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09년 프로야구 개막!!

김선우-윤석민, 잠실 개막전 선발 빅뱅
드디어 2009 시즌이 시작되는군요!! 두 시즌 연속 준우승을 했지만, FA로 이혜천 선수와 홍성흔 선수를 잃고 불의의 부상으로 랜들 선수마저 잃어버린 탓에 걱정이 됩니다. 그럼에도 김동주 선수가 잔류했고, 돌아온 손시헌 선수와 성영훈이란 거물이 합류한 점과 젊은 선수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점등은 2009 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인 듯합니다.

기아와의 잠실 개막전! 사실 첫 대결에서 가장 피하고 싶었던 팀이 기아였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감으로 충만한 윤석민 선수와 톱타자 이용규 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WBC에서 절정의 기량을 보여준 두 선수였기에 내일 경기는 고전이 예상됩니다. 초반 윤석민 선수를 어떻게 공략하고, 에이스 김선우 선수가 초반을 얼마나 잘 넘기느냐가 관건인 듯싶습니다. 김선우 선수와 윤석민 선수의 맞대결에 톱타자인 이종욱 선수와 이용규 선수의 맞대결도 볼만할 듯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내일 경기는 승패보다도 김선우 선수가 얼마나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는지가 기대됩니다. 2008 한국시리즈 마지막 등판 때의 위력을 보여준다면 올 시즌 믿음직한 에이스를 얻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LG의 봉중근 선수나 롯데의 송승준 선수가 한 시즌이 지난 후 본래의 위력을 보인 것처럼 김선우 선수의 완벽한 부활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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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꼬깔 | 2009/04/03 22:38 | 프로야구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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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메사이어 at 2009/04/03 22:47
드디어 올해의 축제가 시작~
무지하게 두근거리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4/04 01:34
메사이어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
Commented by Nerd at 2009/04/03 23:48
아직은 초반이니...적어도 다섯 경기 쯤은 선수들 컨디션 살피고 타순 조정하고 해야 하니 가만히 지켜볼 생각입니다
만...삼성이 이거 시범경기 꼴찌를 하는 바람에 불안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04/04 01:35
Lee님// 그래야겠죠? :) 그리고 시범경기야 큰 의미가 있겠습니까? :) 정현욱 선수 WBC에서 던져대는 것을 보니 두려움이 생깁니다. :)
Commented by FREEBird at 2009/04/04 01:59
KIA팬 입장에서는 석민얼힌이와 용큐는 별 걱정이 없습니다만, 4번타자씨가 걱정입니다.
올해는 '선풍기 희삽씨'에서 좀 벗어났으면 합니다만.. 선빈이도 걱정이구.. 헤휴..
Commented by 꼬깔 at 2009/04/04 13:16
FREEBird님// 흠... 그렇군요. 확실히 기아는 이용규 선수와 윤석민 선수가 두렵습니다. 두산이 윤석민 선수를 상대로 초반에 어떻게 풀어가냐에 따라 달라질 듯싶네요. 게다가 윤석민 선수는 최근 2년간 두산 킬러였으니 더욱 두렵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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