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08일
오오!! 이성열 그라운드 홈런

오늘은 모처럼 두산이 빠른 발로 히어로즈 내야진을 휘저었습니다. 이종욱, 정수빈, 이성열 선수의 도루가 있었고, 민병헌 선수의 빠른 주루 플레이 등으로 히어로즈에게 발야구로 맞섰습니다. 선발 이재우 선수에 이어 지승민 - 홍상삼 - 김상현 - 고창성 - 정재훈 선수가 잘 이어던지며 무난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내일도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경기 했으면 합니다.
그런데 오늘도 명백한 오심이 하나 나왔더군요. 7회 2사 1루에 민병헌 선수의 도루. 민병헌 선수의 왼손이 먼저 닿았고, 강정호 선수(맞나?)가 공을 잡을 때 이미 민병헌 선수 왼손이 베이스를 찍었고, 이후 강정호 선수는 그나마 민병헌 선수 손을 태그한 것도 아니고 베이스 위를 태그했습니다. 민뱅의 벙찐 얼굴... 5-3으로 쫓겨 추가점이 절실한 상황에 김현수 선수 타석이었다는 점에서 하마터면 찜찜한 오심이 될 뻔했습니다. 제발 바로 앞에서 정확하게 보고 판정 좀 하세요.
P.S.) 기아는 4연패에 빠졌고, SK에 2게임차로 쫓기게 되었네요. SK의 막판 저력이 무섭네요. 김광현 선수와 박경완 선수가 복귀한다면 SK의 3연패가 현실화되는 것 아닌가란 생각도 듭니다. 역시 기아는 큰 경기에서의 실책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게 기아의 유일한 아킬레스건이 아닐까 싶네요.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 분위기를 깨는 오심 by 꼬깔
- 내가 민병헌을 바라는 이유 by 꼬깔
- 민병헌이 팀에 마이너스인 존재라고?? by 꼬깔
- 두산의 우익수 포지션 경쟁 - 유재웅, 이성열, 민병헌 by 꼬깔
- 이대형 선수 60도루 축하, 그러나... by 꼬깔
# by | 2009/09/08 23:25 | 프로야구 | 트랙백 | 덧글(1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그나저나 LG는 열심히해서 방앗간이나 차려야 할 듯..
정규시즌 분명 기아는 강자였지만 역시 단기전 다가오니 SK가 제일 무섭습니다 -.-;;;
그나저나 이성열 ㅠㅠ... 드디어 잠재된 포텐이 오늘 한번 폭발하는군요 대타 교체 3타수 2안타 1홈런;;;
그라운드를 지배한 이성열 ㅇ>-<
포수출신이라 그런지 민뱅보다 어깨가 더 좋더군요..
단지 흠이라면 포구위치 파악이 다소 떨어진다는게 ;;;;
컨택만 좋아지면 뭐 좌성열 우준석이죠~