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종말론 떡밥

'서프라이즈', 지구종말-사이코메트리로 네티즌 주목 받아

뭐 서프라이즈가 그렇지란 생각으로 보긴 했지만, 정말 여러 가지 연관시키는 그네들의 능력을 보면 감탄스러울 따름입니다. 검증되지 않은 사이코메트리에 2012년 지구멸종 떡밥까지... 2000년 이전까지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종말 예언 떡밥으로 울궈 먹더니 이제는 2012년입니다. :) 게다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종말 연도가 1999년이 아니라 사실 2012년이라는 드립까지...

마야 달력, 주역, 행성X(아마도 네메시스인 듯), 그리고 웹봇까지... 게다가 NASA가 아니라고 하면 '음모' 운운하고 NASA의 주장이 음모라 밝히는 사람은 과학자도 아닌 정치가고... ㅠ.ㅠ 아무튼, 2012년이 지나기 전까지는 이런 2012년 지구종말론은 가장 먹음직한 떡밥으로 인터넷 바다를 헤매겠지요? :) 사실 1999년 이전에도 1910년에도 핼리혜성 충돌에 의한 종말론, 1572년 티코의 별이라 불린 초신성으로 말미암은 종말론 등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1999년 이후에도 자잘한 종말론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 1999년 이전에 휴거도 있었던가요?

아무튼, 종말론 떡밥은 영원하겠지요? 삼세판인데 노스트라다무스가 1999년 틀리고 2012년 틀리면 세 번째 도전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구종말, 니들이 고생이 많다.

P.S.) 그나저나 요즘은 신종플루 종말론도 있다면서요?

by 꼬깔 | 2009/09/06 11:43 | Pseudoscience | 트랙백 | 덧글(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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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fterSchool at 2009/09/06 11:53
아주 그냥 요새는 진짜 망해라-_-;; 라는 악담이라도 하고 싶어집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1
AfterSchool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Commented by Merkyzedek at 2009/09/06 11:58
여론으로 돈벌어 먹기 좋은 소재인가 보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1
Merkyzedek님// ㅠ.ㅠ
Commented by asianote at 2009/09/06 12:14
노스트라다무스는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알렸습니다!!! 그가 실제로 무엇을 했는지는 결코 중요하지 않습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2
asianote님// 그러게나요. :)
Commented by 다음엇지 at 2009/09/06 12:23
2012년이면 90년대 '신의지문' 이야기가 다시 살아난 것인가 보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2
다음엇지님// 아아아... 신의 지문...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09/09/06 12:24
1999년 지난 다음에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종말의 날짜는 사실 2500년이고, 그가 예언한 것은 지구 종말이 아니었다!" 그런 책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쪽은 노스트라다무스 당대 신비주의적인 용어 사용법등을 통해서 해석했는데 우리가 생각했던 그런 지구 종말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것이다...이런 쪽이었죠.

뭐 그래봐야 옛다 관심! 이지만.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2
위장효과님// 그렇습니까? 영원히 끝나지 않는 떡밥이겠군요. :)
Commented by 존다리안 at 2009/09/06 12:39
짐작이기는 합니다만 어쩌면 우리 사회 자체가 종말론을 필요로 하는 사회일지도 모릅니다.
-이건 좀 복잡한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3
존다리안님// ㅠ.ㅠ
Commented by 다스베이더 at 2009/09/06 12:49
아 젭라 그만...OTL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3
다스베이더님// ㅠ.ㅠ
Commented by 소시민 at 2009/09/06 12:59
그러고보니 올 11월에 2012라는 영화가 개봉한다고 합니다. 보아하니 지구 멸망급 대재앙을 다룬것

