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06일
다현이가 처음으로 달 보던 날!!
드디어 다현이가 망원경을 통해 달을 봤습니다. 달감독님 2연승을 축하할 겸(야...) 이사 후 오랜만에 망원경을 들고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월령은 10일쯤 된 것 같았는데, 상현 때 보여주려 했는데 여의치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달을 본 소감은 '달이 울퉁불퉁해'였습니다. :) 아쉬운 것은 딱히 달을 빼고 보여줄만한 천체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ㅠ.ㅠ 어쨌든, 짧은 시간이지만 몇 가지 배율로 달을 보여주고 - ×24, ×28, ×48 - 내려왔습니다.
옥상에서 내려온 후, 관측하는 것처럼 포즈를 취했습니다. :) 희한한 것은 왼쪽 눈으로 망원경을 들여다보는 것이었습니다. :) 어릴 적부터 왼손과 오른손을 번갈아 사용했는데, 왼쪽 눈을 쓰는 것이 편한가 봅니다.
앞으로는 자주 시간을 내봐야겠네요. 행성 관측하기 좋은 시기는 다 보내고 이게 뭔지... ㅠ.ㅠ



# by | 2009/04/06 00:55 | 별의별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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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제나 관측나가볼까요...
마지막으로 나간지 어언 2년이 되어가는듯 (어이!?)
달이 울퉁불퉁하다는 말을 보니까 옛날에 제 동생이 달을 보고 '달이 불을 켰다'라고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박물관에, 화석에, 게다가 천체망원경까디.
저는 거저 쌍안경을 통해 달을 본 거이 전부인데, 운석공이 물방울처럼 보이는 데서
참으로 신기한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그리고 왼손잡이는 구준표의 특성입네다. 크학학!
다트를 왼손으로 던지더만요.
아, 기런데 천체망원경과 밀접하다는 것도 공통점?
여자 구준표인가? 아니, 구준순... 구준현? 크학학!
다현아 쌀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