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05일
두산, 개막전 승리


김선우 선수는 초반에 흔들렸지만, 2회부터 5회까지는 안정적인 피칭을 보였고 6회에 다소 구위가 떨어지면서 2실점 했습니다. 그러나 시즌 첫 경기를 QS로 끊었으니 좋은 출발인 것 같습니다.
1회 1실점하면서 불안한 출발이었지만, 1회말에 곧바로 추격한 것과 이종욱 선수를 비롯한 여러 선수가 끈질기게 승부하면서 초반 윤석민 선수의 투구수를 늘린 것이 효과를 거둔 듯합니다. 1회에 이미 윤석민 선수는 30개의 공을 던졌으니까요. 반면 김선우 선수는 1회 실점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투구를 했습니다. 최고구속은 148km/h에 비교적 안정적인 제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프로야구에 조금 적응한 듯한 모습이어 다행입니다. 마무리 이용찬 선수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마수걸이 세이브를 단 7개의 공으로 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네요. 앞으로 터프 상황에서 몇 차례 블로도 하면서 성장하면 든든한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최고구속이 152km/h에 달했고, 빠른 승부가 좋았습니다. 반면, 임태훈 선수의 제구의 불안함과 이재우 선수 역시 아직까지는 그리 좋아보이지 않았다는 점이 걸립니다. 임태훈 선수와 이재우 선수의 컨디션 회복이 관건인 듯합니다.

LG는 안타깝게 봉중근 선수를 내세우고도 무너졌습니다. 봉중근 선수는 무난했지만, 타선이 침묵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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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4/05 01:38 | 프로야구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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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안 올라오기에 안 하시는 줄 알았어요.
내일 아스정의 활약이 심히 기대됩니다.
얼마나 또 애간장을 태우며 봐야 할지...
팀 주장인데다 몇년간 안방을 지켜온 안방마님이고, 올해 FA 되니까 FA로이드를 기대해 보기는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저같은 경우는 차일목선수 주전에 이성우 선수 백업이 더 나아보일 정도..
하긴.. KIA에 뭐 그거만 문제겠습니까. 복덕방 차린 코치진도 그렇고, 이젠 안타치면 그게 더 놀라운 한남자도 있고.. 에혀...
...근데 모두 이쪽엔 관심이 없으신듯 ㅠ.ㅠ
팬입장에서도 이제 준우승에 만족하기엔 성이 차지 않네요.^^
늘 어렵게 시작해서 중후반기에 엄청 힘을 내던 곰들이지만
올해는 봄부터 꾸준히 힘을 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