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15일
달착륙 40주년, 그리고 여전한 음모론
아폴로 달착륙은 거짓?…음모론 10가지 논란
인류의 달착륙 40주년이 다가오는군요. 그게 벌써 40년이 다 되었나 봅니다. 아폴로 달착륙 거짓설이 유행했던 것도 꽤나 오래된 것 같은데, 역시 뭔가 엮어내야 하는 나우뉴스는 다시 먼지를 툴툴 털어 내놓는군요. :) 저 음모론과 관련한 여러 반박을 수도 없이 봤던 것 같은데, 여전히 반박되지 않은 것처럼 슬쩍 떡밥만 흘리고 기사를 마무리 하는 센스!! 물론 외신을 그대로 베낀 것이겠지만 말입니다.
성조기 깃발 문제, 별이 없는 사진 문제 등 꽤나 많은 의혹이 있었고, 당시 구독하던 월간 하늘지에서는 이를 2회에 걸쳐 다루면서 요목조목 반박하는 기사도 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뒤적여보면 있을 겁니다. 어쨌든, 과학밸리를 돌다가 우연히 본 글에 달린 댓글 중 '진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HST(허블우주망원경)가 달 사진을 한 장도 찍지 않았다는 사실'이란 내용도 있더라고요. 이거 꽤나 전형적으로 음모론자들이 주장했던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나사가 달사진 - 코페르니쿠스 크레이터 주변 - 도 공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이에 대해 음모론자들은 믿지 않는 분위기였던 것 같았고요.
이런 달, 화성 등과 관련한 유명한 음모론자가 바로 Richard Hoagland인가 하는 사람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Phil Plait란 천문학자가 Bad Astronomy란 웹사이트를 만든 것으로 알고요. 아무튼, 사람은 믿고자 하는 것을 믿을테니 아폴로나 달, 그리고 화성 등과 관련한 음로론은 앞으로도 죽지 않고 인터넷 구천을 떠돌겠지요? 창조주의나 미스터리 떡밥과 친구하고, 지구공동설과 공동으로 말입니다.
P.S.) 여담이지만 2005년 경쯤 모재수반 학원에 지구과학 수업을 대타로 나갔다가 이전 선생님께서 '달착륙 음모설'로 아이들을 세뇌시켜 놓아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업만 가르치지 말입니다.
인류의 달착륙 40주년이 다가오는군요. 그게 벌써 40년이 다 되었나 봅니다. 아폴로 달착륙 거짓설이 유행했던 것도 꽤나 오래된 것 같은데, 역시 뭔가 엮어내야 하는 나우뉴스는 다시 먼지를 툴툴 털어 내놓는군요. :) 저 음모론과 관련한 여러 반박을 수도 없이 봤던 것 같은데, 여전히 반박되지 않은 것처럼 슬쩍 떡밥만 흘리고 기사를 마무리 하는 센스!! 물론 외신을 그대로 베낀 것이겠지만 말입니다.
성조기 깃발 문제, 별이 없는 사진 문제 등 꽤나 많은 의혹이 있었고, 당시 구독하던 월간 하늘지에서는 이를 2회에 걸쳐 다루면서 요목조목 반박하는 기사도 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뒤적여보면 있을 겁니다. 어쨌든, 과학밸리를 돌다가 우연히 본 글에 달린 댓글 중 '진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HST(허블우주망원경)가 달 사진을 한 장도 찍지 않았다는 사실'이란 내용도 있더라고요. 이거 꽤나 전형적으로 음모론자들이 주장했던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나사가 달사진 - 코페르니쿠스 크레이터 주변 - 도 공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이에 대해 음모론자들은 믿지 않는 분위기였던 것 같았고요.

P.S.) 여담이지만 2005년 경쯤 모재수반 학원에 지구과학 수업을 대타로 나갔다가 이전 선생님께서 '달착륙 음모설'로 아이들을 세뇌시켜 놓아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업만 가르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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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착륙의 진실 by 모두루
- 911 음모론 관련 동영상. by 하얀용WhtDrgon
- alian in moon ㅋㅋ 미국 달착륙의 극비 비디오 by 獨向
# by | 2009/07/15 11:03 | Pseudoscience | 트랙백 | 덧글(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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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그랬지만 가설과 이론, 법칙을 잘 몰라서 가설이나 이론이 법칙과 같은 건줄 오해하여
가설이나 이론이 정설처럼 믿게되기도 하죠
아직도 이런 이야기가 떠돌아 다닌다는것은 슬픈일입니다 ;ㅅ;
그러고 보니 자동검색 글도 전부 음모론이군요(...)
달에서 가지고 온 돌이 스미소니언에 전시된 것은 어떻게 설명하려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TT 휘유.... 제가 좀 흥분을 자주 하는 게 문제입니다. TT
의외로 회의론자라는 게 힘들긴 힘드네요. 특히 너무 목청을 높여서는 안되고 늘 차분해야 한다는 점
에서 더더욱... 특히 남의 말도 들어줄 줄 알아야 하는 것도 그렇고....-제가 가장 안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환단고기부터 시작해서 각종 음모론들... 사실 듣고 있으면 재미는 있죠... 꽤 오랫동안 소국 컴플렉스에 시달려온 이 민족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면도 있고,(달 착륙 음모론은 미국이라는 절대강국을 물먹이려 한다는 점에서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어딘지 모르게 그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잖아요?
그런데 요즘엔 음모론보단 우주론이 훨씬 흥미진진한 것 같아요... 쪼잔하게 지구 내부가 비었느니 달이 쇳덩어리라느니 하는 것에 매달리는 것보다 이쪽이 스케일이 구골플렉스 스럽게 크니까요...
전에 디스커버리 채널인가에서도 직접 실험을 통해 성조기가 흔들리는 이유 등을 보여주던데...
아무튼 사람덜 마음이 자꾸 의심하고 안으로 파고들고 기런 걸 됴아하다 보니끼니
음모론은 끝없이 나오는가 봅네다.
음모론이라도 건전하게(?) 비판적이고 생산적이고 건설적이면 모르는데 꼭 이상한 꼬투리만...
그럴 시간이면 차라리 호주에 가서 양모론(羊毛論)이나 욜심히 파헤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