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12일
지구와 금성 충돌...
태양계 행성의 대충돌 가능.. “지구와 금성 충돌한다, 35억년 후에”
<과학> 지구, 이웃 행성과 충돌할 수도
'지구, 이웃 행성과 충동할 수도'란 제목의 기사... '낚시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혹시'하는 생각에 클릭했는데... 아아아... 이건 뭐... 예상대로...
"지구와 금성 충돌할 수도, 35억 년 후에"
이건 마치 일요 연예신문에 '톱스타 *** 자살... 생각해본 적 있다.' 내지는 '톱스타 *** 결혼!!! ... 할지도 모른다.', '톱스타 *** 죽음... 을 맞이할 지도 언젠가는', '도킨스 창조주의자가 될 가능성 있다!!! 5,000억 년 후에, 그 때까지 살아 있다면...' 이란 뉘앙스랄까요? 35억 년 후면 어떤 모습일는지 상상도 가지 않는데다가 기사 내용 중에는 이보다 더욱 먼 시간이 나와 있었습니다.
지구가 화성 내지 금성과 충돌할 확률은 2500분의 1이다. 금성이 지구와 충돌한다고 해도 그 시점은 35억년 후가 될 것이다. 지구와 화성의 충돌은 50억년 후에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아... 화성과의 충돌은 50억 년 후에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군요. 그런데 50억 년 후에 충돌한 지구와 화성은 남아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그렇다면 기조력으로 달과 지구가 점점 멀어지다가 다시 가까워지면서 로슈의 한계로 들어와 결국 달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던데요? 태양이 백색왜성이 된 후에...
그리고 더욱 걱정스런 것은 우리은하를 향해 맹렬한 속도로 돌진 중인 개념은하(Andromeda galaxy)가 우리은하에 개념을 돌려주며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63억 년 후에... (개념은 언제쯤 돌아올까?)
아무튼... 오늘 하루도 충돌 조심하세요!!
<과학> 지구, 이웃 행성과 충돌할 수도

"지구와 금성 충돌할 수도, 35억 년 후에"
이건 마치 일요 연예신문에 '톱스타 *** 자살... 생각해본 적 있다.' 내지는 '톱스타 *** 결혼!!! ... 할지도 모른다.', '톱스타 *** 죽음... 을 맞이할 지도 언젠가는', '도킨스 창조주의자가 될 가능성 있다!!! 5,000억 년 후에, 그 때까지 살아 있다면...' 이란 뉘앙스랄까요? 35억 년 후면 어떤 모습일는지 상상도 가지 않는데다가 기사 내용 중에는 이보다 더욱 먼 시간이 나와 있었습니다.
지구가 화성 내지 금성과 충돌할 확률은 2500분의 1이다. 금성이 지구와 충돌한다고 해도 그 시점은 35억년 후가 될 것이다. 지구와 화성의 충돌은 50억년 후에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아... 화성과의 충돌은 50억 년 후에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군요. 그런데 50억 년 후에 충돌한 지구와 화성은 남아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그렇다면 기조력으로 달과 지구가 점점 멀어지다가 다시 가까워지면서 로슈의 한계로 들어와 결국 달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던데요? 태양이 백색왜성이 된 후에...
그리고 더욱 걱정스런 것은 우리은하를 향해 맹렬한 속도로 돌진 중인 개념은하(Andromeda galaxy)가 우리은하에 개념을 돌려주며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63억 년 후에... (개념은 언제쯤 돌아올까?)
아무튼... 오늘 하루도 충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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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6/12 09:36 | RES PROBLEMATICA | 트랙백 | 덧글(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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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지구과학을 안가르쳐서 기자들이!!! (야1?!?!?!?!?)
누구랑 누구랑 입맞춤.........................(드라마에서, 또는 듀엣으로 앨범 부르다 뭐 )
이런 식으로..
나로섬의 로켓발사기지(?) 준공식으로 과하기술분야가 탄력좀 받을려나요?
그런데 준공식이 안습이더라구요.. 과학기술 천대하는 자가 지가 한 것처럼 생색내는 꼴이 영~
그리고.. 진짜로 '금성이 내일 모레 지구로 충돌예정!' 이런 기사가 나도 별 상관 없을것 같아요. 어느쪽이든 어차피 비현실적인데다 어쩔수 없는 천재지변인 만큼..
달보다도 작아진 태양에 온통 얼음덩어리가 된 지구...
저는 오히려 언론이 이러다가 거짓말장이 양치기 소년처럼 될까가 더 걱정입니다.
'오늘은 쓸 기사가 없다.' 라고 솔직히 말하면 좋을텐데요
말세로세....
생각하는건데, 먼미래는 가까운 미래보다 측정하기 어려운것같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ㅎ
개념인을 보며 하는 말~ 무개념이다~~
두번째로, 금성과 지구의 충돌은... 아마 태양이 흡수하기 전엔 안일어날겁니다. *씨익* 지구에서 금성까지의 거리를 생각해보시면 알테지만, 이 둘의 공전방향도 같기 때문에, 지구가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잃지 않으면 금성까지 접근할 수는 없을겁니다. *각운동량은 보존되어야 하거든요.*
보아하니, 저 기자란 새끼가, 과학자들이 말하는 용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저런 헛소릴 씨부린 모양입니다. *예를 들어, 양자역학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지금 꼬깔님께서 시멘트 벽에 100km/h로 돌진할 경우, 아무런 부상 없이, tunnel effect를 통해 벽을 통과할 수 있는 확률이 전혀 없는건 아닙니다. 0%에 매우 가깝진 하지만 말이죠.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을 벌이면 아마... 병원신세 지셔야겠지요. 낄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