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8월 18일
조갑제닷컴에 가보니
조갑제닷컴에 가봤습니다. 뭐라 논평했나 궁금하기도 하고... 사실 조갑제와 김동길이 뭐라 얘기할까가 궁금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와는 분위기가 다르기에 대놓고 뭐라 할 수는 없는 노릇이겠지만 말입니다. 뭐 그냥 썰렁하더군요. 그런데 올라온 글에 대한 댓글 수준은 참 가관입니다.

정말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국장이냐 국민장이냐를 놓고 어떤 결정을 내릴까 궁금하지만 이에 대한 반응은 아주 상반되겠지요?
그러고보면 참 세상은 불공평하기도 하죠?


그러고보면 참 세상은 불공평하기도 하죠?
# by | 2009/08/18 17:18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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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님// 그렇습니다. 자포동물 :)
그 족속들이 정권을 잡은 다음해에 그 '잃어버린 10년'의 주역 두 분이 연이어
세상을 떠나고 말았구만요.
우연치고는 너무나 교묘해서리 마치 개자식들의 저주가 맞아떨어진 것처럼 느껴집네다.
혹시 부두인형을 만들어서 날마다 바늘로 찔러댄 건 아닌지...
기리티 않아도 맹박이가 '당첨'된 이후로 더 이상 대한민국 정치에서 관심을 버렸는데,
그 동안 제가 지지했던 두 대통령마저 떠났으니 더욱 '신경 오프'입네다.
노무현은 제가 정치에 관심을 가질 즈음 등장한 인물이고, 제가 관심을 버린 얼마 후
세상을 떠났는데 이제 그의 '스승'마저 떠났구만요.
두 분 영정에 보낼 말은 그저 이것뿐입네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늙고 죽음도 없고, 거꾸로 늙고 죽음이 다함도 없으며...
(온통 無자 투성이라 그런지 제가 특히 좋아하는 반야심경의 일부입네다. 크학학!)
고인의 죽음에는 추모만을 하지요.. 쫌!!!
격세지감님// 아는 분이시거든요. 괜찮습니다. :)
...오랜만에 덧글 남기는 것인데 뻘댓글이라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