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inner fish - "Fishpod, Tiktaalik"


Tiktaalik roseae와 관련한 뮤직 비디오가 있더군요? :) 노래가 아주 경쾌하네요. 감상해보세요. :)


만약 우리나라에서 이런 노래가 만들어져 불린다면 '사탄의 노래'니 하는 얘기가 나오겠죠? :) 틱타알릭은 2004년 발견되어 2006년 명명된 육기어류(Sarcopterygii)입니다. 가슴지느러미가 사지류의 앞다리와 비슷한 구조를 지녀 어류와 사지류의 중간화석으로 알려진 녀석입니다. Neil Shubin에 의해 '반은 물고기, 반은 사지류'란 의미로 fishpod로 불리는 녀석이랍니다. Neil Shubin이 Your Inner Fish : A Journey Into the 3.5-Billion-Year History of the Human Body란 책을 썼는데,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틱타알릭의 모험을 감상해보세요!! 네 안에 '물고기' 있다!!

by 꼬깔 | 2009/04/12 15:12 | 화석 이야기 | 트랙백 | 덧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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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즈모 at 2009/04/12 15:16
이거 이번 수생동물질병학 시험에 나온데요 '-^ ;;;;
Commented by 꼬깔 at 2009/04/12 20:31
아즈모님// 아아아~ 그렇습니까? :)
Commented by ghistory at 2009/04/12 21:49
고생물도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Commented by Epik high 메가랍토르 at 2009/04/12 15:32
오오!! 환상적이네요. 틱타알릭의 홀로세 모험.. 이런 뮤비많이 있었음 좋겠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4/12 20:31
메가랍토르님// 재밌죠? :)
Commented by 玉蔚亞育護 at 2009/04/12 15:32
혹시 기억하실까 모르겠지만 제가 지난번 언급했던 책인 칼 지머의 첫 저작 At the water's edge에는 어류에서 사지류로 진화해가는 중간종을 찾아가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지요. 책이 나온때가 98년이라 책의 주인공은 아칸토스테가였는데 만약 지금 나왔다면 틱타알릭이 주인공이 되었겠지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4/12 20:32
玉蔚亞育護님// 그 당시라면 확실히 아칸토스테가였겠지요. :) 말씀처럼 요즘이라면 틱타알릭이 나왔을 겁니다. :)
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09/04/12 15:34
오오 귀엽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4/12 20:32
아브공군님// :)
Commented by 박코술 at 2009/04/12 16:31
대단한 동물도 아니고 별 관심을 못 끌게 생긴 얼꽝에 몸꽝을 소재로
노래를 만들고 뮤직비디오까지 만들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구만요.
하지만, 비록 얼꽝/몸꽝이라고는 해도 뇌적으로 와 닿는 의미는 사뭇 다르갔디요.
바다에서 육지로 진출하는 순간 세상이 파바박 바뀌었으니끼니. 물론 생물 그 자체도.

이제 인간은 또 다른 바깥세계로의 진출을 시도하고 있디요. 그 이름하여, 우주!
그 도전에서의 틱타알릭은 물론 유리 가가린이라는 형태로 변신했고,
양서류는 닐 암스트롱이 되었고, 크학학!
이러한 위대한 걸음걸음을 그저
"다 부스러진 뼈다귀나 붙들고 모호한 이론이나 내놓는 허튼 짓"이라고 비방하는
종교 집단은 도대체 무엇인가. 하긴, 그 적은 뇌세포 수로 이해하기는 힘들 듯.
뇌세포 하나의 무게가 작게는 백 그램에서 크게는 킬로그램 단위까지 되니끼니. 크학학!
'절대적'인 존재를 무척 좋아하고, 단순 명쾌한 논리(?)에 목을 거는 것까지는 좋지만,
그렇다면 역시 전두환이 최고가 아닐까나.
"생각하지 마! 그냥 시키는 대로만 해! 까라면 까!"
과거의 무식한 군대나 조폭도 아니고 말입네다.

