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영국 시조새란 말에 '아... 런던 표본을 말하는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창조주의자들이 흔히 주장하는 '조작 운운'하는 내용을 읽었는가 보군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란 시조새(Archaeopteryx)는 Piltdown Chicken인가?글에서 간략한 설명을 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그럼 정말 시조새는 쇄골, 정확히 얘기하자면 차골, 이 없을까요? 대충 검색을 해도 간단하게 시조새의 쇄골이 나타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창조주의자들이 좋아하는 런던 표본(Lodont specimen)입니다.

V자 모양의 차골(furcula)을 확인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런던 표본은 두개골이 없으며, 목뼈 근처를 보시면 V자 모양의 차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장 최근에 발견된 10번째 표본의 모습입니다.

(A)는 가시광선 사진이며, (B)는 자외선 사진입니다. 가시광선 사진에서도 명확하게 보이지만, 자외선 사진에서는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잘 보존된 것으로 알려진 베를린 표본에서는 차골이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당연히 표본마다 보존되는 정도가 다르기에 나타나는 표본도 있고, 그렇지 않은 표본도 있지요.
전 저 사람이 도대체 뭘 주장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 아무튼, 저 사람은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벨로키랍토르를 제외한 모든 공룡은 쇄골(차골)이 쇠퇴했으며, 시조새는 쇄골이 없는 대표적인 새라고 말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기에 티렉스를 비롯한 다른 공룡에서 차골이 발견되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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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3/25 16:33 | 공룡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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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는 이걸 망언의 극단으로 평하고 싶습니다.
이라고 하고 싶은가보죠.
우기면 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던 것 같은데 참... 아니, 최근에 돌아왔던가...
이 분 관련 카테고리를 따로 묶어도 될 듯 합니다. 차골Q 전설 정도가 좋겠네요.
차라리 시조새 이전시기로 추측되는 원시조류 화석 이야기를 하는 게 백번 낫지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