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02일
정수근 퇴출이라...
실제 술을 먹고 난동을 부린 것은 아닌데 결국 정수근이 방출되었습니다. 뭐랄까 개인적으로는 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지난 징계에서 풀리며 롯데와 계약하는 과정도 참 이상한 형태였지만 - 김성근 감독님 말씀처럼요 - 롯데의 마지막 방출도 솔직히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정황으로만 본다면 음주와 관련한 징계가 해제된 상황인지라 여전히 집행유예에 가까운 상태라 음주 자체가 괘씸죄가 되어 퇴출된 것 같은데, 자업자득이겠지만 정수근으로서는 억울할 것 같습니다.
이런 해프닝 - 실제 단순히 술 한잔 한 것 이외에 아무 일도 없었다면 - 을 일으킨 사람도 입장이 참 미묘하게 되었습니다. 4강에 들고자 팀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정수근이 희생되었을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만 안타깝네요. 지난 두산 시절 참 멋진 야구를 했던 재능있는 선수였기에 씁쓸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불미스런 일로 선수 생명이 끊어지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해프닝 - 실제 단순히 술 한잔 한 것 이외에 아무 일도 없었다면 - 을 일으킨 사람도 입장이 참 미묘하게 되었습니다. 4강에 들고자 팀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정수근이 희생되었을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만 안타깝네요. 지난 두산 시절 참 멋진 야구를 했던 재능있는 선수였기에 씁쓸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불미스런 일로 선수 생명이 끊어지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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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9/02 00:26 | 프로야구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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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신고인지 구단에서 일단 무마를 한 것인지는 모르죠. 별 것도 아닌 일 가지고 퇴출을 하지는 않겠죠.
근데 술 한 잔 마셨다고 퇴출되는 측면은 제가 정수근 입장이라면 엄청 억울할 것 같긴 합니다. 그러기 전에 행실을 바로 했었어야죠. 후회해도 늦었습니다. 이미 술 먹고 문제를 많이 일으켰던지라 복귀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술집을 또 찾는 건 롯데 입장에서는 룸싸롱 끊겠다고 약속한 남편의 전화번호로 술집 마담의 전화를 받는 아내의 심정과 같을 것 같습니다. :)
본인은 억울하더라도 술때문에 문제 생겼던 것을 고려하면 술과는 아예 거리를 뒀어야죠..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002634
어찌보면 정말 너무나 열정적인 롯팬들이네염. 긍정적인 방향으로 팬심이 표출이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하필 한 야구인의 인생이 걸린 방향으로 일이 퍼지다니..
그.러.나. 뒷선에서 합의했네 입막음했네 하던 "일부" 롯데팬 블로거들, 정말 기자들처럼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네요. 인터넷 여론이란게 순식간에 사람 하나 ㅄ 만든다는거 다 알고 있는데.. 정수근이 아무리 얄미워도 그렇지 사실 여부를 파악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반응해서야 저 기자들과 다를바가 없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