같던데 혹 꼬깔님이 말씀하신 음모론에 영향을 받은게 아닐련지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3
소시민님// 그렇습니까? 에구... 충분히 그러고도 남았으리라 생각됩니다.
Commented by 광물자수정 at 2009/09/06 13:16
사실, 사과가 너무 먹고 싶어서 어서 사과나무 심으라는 음모...는 아닐테지만, 사회적인 불안감을 이용해 명성과 재물을 얻어보겠다는 마켓팅이지요. 멸망이 아니라 다른 형태로 재순환할 뿐인데 말이지요. 우후훗.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4
광물자수정님// ㅠ.ㅠ
Commented by 후유키 at 2009/09/06 13:30
뭐 지구 멸망할땐 닥터가 구해주겠지요 (응?)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4
후유키님// 그렇겠지요? :)
Commented by Leia-Heron at 2009/09/06 13:43
우리에겐 닥터가 있어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4
Leia-Heron님// :)
Commented by Allenait at 2009/09/06 13:56
요즘 한국 언론이야 시청률에 눈이 멀어서 떡밥 뿌려놓고 나 몰라라 하다가 아님 말고 드립하죠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4
Allenait님// 그러게요... ㅠ.ㅠ
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09/09/06 14:34
.....Tycho's Star에도 종말설이 있었다니.... ;;;;;;;;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5
아브공군님// 당시에 새로운 별의 출현은 멸망을 의미했다고 하니까요.
Commented by Arpino at 2009/09/06 15:54
2012년이라면 별로 멀지는 않군요. 그때 정말로 지구가 멸망할지 무슨 큰일이 벌어질지 꼭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1999년때 그랬던 것처럼 '뭐야, 아무 것도 아니었잖아?' 하고 끝날 것 같기도 하지만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5
Arpino님// 그다지 멀지는 않지요. 문제는... 문제는 겨우 대통령 바뀔 때 멸망이라니요... ㅠ.ㅠ
Commented by Resi at 2009/09/06 15:54
서프라이즈야 이미 먼 예전부터 '더 이상 서프라이즈 하지 않아..'란 느낌이라 -┏); 소행성 떡밥으로는 2036(37)년 떡밥이 이유도 분명하고, 확률도 계산되었고 하여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멀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다 2012년에만 집중하네요 orz
1999년 때엔 2012년이 아웃 오브 안중이었고, 2012년 떡밥이 돌 땐 2027년이 안중 밖, 분명 미래에 2012년이 지나고 2027년 멸망 떡밥이 돌고, 2027년이 지나고 나서야 2036년 떡밥이 유명해지겠죠.ㅠ 킁. 2036년 지나면 또 뭐 있으려나..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6
Resi님// 그렇지요. 점차 시간이 흐르면 결국 2036년 떡밥으로 가지 않겠습니까? :)
Commented at 2009/09/06 18:2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6
비공개님// 흑... 그러게나 말입니다.
Commented by killroo at 2009/09/06 18:53
2012년이라면, 밀려있는 레포트와 PPT 준비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않는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6
killroo님// 그렇군요? :)
Commented by 부전나비 at 2009/09/06 19:02
2012년에 세계가 멸망해도 전 레포트를 내야함...orz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7
부전나비님// 하하하
Commented by 漁夫 at 2009/09/06 21:27
관심 1㎍쯤 시전....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7
어부님// :)
Commented by ㅠㅠ at 2009/09/06 21:29
2012년이면 제대하고 난 뒤잖아!!!
안돼ㅠㅠ
Commented by Epik high 메가랍토르 at 2009/09/07 13:15
그럴일은 거의 없다고 보는게..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7
ㅠㅠ님// 헤헤헤
Commented by Esperos at 2009/09/06 22:47
증산도는 1999년 이전에는 "증산도식 해석을 따르면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의 실제 의미가 드러난다! 1999년에는.." 하는 식으로 책을 유포한 적이 있지요. 물론 지금은 노스트라다무스의 '노'자도 안 꺼재미나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7
Esperos님// 그러고보니 증산도 쪽 얘기도 들어본 듯합니다. :)
Commented by 택씨 at 2009/09/07 09:45
ㅎㅎ. 노스트라다무스도 삼세판입니까??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0:07
택씨님// :)
Commented by 구이 at 2009/09/08 01:35
주위에서 그러길래 사뿐히 무시했지요..ㅋㅋ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8 09:19
구이님// ㅠ.ㅠ
Commented by 떡밥 at 2009/09/10 22:15
할짓 없는 것들이 저런 소문 만들지;;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10 23:41
떡밥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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