그리고 이건 딴 야기디만서리, 저 위에 바쁘게 달리는 공룡을 창조한 사람,
시라이시 미네오래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만화풍 그림을 그리는 사람인 듈로 알았더이만
기리티가 않더만요. 뒤늦게 얼마 전에 알았습네다.
공룡을 비롯한 온갖 고생물(제가 본 건 주로 파충류이디만서리) 캐릭터를 그린 걸 보니끼니
꽤나 생동감과 박진감이 있고 현실감 있게 다가오더만요.
예전에 일본인들이 그린 공룡 일러스트를 보면 서구 작품에 비해 너무 생동감이 없고
마치 고지라처럼 보였디요. 아무래도 전문성의 부족 때문인 듯.
(반대로 밀리터리 쪽 일러스트레이터는 유명한 일본인이 많았는데.)
기런데 시라이시가 그린 공룡덜을 보니끼니 오히려 더 실제 동물 같고 개성이 넘칩네다.
(꽤 유명한지 그 사람 그림덜이 많이 검출, 아니 검색되더만요.)
그만큼 일본 쪽도 공룡 분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거인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4/12 20:33
박코스님// 재밌디요? :) 하하하 :)그리고 시라이시 미네오의 그림은 아주 멋집네다. 아주 활동적인 모습으로 그림을 그리고요. 상당히 많은 그림이 알려진 것 같습네다. :)
Commented by 아메리칸드림 at 2009/04/12 19:55
틱틱 타일릭~~~` 틱타일릭이 현대로 건너오면서 새로운 새상을 여행하는 모습같아 보여서 웬지 뭐랄까?
흥분되는 느낌..틱타일릭의 생김새같은 거 노래로 표현한것 같네요...
아 그리고 개구리가 되기전의 올챙이가 생각나네요^^ 오늘도 내일도 틱틱 타일릭~~~
Commented by 꼬깔 at 2009/04/12 20:33
아메리칸드림님// 하하하 :) 톡톡 튀는 느낌의 노래죠? :)
Commented by 카놀리니 at 2009/04/12 20:46
한 번 저거 제 블로그에 제 목소리로 번역해서 부르는걸 올려보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ㅎㅎ(왓 더 헬!!!!!!!)
Commented by 꼬깔 at 2009/04/13 22:22
카놀리니님// :)
Commented by 다크랩터 at 2009/04/12 22:25
이런 노래가 많았으면 하네요 근데꼬깔님도 경이로운지구봤나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4/13 22:22
다크랩터님// 봤습니다. :)
Commented by netcrawler at 2009/04/13 02:34
신기한 노래군요-_-;;
저 무슨 교수가 직접 부른건가요..;; 신기하고도 재밌는 사람인 듯-_-;
Commented by 꼬깔 at 2009/04/13 22:23
netcrawler님//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
Commented by 새벽안개 at 2009/04/13 09:15
아흥 귀여워.....
Commented by 꼬깔 at 2009/04/13 22:23
새벽안개님// :)
Commented by 정직한 at 2009/04/13 13:15
오.. 노래 무척 재미있네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4/13 22:23
정직한님// 재밌죠? :)
Commented by 온한승 at 2009/04/13 19:16
ㅎㅎ 귀엽네요. 그런데 첫인상은 왠지 양서류나 어류보다는 악어;;
Commented by 꼬깔 at 2009/04/13 22:23
온한승님// 그런 느낌이 들죠? :) 본래 견두류로 진화한 양서류는 정말 악어같은 모습이니까요.
Commented by 두막루 at 2009/04/13 21:00
오랜만에 덧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 활동을 게을리한 탓이..;;
틱타일릭은 예전에 뉴스 기사에서 보았던 동물인데, 이렇게 외국서 노래까지 만들어서 기념(ㅋㅋ)하고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사진을 보니 화석이 매우 잘 보존되어있네요. 두개골을 언뜻 보면 윗 분 말씀처럼 악어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04/13 22:24
두막루님// 오랜만이네요~! :) 맞습니다. 정말 꽤 시간이 흘렀지요. :)
Commented by 구이 at 2009/04/14 19:43
귀...귀여워~~키우고싶어....(야)
Commented by 꼬깔 at 2009/05/22 01:02
구이님// :)
Commented by 다크랩터 at 2009/05/21 22:02
근데 경이로운지구에노래를차라리 맥시멈더호르몬의노래로 했으면어떨까한 생각도 있습니다
참고로맥시멈더호르몬은 일본밴드인데 정말노래 좋습니다http://blog.naver.com/ljh275s/70034155253한번들어보세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5/22 01:02
다크랩터님// :)
Commented by 다크랩터 at 2009/05/22 14:58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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